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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嚴州) 거지의 예언

엄주(嚴州) 거지의 예언

작자 :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4월 19일】 남송 시절 절강 엄주(浙江嚴州)에 있는 동문 밖에 한 거지가 있었는데, 그는 늘 큰 나무 아래 앉아 있었다. 몸은 무척 더러웠으며 옆에는 온갖 지저분한 물건을 가득 쌓아 놓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 코를 틀어막았으나 유독 이차중(李次仲)이란 사람만은 그가 도(道)를 얻은 기인인 것을 알고 의관을 갖춰 예를 표했다.

거지는 이차중이 자신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보고도 답례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큰 소리로 욕을 해댔다. 그러나 이차중은 여전히 공경하게 예를 올리며 옆을 떠나지 않았다. 거지는 홀연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게 시(詩) 한 수가 있어 당신에게 줄 테니 수시로 외우시오.

“緣木求魚世所希
誰知木梢有魚飛
乘流遇坎眾人事”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은 세상에 드문 바라
나무 끝에서 물고기가 날 줄을 그 누가 알랴
흐름을 따라 웅덩이를 만남은 뭇사람의 일이라네”

거지는 이 세 구를 외운 후 또 세 글자를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아니다(你卻不).” 이차명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어 간절히 나머지 구절을 말해주길 원했다. 그러나 거지는 크게 욕을 하며 거절했다. 이차중은 할 수 없이 떠나야 했다.

다음 해 소흥(紹興) 갑자년(1144년)에 엄주에 큰 홍수가 나서 그 군(郡)에서 물에 빠져 죽은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 유독 이차중의 집만이 가장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홍수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이때서야 이차중은 비로소 거지가 시에서 한 말의 뜻을 알았다.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은 세상에 드문 바라 나무 끝에서 물고기가 날 줄을 그 누가 알랴”는 의미는 홍수가 터지면 물이 나무 꼭대기까지 차오르고 “흐름을 따라 웅덩이를 만남은 뭇사람의 일이라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는 재난을 당한다는 것이었으며 “하지만 당신은 아니다”는 말은 유독 이차중의 집만 재난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이 이야기 속의 거지는 미친것 같지만 오히려 똑똑히 알고 있었으니 그는 특수한 방법으로 수련하는 수련인이었다. 역사적으로 많은 재난이 닥칠 때 각종 방식으로 예언을 남겨놓아 세인에게 경고하며 미래에 견증으로 남겨두는 사람이 있다. 많은 속인들은 흔히 믿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는데 역사가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당시 믿지 않았던 것을 후회한다.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에도 예언이 있었고 현재도 있다. 지금 중국의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명백한 언어로 명확히 사람들에게 장래 발생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큰일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과 미래에 관계되는 예언을 일소에 부치고 조금도 믿지 않는데 정말 가슴을 아프게 한다.

수십년 이래 중공의 사악한 당의 폭정 하에 중국에서는 이미 8천만 명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다. 공산당은 또 99년부터 가장 평화롭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집단학살적인 박해를 진행하였다. 잠깐 사이에 사악한 당은 전 세계에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심지어 증오를 선동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을 연출했다.

중공은 박해 중에서, 심지어 살아있는 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사악한 수단을 썼다. 선악유보(善惡有報)는 우주의 이치인지라 당은 이미 악습이 가득차 있으니 필연코 가장 무서운 보응을 받아 철저히 멸망할 것이다. 사실 거의 모든 예언은 모두 죄악이 극악한 중국 공산당의 멸망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명확히 예언했다.

예를 들면 제갈량의 “마전과(馬錢科)” 중 제11과 “네 문이 갑자기 열리니, 돌연 들어온다; 새벽닭이 울자 그 도가 크게 쇠하는구나(四門乍辟, 突如其來; 晨雞一聲, 其道大衰)”는 중공이 닭의 해에 크게 쇠해지며 최종에는 멸망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예언했다.

과연 “9평공산당”이 유전되어 퇴당의 조류를 형성하여 “새벽 닭소리가 울리니 그 도가 크게 쇠한다”를 증명했으며 지금 퇴당의 조류는 넘치듯 팽배해지고 있고 중공의 당, 단, 대를 퇴출하는 사람의 수는 이미 3540만(역주: 2009년 9월 21일 현재 6천만 명이 넘어섰다)이 넘었다.

2002년 6월 “장자석(藏字石, 글자가 숨겨진 돌)”이 귀주성 평당현 낭마채(貴州省 平塘縣 浪馬寨)에서 발견되었다. 백여 톤이 넘는 한 덩어리의 거대한 암석이 산꼭대기에서 무너진 후 갈라졌는데 기괴하게도 거석이 갈라진 곳에는 뚜렷이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개의 글자를 볼 수 있었다.

전문가들의 고증에 의하면 이 “장자석”은 2억여년 전에 형성된 것이며 절대로 사람이 임의로 조각하거나 붙인 흔적이 없었다. “장자석” 위의 “중국공산당망” 6개의 글자는 바로 하늘이 사람에게, 중공이 반드시 멸망한다는 것을 명시해주는 것이다. 현재 눈이 있는 모든 사람은 중공이 이미 그 운명이 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돌조차도 중공의 멸망을 직언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 불행한 것은 중공의 사악한 당에 깊이 독해된 많은 중국인으로서 공산당이 훼멸될 때 광대한 중국인이 함께 지옥으로 떨어지는 순장을 당하는 것이다. 성경의 “계시록”에는 짐승의 수인을 받은 사람은 붉은색 악룡을 따라서 함께 신에 얻어맞아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붉은색 악룡은 바로 중공이 다른 공간에서의 사악한 영체임을 가리킨다. 짐승의 도장을 맞은 사람이란 바로 오른손을 들고 중공에게 충성을 맹세한 당원, 단원, 대원이다.

사악한 당을 퇴출하지 않은 저 사람들은 아마 후회할 기회도 없을 것이다. 친애하는 동포들아, 빨리 공산당과 그 일체조직에서 퇴출 성명을 하라. 기회를 잃지 말아라.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오로지 당, 단, 대를 퇴출해야 만이 평안을 보위할 수 있다. 당신은 무엇을 주저하는가? 빨리 퇴당하라!

자료 : 이견지(夷堅志), 엄주(嚴州)의 거지

발표시간 : 2008년 4월 1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19/52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