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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31)

저자 : 역천균(力千鈞)

【정견망 2008년 3월 9일】

제 5장: 공산주의의 죄악

제 1절 :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나는 이 책의 제 1장과 4장에서 이미 사악의 짐승 중공(중국 공산당)과 사악 우두머리 장××의 죄행이 인류와 신을 분노케 하고 있음을 서술했다.

1989년 “6.4” 천안문 학살부터 피비린내 나는 파룬궁 박해에 이르기까지 그 죄행은 하늘에 닿아있다.

이 장에서는 중공과 세계 공산주의의 사악한 역사와 죄행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이 역시 <제세기> 예언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만약 공산주의라는 사악한 영체가 없었다면 인간 사회에서 중공이라는 이 사악한 짐승은 보호되지 못했을 것이고, 우주의 정법을 파괴하는 구세력도 인간 세계에서 그렇게 사악한 능력으로 우주 대법의 수련자들을 박해하진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전에 <성경 계시록>에 대한 일부 해석을 통해서 이미 사악의 짐승과 중공 사악의 우두머리인 장모가 맞이할 최후의 종말을 살펴봤다. 이런 사악한 짐승은 반드시 하늘의 질책을 받을 것이다. 사악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에 하늘은 중공을 멸한다는 호각을 이미 불었다.

망당지석(亡党之石)은 하늘의 뜻을 드러낸다

제 1기 43 수
불문:
Auant qu”aduienne le changement d”Empire,
Il aduiendra vn cas bien merueilleux,
Le champ mué, le piller de Porphire
Mis translaté sur le rocher noisleux.

영문:
Before the Empire changes
a very wonderful event will take place.
The field moved, the pillar of porphyry
put in place, translate on the gnarled rock.

제국이 변하기 전
매우 신기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들판이 움직이자 반암(斑巖, porphyry)의 돌기둥이 일찍이 자리에 있었다.
바위의 옹이(새겨진 문자)를 번역해보라.

원래의 영문에서는 불어의 “translaté” 를 의역하여 “change” 로 했는데 여기서는 다시 원문대로 “translate”로 했다. 한 단어의 차이지만 뜻은 천양지차이다.

이 시는 중공 멸망 이전에 “매우 신기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조금도 틀림이 없이 예언했다. 2002년 6월 중국 귀주의 들판에서 돌연 “세계를 놀라게 할 기이한 지질”이 발견되었는데 바로 “장자석(藏字石)”이다. 신은 예언자의 입을 통해서 “바위의 옹이를 번역해보라”라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한눈에 곧 확인할 수 있는바, 그 바위에는 명백히 6개의 큰 문자가 새겨져 있다. “中國共產黨亡(중국공산당망)” 바로 하늘의 뜻으로서,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 한다!

사진: 귀주 장자석의 여섯 글자 “中國共產黨亡”


2002년 6월, 중국 귀주 평당현 도파촌 장포리 하곡의 경치 좋은 곳에서 원래 촌의 공산당 지부장을 맡은 왕국부(王国富-그의 이름은 중국어로 발음하면 “망국부(亡国夫)”와 같다)가 한 구역을 청소하다가 우연히 한 거석에 “產”,”党” 큰 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석을 덮고 있는 마른 가지를 치우자 석벽에는 은은히 “中國共產黨亡”이라는 글자와 흡사한 6개의 글자가 가로로 드러났다. 글자체는 고르고 반듯했으며 매 글자는 약 한 척(30cm) 정도였는데 필획은 부조처럼 바위에서 돌출돼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런 글자를 천서(天書)라고 칭한다.

그러나 두려움을 느낀 중공은 감히 이 장자석 위의 여섯 글자 모두를 승인할 수 없었다. 그저 엄연한 “亡”자는 빼놓고 앞쪽의 “中國共產黨” 이 다섯 글자만 인정하며 마지막 한 글자는 보고도 못 본 체했으니 그야말로 “눈뜬 애꾸”와 다를 바 없다.

<제세기>의 예언시에서 명확히 이 “매우 신기한 사건”은 “제국이 변하기 전” 발생할 것이라고 했는데, 바위의 천서(天書)는 중공이라는 이 붉은 제국의 운명이 곧 바뀌게 될 것임을 확실히 예언한 것이다. 즉 중공이 멸망할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중공은 설사 죽는 한이 있어도 고치지 못하는 거짓말하는 습성대로, 본래의 천의인 중공이 망한다는 “망당석”을 황당하게도 “구성석(救星石)” 즉 “구원의 별과 같은 돌”이라고 선전했다.

이렇게 장자석은 21세기 판 “임금님의 새 옷” 이야기로 되었으며 중공 사당에 의해 거창한 연극으로 올려졌다. 중공이 선전하는 “장포 구성석 절경 명승지”는 수백만의 관람객을 끌어들여 “장자석”의 천서를 보게 했다. 그러나 “소년과 같은 마음”이 있는 여행객들이 실수로 6번째 글자(그것은 亡자!)를 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공은 사람을 보내 엄밀히 감시하 고 있다.
아마도 하늘의 뜻이 이와 같아서 중공은 “임금님의 새 옷”으로 연출했으나 장자석의 기적은 오히려 천하에 널리 알려진 격이 되었다. 허다한 중국인이 직접 “中國共產黨亡”의 천서를 목격했으니 이 천서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누구라도 알게 된 셈이다. “亡”자를 명백히 보고도 속으로 승인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중공이 망함에 따라 그 운명을 함께 할 것이다.
중공의 지방 관원이 그곳에 붉은 명승지를 건립하기로 결정한 그날 밤, 바람도 비도 없는데 장자석으로 통하는 산간 소로의 길가에 있던 500년 된 커다란 단풍나무가 돌연 굉음을 내며 쓰러졌다. 이 사실은 단풍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고풍비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글 중에는 이런 설명이 붙어 있다. 이 한 그루의 단풍나무는 “오성홍엽 붕관단하 (五星紅葉,朋冠丹霞)”라 하여 “오색이 붉은 아름다운 나무”인데 실제로는 좀벌레가 나무 전체에 퍼져 부패가 극심해 서둘러 잘라버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깝지만 어떻게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단풍나무와 현 중공의 상태가 어찌 이처럼 흡사한가! 그것이 넘어진 것 역시 부패한 중공의 멸망을 예시한 것이다. 중공은 표면상 “오성홍관(五星紅冠)”이 “단하(丹霞: 붉은 노을)”처럼 “위대하고 광명”하지만, 실제로는 “좀이 전체에 퍼져 부패가 극심해 서둘러 자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다. 게다가 중공이 범한, 도태되기 충분한 죄악은 천인공노할 지경이어서 이제 하늘이 멸하려 하는 것이다. 중공의 멸망은 진작부터 하늘이 정한 것이고 중공 사악의 우두머리는 어쩔 수 없이 큰 소리만 치지만 “아깝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에 바로 망당석의 진의가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9평의 위력

제 8 기 61 수
불문:
Iamais par le decouurement du iour
Ne paruiendra au signe sceptrifere
Que tous ses sieges ne soient en seiour,
Portant au coq don du Tag amifere.

영문:
Never by the revelation of daylight
will he attain the mark of the scepter bearer.
Until all his sieges are at rest,
bringing to the Cock the gift of the armed legion.

절대 대낮에 계시(啓示)되지 않는다.
그는 왕권의 표지를 얻으리라.
그의 포위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수탉에게 무장한 군대의 예물을 가져다준다.

이 시에서 예언하는 것은 “9평 공산당(이하 9평)” 평론서의 출현과 관계있다. 중공이 멸망하는 과정 중에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까지,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기 위해서 하늘은 자기의 뜻을 알리기 위해 “9평”을 내려 주었다. 이것을 널리 전하여 전체 중국인민과 전 세계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도록 하여 중공이라는 사악한 짐승이 인간에게 찍어놓은 도장을 지우도록 한 것이다. 실제로 “9평”의 위력은 백만 군대의 위력을 초월한다.
어떤 사람들은 물을 것이다. 이 시의 어디에 “9평”을 나타내는 말이 있는가?
이 문제에 답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중국 고대의 유명한 예언, 제갈량의 “마전과(馬前課)”를 살펴보자:
제갈량의 “마전과”는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 중 하나다. 이 한 부의 책은 매우 간결하고 명료하며 14과 뿐인데, 매 일과는 한 개의 역사시대를 예언했다. 또한 매 한과가 순서대로 배열돼 있다. 매 한 개 역사시대가 지난 후 사람들이 돌아보면 제갈량의 이 예언이 깜짝 놀랄 만큼 정확한 것임을 발견한다. “마전과”의 전10과는 이미 발생한 역사적 사실로서, 제 1과부터 10과까지 완전히 해독된 상태다. 제 10과가 예언하는 것은 곧 중화민국의 역사다.
우리는 여기서 우선 “마전과”의 제 11과, 12과를 해독하고자 한다.

제11과:四門乍辟突如其來(사문사벽돌여기래),晨雞一聲其道大衰。(신계일성기도대쇠)
제12과:拯患救難是唯聖人(증환구난시유성인),陽複而治晦極生明。(양복이치회극생명)

전1구 “四門乍辟突如其來(사문사벽돌여기래)”에서는 과거 항일(抗日)하지 않았던 중공 군대를 예언했다. 중공 군대는 일본과의 항전 시기에 실력을 보존하고 힘을 키우기 위해 거짓으로 국민당과 결탁해 오히려 항전을 파괴했다. 국민당 정부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중국 공산당은 소련군과 일본, 그리고 만주국 잔여 세력들의 도움 하에서 내전을 발동해 “어부지리”격으로 중국의 정권을 탈취했다.
여기에 “4문사벽”은 네 개의 성문이 돌연 열리는 것을 가리키며 또 성문 밖은 바로 “교외의 들판”인데 네 개 성문이 열리자 사방의 들판(四方郊野)이 나타났고 이 사방의 들판(四方郊野)은 곧 사야(四野)로, 중공이 중국의 정권을 탈취하는 전쟁 중 네 개 중공의 “야전군”을 가리킨다. 그 중 제1야전군이 바로 팽덕회의 서북 야전군이고, 제2야전군은 유등의 중원 야전군, 제3은 진속의 화동 야전군, 제4는 임표의 동북 야전군이었다. 따라서 이 1구는 중공의 네 개 야전군이 돌연 성문으로 뛰어 들어와 중국 정권을 탈취한 것을 예언한 것이다.

제 11과의 뒷부분 “晨雞一聲其道大衰(신계일성기도대쇠)”는 “9평”이 새벽닭이 울듯이 중공 사악의 본질을 폭로하여 추악하고 낯 두꺼운 그것의 얼굴을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며, 이 때문에 중공이 “기도대쇠(其道大衰)”(그 도가 크게 쇠한다)하게 된다는 뜻이다. 여기의 새벽닭은 “9평”이 완성되어 세간에 발표된 시기를 예언하고 있다. 새벽닭은 수탉이며 새벽에 우니 “인시(寅时) 혹은 묘시(卯时)”이다. 인(寅)과 묘(卯)는 오행 중에 목(木)에 속하는데, 그래서 새벽닭은 오행으로 말하면 목계(木雞)이고, 이 사건이 바로 을유(乙酉)년에 일어난다는 것을 예언한다. 을유년은 2005년이다. “9평”은 실제로 2005년 4월 을유년 묘월에 마지막 원고가 완성되었다. 또 “일성(一聲)”으로써 이 사건의 성질을 예언했다. 즉, “소리를 내어 평론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신계일성(晨雞一聲)”은 바로 2005년 “9평”이 완성되어 발표된 것을 예언한 것이다.
그 외에 음력 유(酉)는 양력의 “9월”에 해당하는데 “9평”이 9편으로 구성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를 토대로 “마전과”의 제 12과에서 암시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바로 인류 말세에 환란을 구할 유일한 성인은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창시자 리훙즈(李洪志) 선생임을 의미한다. 이 역시 노스트라다무스 “제세기” 상의 중요한 부분이다.

“晦極生明 (회극생명) 陽複而治(양복이치), 즉 어둠이 극에 달하면 밝음을 생기게 하고 태양이 다시 다스린다.”라는 것은 우주대법이 말세에 비록 우주 구세력에게 파괴를 당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제자가 중공 사악의 박해를 받지만 마침내 사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하고 최종 광명은 흑야(黑夜)를 이길 것이며, 우주대법의 태양은 다시 대지를 비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제 <제세기>의 제 8기 61수를 돌이켜 볼 때, 결국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제1구에서 말하는 “절대 대낮에 계시(啓示)되지 않는다.”라는 것은 <성경계시록(revelation)>에서 예언에 상응한 시간은 “대낮”에 있지 않고 반대로 “흑야”가 도래할 때라는 의미이다. 즉 계시록에서 예언하는 것은 최후의 정사대전이 도래하는 시각을 말한다. 우리는 “제세기”의 예언에서 “흑야”는 “달의 통치 20년”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시 우주대법을 대표하는 “태양”과 구세력을 대표하는 “달”은 우주 장래의 생사존망을 위해 전쟁을 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해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우주의 법을 바로잡는 20년인데 이 시기가 <계시록>에서 예언한 최후의 정사대전 시기이며, 인간세계에서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 사악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최종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법정인간(法正人間)”의 과정이다. 그렇다면 <계시록>에 근거해 볼 때,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이 중공사악의 두꺼운 낯짝을 알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제 아주 중요한 일이 되었다. 또한 인류 최후의 대도태가 오기 전, 하느님의 최후의 심판이 오기 전에 중공이 사람들을 수십 년간 세뇌하면서 사람들의 몸에 찍어놓은 짐승의 도장(표식)을 지우는 일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과거시기에 신에게 장엄한 맹세를 한 사람들은 최후의 이 대전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신성한 서약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인지, 과연 정의의 편에서 사악과 싸워 천만년을 기다려온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한 일로 되었다.

본 시의 제2구 “그는 왕권의 표식을 얻으리라”라는 것은, <계시록>의 예언을 참조해 볼 때, 그 사악한 짐승의 우두머리이며 원신이 두꺼비인 장××귀신이 “왕권의 표식을 얻고” 중공의 삼위일체의 영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는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靈)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시록 16장 13절)라고 했다.
본 시의 마지막 두 구절 “그의 포위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수탉에게 무장군대의 예물을 가져다준다.”는 말에서 “중공 사악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않음”과 사악한 짐승의 포위 공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음이 서로 관계 깊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악의 공격이 종식될 때까지 “9평”을 널리 전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9평”은 한 마리 “수탉”으로서,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 수 있게 하며 중공 사악의 추악한 면모를 백일천하에 드러내게 하는데 그 위력은 마치 무장군대를 능가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晨鸡一声 其道大衰(신계일성 기도대쇠: 새벽닭이 한 번 울자 그 도는 크게 쇠한다)”는 말이다. 중공에 대응하여 중공의 거짓과 죄악을 낱낱이 폭로하는 것이니 “9평”은 그야말로 백만 병사에 해당한다.

사실 “중공 멸망”의 운명에 관해서는 이미 역사적으로 무수한 예언이 전해지는데 우리는 당나라 시기의 유명한 예언인 <추배도>에서 이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추배도 제41상(推背圖第四十一象)

讖曰(참왈)
天地晦盲 草木蕃殖 (천지회망, 초목번식)
陰陽反背 上土下日 (음양반배, 상토하일)

頌曰(송왈)
帽兒須戴血無頭 (모아수재혈무두)
手弄乾坤何日休 (수농건곤하일휴)
九十九年成大錯 (구십구년성대착)
稱王只合在秦州 (칭왕지합재진주)

사진: 추배도 제 41상


추배도 제 41상은 추배도 예언 중 중공정권 운명의 총론이다. 이전에 많은 사람은 그저 모택동 시대의 예언이라고만 여겼다.

참언의 해석에 관해서는 이전의 많은 사람이 잘 해독했다. “天地晦盲(천지회맹)”은 중공의 흑암과 같은 통치로서 “천지가 어두워 햇빛을 못 본다.”라는 뜻이다. “草木蕃殖(초목번식)”은 중화대지가 중공의 흑암의 통치하에서 황량한 광경임을 나타낸다. 이런 황량함은 “민생고(民生苦)”만 가리키는 게 아니라, 중공의 통치하에 중화의 전통문화와 도덕, 문자와 종교 신앙마저도 모두 중공에 의해 파괴되어 황폐해지며, 중화의 아름다운 산하에도 눈에 띄는 것은 오랑캐뿐이라는 의미다.

“陰陽反背 上土下日(음양반배 상토하일)”이 가리키는 것은, 천지간에 존재하는 한 가닥 反우주적인 사악한 세력이 바로 중공임을 의미한다. 흑백이 전도되어 음양반배이니 태양을 매몰하려고 망상하는 사악한 흑암(黑暗)세력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정권을 탈취함에 “어두운 밤”의 “다섯 개의 별(중공 붉은 깃발 속의 별)”로써 “대낮”을 상징하는 “청천백일(국민당의 깃발)”을 대체했음을 상징한다. 중공 그것이 멸망을 하게 된 때는 뜻밖에도 우주대법의 태양을 가리려고 망상하며 세계를 영원한 흑암에 끌어들이려고 한 때이다.

제 41 상의 송을 보자.

제 1구는 “帽兒須戴血無頭”(모아수재혈무두)다.” 이것은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통치를 말한다. 이 일구를 해석하는 관건은 그중에서 “戴”자를 파자하는 것이다. “戴” 자의 머리는 “干戈(방패와 창, 곧 무기를 의미)” 두 글자로서 그 중 “干”자는 거꾸로 쓰인 것이다. “干”자가 움직이면 피를 흘리는 일이 생긴다. 이 때문에 예언에서 말하는 “血無頭” 라 함은 “戴” 자의 머리에서 “干戈” 두 글자가 없는 것으로서 결국 “共田” 두 글자가 남게 된다. 고대는 田產(밭)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었고, 따라서 “共田”은 곧 “共產”이다. 그래서 중국의 정권이 공산당의 머리에 내려왔다는 뜻이다. 그러나 정권의 모자(帽兒)는 공산당의 머리에 씌워지지만 그것은 오히려 “혈무두(血無頭)”이다. 그것은 인민을 살인하여 피의 정치를 유지함을 암시한다. 그러니 그것은 원숭이에게 관을 씌움만 못하고 천지는 그것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제 2구 “手弄乾坤何日休”(수농건곤하일휴)”가 예언하는 것은 중공정권의 반동성이다. 하늘과 땅을 뒤집고 음양을 배반하는 것이다. 마치 “9평”에서 말한 “천지간에 한 가닥 反우주의 사악세력”이다. 건곤은 본래 천지이며 사악한 중공은 “하늘, 땅과 싸우려고” 했으니 여기서의 수롱(手弄)은 바로 “反手(역주: 손바닥을 뒤집는 일)”이다. 손(手)을 뒤집으니 바로 “毛”자가 된다. 그래서 이 시에서는 중공 제1대 지도자 모택동을 가리키며 이 모택동은 천지인간의 대반역자란 의미이다.

“何日休(하일휴)”, “어느 날 쉬는가?”라는 말은 중공의 잔혹한 통치하에서 사람들은 하루가 일년같이 고난을 겪는데 이런 고난이 언제 끝나는가를 묻는다.

제 3구의 “九十九年成大错”(구십구년성대착)”은 1999년 중공의 우두머리 장××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어리석은 짓을 발동하여 결과적으로 사악한 중공 정권의 멸망을 초래했음을 예언했다.

제 4구를 보자. “稱王只合在秦州”(칭왕지합재진주).” “왕을 칭하는 것은 단지 진(秦)나라에만 합당하다.”

오늘날 중공의 폭정이 옛날 진시황의 통치 시기와 똑같은 폭군, 폭정임을 말한다. 사실 중공의 폭정은 고대 진시황 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여기에서 언급한 진시황은 제2구의 “수농건곤하일휴(手弄乾坤何日休)”의 문제에 답을 하기 위한 것이다. 진시황은 어떻게 멸망했는가? 우리는 당시 유명했던 예언 한 가지를 잘 알고 있다. “진망자 호야(亡秦者,胡也!진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은 호(胡)이니라!” 여기의 호는 진시황의 둘째 아들 호해(胡亥)를 말한다. 진시황은 이 예언을 보고 오랑캐(胡)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 줄 알고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 진나라는 아들 호해(胡亥) 때에 망했다.

제4구에서도 중공이 바로 “호(胡)!”,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이 代에서 멸망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지금이다!

발표시간:2008년 03월 09일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3/9/51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