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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10)

작가: 역천균

【정견망 2007년 12월 24일】

제 2장 : 역사 습유(拾遺)

<제세기>는 이미 많은 사건이 실증되었지만 전체 942수의 예언시 중 진정하게 해독된 것은 반도 안 된다. 그래서 그의 예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구실이 있다. 그들의 의문은 왜 역사에 많은 중요한 사건들은 <제세기>에 없는가? 사실은 많은 중요한 사건이 <제세기>에 없는 것이 아니라 있어도 현재까지 해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세기> 중 역사적 사건을 해독하려면 예언시가 묘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시간, 지점과 주요 사건과 인물을 해독해야 한다. 필자는 4개월이 안 되는 시간에 <제세기>에 현대, 현재, 미래와 유관한 예언시 300 수 정도를 해독했는데 주요 원인은 내가 <제세기> 예언의 시간의 암호체계를 해독했기 때문이고 예언시 중 유추하는 방식으로 지점을 나타내는 방법을 해독했기 때문이다. 사실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나는 계속 예언 중의 역사사건을 해독할 수 있으나 본서의 이름이 <정법 노정, 세상을 구하는 시편>이고 많은 역사사건은 우리가 현재 인류 역사의 대겁난 이전에 하려는 일이나 세인을 구도하는 일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본 장에서는 지난 3개월간 해독한, 다른 사람이 해독하지 못한 일부만 역사 사건과 관련 있는 것을 모아 역사습유라고 부른다.

독자들이 주의할 점은 역사상 신의 계시를 전달하는 모든 예언은 다 고의적으로 어려운 말로 알지 못하게 했으므로 그것의 시간이나 장소 문제에 있어 직설적인 경우가 드물다. 이 수수께끼를 파헤쳐야 비로소 된다. 시간이나 장소의 문제에서 일반적으로 적어도 하나도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으며 그래서 신의 계시를 이해하려면 일정한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이 지혜는 흔히 신이 부여한 것이다. 이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예를 들어 장소를 말할 때, 지역으로 보면 <제세기>의 예언은 전 세계적인 범위를 포괄한다. 비록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는 미국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것은 유사한 지리와 역사적 특징을 가진 유럽의 지명으로 전 세계의 여러 지역을 대신 가리킨다.

사실 모든 예언은 모두 유추하는 방식으로 지점을 나타내는데 유추를 쓰지 않아도 안 된다. 예를 들어 노스트라다무스는 중국의 지명을 모르는데 신이 그에게 수백 년 후 중국에서 발생할 일을 계시하여 한다며 어떻게 하는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는 프랑스의 지명과 당시 생활에서 쓰이는 명사를 유추하여 쓰는데 이것은 신이 예언 계시할 때 언어의 환경에 제한 때문에 생긴 것이다.

<계시록>도 마찬가지로 신의 계시이다. 고대 바빌론 두 강의 유역은 현대의 장강과 황하 유역을 가리키는데 요한 역시 장강과 황하를 몰랐으며 그저 고대 바빌론으로 비유할 수밖에 없었고 그것들이 동방에 있고 두 갈래 큰 강이며 모두 인류문명의 발상지이다. 중국인은 미국과 서양나라가 이라크, 이란 등 페르시아 만 국가를 주시하며 놓아주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무슨 석유에너지 이권을 보호 때문이라고 여기는데 사실은 중요한 원인은 서양국가가 <계시록>에서 이라크, 이란은 고대 바빌론의 두 강 유역이라고 오해한 것이다.

장소뿐 아니라 예언은 유추가 필요한데 미래 사회의 활동을 나타내기 위해 많은 기록은 신이 계시하던 시대에 없던 일이므로 유추적 방법으로 표시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이순풍, 원천강이 지은 <추배도>에서 그들은 천안(天眼)으로 미래의 비행기를 보았는데 예언서에 비행기라고 쓸 수가 없어 “쇠로 만든 새가 공중을 난다” 또는 “나는 것이 새는 아니고 물에 잠수하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썼다.

제 1절: 시간의 암호와 중화문화

<제세기> 예언의 주문

제 6기 100수

영문:
INCANTATION OF THE LAW AGAINST INEPT CRITICS

Let those who read this verse consider it profoundly,
Let the profane and the ignorant herd keep away:
And far away all Astrologers, Idiots and Barbarians,
May he who does otherwise be subject to the sacred rite.

부적절한 비판자에 대한 마법의 주문

이 시를 읽는 사람들 내 말을 깊이 고려해보라
신을 모독하고 무지한 무리들아 당신들은 떠나가라
모든 점성가들, 백치, 야만인들도 멀리 가라
이에 비추어 하지 않는 사람들은 신성한 의식에 희생될 것이다.

이 시는 어떻게 <제세기>를 읽거나 번역하는지에 관해 매우 중요한 것을 제시한다. 이것은
<제세기>의 모든 942수의 예언시 중 유일하게 제목이 있는 시이므로 그 중요성을 볼 수 있다. 또 제목은 “부적절한 비판자에 대한 마법의 주문”이어서 마치 사람들이 진정 이 예언시에서 내포한 신의 계시를 이해하려면 “열려라 참깨”하는 식의 주문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애석하게도 아무도 그것을 완전히 해독하지 못하고 이 구절은 우매한 비평가들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여겼으며 일부 사람이 이 시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사실 이런 정황은 만능의 신이 400여 년 전 이미 예측했고 그래서 이 한수의 시를 특수한 위치에 놓았다. 제세기 중 6기의 맨 뒤편, 7기의 앞에 배치했는데 그 뜻은 “큰 7수 의 순환(윤회)”에 인류 최후의 시기이전에 사람들이 그것을 해독하여 <제세기>의 미혹을 끝까지 파헤치기를 희망하였다.

이 시에서 2 구절 “신을 모독하고 무지한 무리들아 당신들은 떠나가라” 는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3 구절의 “모든 점성가”는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서양의 점성학자는 거의 서양의 예언학의 중심이며 표면적으로 <제세기>에서 점성학의 묘사로 충만해 있는데 어떻게 점성가에게 멀리가라고 말하는가?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표면적으로 예언시에서의 사람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며 노스트라다무스 본인은 바로 위대한 점성가가 아닌가? 하물며 노스트라다무스는 여러 곳에서 여러 차례 하느님의 예언을 별에 근거하여 나타내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 비밀은 어떻게 된 일인가? 나는 서막에서 이미 말했듯이 <제세기>의 예언은 신의 계시로부터 온 것이며 이 예언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신과 통한 후 신이 그에게 사람에게 주려는 계시를 쓰게 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매우 중요한 주문을 신은 해석하는 후세인에게 “모든 점성가는 멀리가라” 한 것은 자기 역시 점성가로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충실히 신의 말을 기록했을 것이다. 이것 역시 왜 내가 서막에서 한 점을 강조했는가 하는 것이다.:”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제세기>의 예언이 가장 정확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로 신과 통한 것이며 그의 서신과 점성학적으로 추산한 것은 그 다음이다.” 라고 한 이유이다.

본 예언시의 “모든 점성가는 멀리가라”의 뜻은 바로 후세인들이 서양의 점성학자나 점성술로 이 예언을 해석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당연히 보통의 점성학적 상식은 유용하다. 그러나 점성가 그들은 너무나 성상학 자체에 집착하기 때문에 서양의 점성학자는 이 <제세기>예언을 바로 해독하지 못한다. 그럼 무엇을 써야 하는가? 내가 서막에서 얘기 했듯이 <제세기>와 <계시록>은 일치하는 점이 많으며 심지어 중국 고대의 예언 중 현대와 유관한 것과도 일치한다. 이 때문에 답은 간단하다. <제세기>의 예언 중 많은 것은 별의 움직임에 관한 것이나 사실은 중국 음력 60 갑자의 간지를 나타낸 것이다. 그것의 시간의 암호체계는 바로 중국의 간지 연월일의 체계를 나타낸다. 예언 중 소위 금성, 목성, 수성, 화성, 토성 등의 별은 시간의 체계상 “금목화수토” 오행을 표시한다. 오행의 성상과 오행의 기타 묘사는 사건이 발생한 년도의 천간지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사실 제 1장에서 나는 이미 시간의 암호체계를 사용했었다. 제 1장 1절 중 제 1기 80 수,
제 1구에 “여섯 번째의 밝은 천체의 빛”에서 여섯 번째의 천체는 천간에서 “己”를 나타내며 “밝은 천체의 빛”과 그다음 구절의 “번개가 치다”는 당해 년의 지지를 불(화)를 암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해는 바로 “기사(己巳)”년이다, 1989년이 바로 “기사”년이다. 그래서 이 한 수의 시가 1989년 6.4 사건을 예언하는 것이라고 해독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제세기> 중 다른 예언은 직접 시간을 말했는데 그 목적은 일부 예언시를 해석하는 사람에게 점성학으로 시간을 추측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옳지 않고 시간은 이미 나왔으니 오히려 시에서 말한 성상은 맞지 않고 중국의 음력 60갑자의 간지를 써야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명확한 시간을 예언한 예언시 1

제 3기 77수
영문

The third climate included under Aries
The year 1727 in October,
The King of Persia captured by those of Egypt:
Conflict, death, loss: to the cross great shame.

백양좌 아래 세 번째 기후
1727년 10월
페르시아 왕이 이집트의 여러 왕에게 잡힌다
전투, 사망, 피해
십자가는 거대한 치욕을 당한다

본시의 구체적 시간은 이미 일찍이 해독했다.
낙보의 원문을 인용해서 말하면 이렇다. “몇 년의 정벌을 통해 강대한 터키(이집트는 당시 오스만 터키 제국에 예속되어있었다)가 페르시아(이란) 왕국을 패배시켰다. 1727년 10월 페르시아는 패자로서 터키에게 굴욕적인 화평을 청했다.
…중략….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시간의 암호체계이다. 본시는 첫구에 “백양좌 아래 셋째 기후”라고 한 후에 둘째 구절에서 1727년 10월이라고 했다. 우리는 서양의 점성학에서 백양좌는 3월 21부터 4월 20일까지인데 제 2구절에서는 10월이라고 하니 부합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음력 60 갑자의 간지로 파해하면 첫 구절에 암호는 백양좌는 “양”의 해 즉 “未”이며 제 3구의 세번째 기후는 이 해의 천간과 열 개의 천간 중 세번째 병”丙”이 오행이 일치하므로 “丁”정이다, 즉 정미년 1727년은 바로 정미년이다.

시간을 정확히 예언한 예언시 2

제 3기 96 수

영문:
The Chief of Fossano will have his throat cut
By the leader of the bloodhound and greyhound:
The deed executed by those of the Tarpeian Rock,
Saturn in Leo February 13.

파사노의 주인의 목이 잘린다
경찰 경비견의 훈련사에 의해
그것은 타페이언의 동료에 의해 집행된다.
토성이 사자좌에, 2월 13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1820년 2월13일 베일리 공작이 암살되는 것이다. 낙보의 원문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제 2행과 3행은 살인범을 묘사하며 그는 개를 훈련하는 남자로서 타페이언의 동지 중의 하나이다. 살인범 루베이어는 공작의 마굿간에서 일하던 공화주의자였다. 최후의 일행은 시간을 가리킨다. 1820년 2월 13일”

이 시의 암호는 제 4행의 “토성이 사자좌에, 2월 13일”에 있다. 점성학에서 사자좌의 시간은 7월 23일부터 8월 22까지이다. 그러나 일은 2월 13일 발생했다. 음력 60갑자의 간지로 해석하면 사자좌의 7월 23일부터 8월 22까지는 음력 7월의 “申”으로서 오행으로 보면 금이다. 그렇다면 “토성이 사자좌에”란 말은 “土가 金에 있다”는 말이 된다. 1820년은 경진(庚辰)년으로서 경은 금, 진은 토이니 바로 이 해가 된다.

이렇게 나는 <제세기>예언시의 암호체계는 바로 중국의 간지로 해와 날을 나타내는 체계임을 보였고 또 제 6기 100수의 “모든 점성가는 멀리가라” 라는 주문의 진정한 뜻을 밝혔다, 어떤 사람은 물을 것이다: 왜 서양의 신은 중국 음력으로 시간을 표시했는가? 당신은 어떻게 이 점을 생각했는가? 사실은 매우 간단하다. 매 하나의 진정한 파룬궁 수련자라면 다 아는데 중국의 전통문화는 반신(半神)문화이며 천상에서 쓰는 언어와 가장 가깝다. 이와 같을 따름이다.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에서 말하는 중국문화가 반신문화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회는 현대 과학기술을 추앙하며 많은 사람이 숭배하며 중국의 언어가 서양 언어에 비해 못하다고 여기니 이것은 신의 눈에 보기는 본말이 바뀐 것이다.

실제로 파룬따파 사부님은 여러 차례 설법 중에서 중국문화가 반신문화임을 이야기했으며 2006년 2월 25일 로스앤젤레스시 설법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나는 줄곧 당신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중국문화는 신이 인류에게 전해준 문화, 즉 반신(半神) 문화이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수많은 문화적 요소들은 매우 깊은 내포를 갖고 있지만 다른 민족의 언어문자는 천상(天上)에 없는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게다가 중국의 이런 문자와 천상의 문자는 매우 근사하며 천상의 문자를 쓰는 방법과 마찬가지 방법이지만 필획(筆劃)이 다르다. 그럼 다른 민족의 문자는 천상에는 없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천상의 천신(天神)이 어느 민족의 문자를 사용하여 그에게 어떤 것을 써서 사람에게 펼쳐 보임을 보았는데 사실 그것은 신이 당신이 보고 알 수 있는 문자를 연화(演化)해 내어 사람에게 준 것에 불과할 따름이다. 중국의 문화는 반신 문화이기 때문에 완전히는 아니고, 전부 다 아닌 것 또한 아닌 것으로 바로 이러한 하나의 상태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왜 보통 파룬궁 수련생이 불과 4개월도 안 되는 시간에 <제세기>의 그 많은 예언시를 해독할 수 있었고 세계의 어떤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자들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하였는가. 알고 보면 이 일체의 “지혜”는 파룬따파에서 온 것이다.

이어서 각 절에서 간단히 <제세기> 예언 중 이전에 아무도 파헤치지 못했던 사건을 모아본다.

발표시간:2007년 12월 24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24/49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