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교란을 겪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법제자에게는 우리가 걸어야 할 매 한 걸음마다 안배하신 사존이 계신다.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존께서 마련해 주신 길을 올바르게 걸을 것인가?
며칠 전, 사장님이 급여 명세를 직원 단체 대화방에 올렸는데, 오래 근무한 직원인 나의 기본급이 가장 낮았다. 이 일은 약간의 도발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다. 어쨌든 나는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또 오래된 직원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교란인가? 어떻게 행동해야 사존께서 배터 주신 길을 걷는 것일까?’
사존께서는 《전법륜》 제7강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 속인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이익 앞에서 모두 다투고 싸운다.”
이것은 사존의 설법이며, 또한 사존께서 우리에게 걸어가라고 주신 길이기도 하다. 이 법에 따라 걸어간다면 틀림없이 잘못이 없을 것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그 누가 대법제자의 것을 빼앗아 갈 수 있겠는가? 만약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 보고 계시므로, 그 누구도 대법제자의 것을 가져갈 수 없다.
요컨대, 어떠한 상황에서든 대법제자가 사존께서 마련해 주신 길을 걷는 것은 곧 원만을 향해 걸어가는 것이며, 가장 좋은 길을 걷는 것이다.
사실 구세력이든 교란 요소든, 그것들은 공교롭게도 우리가 분개하고 감정을 흔든 뒤 우리의 사람마음(人心)을 이용해 우리를 박해하려는 것이다. 일단 우리가 사존께서 마련해 주신 길을 올바르게 걸으면, 곧바로 비가 갠 뒤 맑은 하늘이 되듯이 모든 방해가 한 줄기 바람을 따라 흩어져 버리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안으로 찾고, 자신의 어디가 법에 부합하지 않는지 찾아본 뒤 법의 표준에 따라 잘 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사존께서 안배하신 길을 올바르게 걷는 것이며 교란을 줄이는 것이다. 깨달았으면 그대로 잘 하면 되며, 길은 갈수록 더욱 탁 트이고 넓어질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을 글로 써서 동수들과 공유한다.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함께 제고(提高)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