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며, 최근 2년 동안 수련에서의 몇 가지 심경과 체회를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점심 식사 후 나는 컴퓨터로 법을 실증하는 일부 일을 하는데, 피곤해지면 낮에 천천히 낮잠을 자기 시작했고, 점차 자는 시간이 길어짐을 발견했다. 나는 상태가 좋지 않음을 깨닫고, 낮에 일하다 피곤해지면 결가부좌를 하고 자신을 청리하며 발정념을 하며 낮잠을 대신했다. 이렇게 낮잠 자는 습관을 버리고 계속 유지하니 아주 좋은 것을 발견했다.
여름이면 때때로 집에 모기가 들어오곤 했는데, 나는 밤 12시 발정념을 마친 뒤에야 불을 끄고 쉬었기 때문에 집 안의 모기들은 대체로 내 방으로 들어왔다. 처음에는 모기장을 치고 잤으며, 아침에 일어나 연공(煉功)할 때는 다른 방에 들어가 연공을 했기에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것은 옳지 않았다. 고통을 겪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가? 나는 방을 바꾸지 않고 연공하기로 했으며, 모기가 나를 물면 소업(消業)하는 것으로 여기고, 정신을 차리고 연공하라고 나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여겼더니 연공 효과가 한층 좋아진 느낌이었다.
제5장 공법을 1시간 가부좌 할 때 다리가 전혀 아프지 않았기에, 나는 가부좌 시간을 조금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제3, 제4장 공법을 6시 발정념 이후로 미루고 계속 연공했다. 이렇게 하자 제5장 공법 가부좌 시간을 1시간 이상으로 늘릴 수 있었고, 계속 유지해 보니 비교적 좋은 느낌이었다.
요즘은 다들 온수기로 목욕을 하기 때문에 나 역시 찬물로 목욕을 하지 않았으나, 명혜망(明慧網)에 나온 감옥에서 박해받는 동수들의 열악한 환경을 보고 너무 안일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점차 찬물 목욕을 시작하며 자신의 의지를 단련했다.
내부 메일함에서 동수들이 위장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 역시 위장이 좋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동수들에게 고기를 끊으라고 일깨워주는 것이라 생각하여 가족들에게 채식을 시작하겠다고 말했고, 얼마간 계속 유지해 보니 아주 좋음을 발견했다.
동태망(動態網) 뉴스를 보는 것은 나의 커다란 집착이었다. 최근에는 인터넷 접속이 쉽지 않고 에포크타임스 다운로드도 쉽지 않은데, 나는 이것이 이 집착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이라 여겼다. 에포크타임스를 다운로드하여 진지하게 읽어서는 안 되며, 뉴스 제목만 보고 큰일 정도만 파악해야지 수련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상은 최근 2년 동안 얼마간 수련하면서 얻은 몇 가지 심경과 체회이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여러분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