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無名)
【정견망】
어느 동수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그가 어떤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자 옆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이렇게 소리쳤다.
“무엇을 말했는가? 우리에게도 말해 주시오.”
동수가 그리로 갔을 때, 몇 마디 하기도 전에 그중 한 60대 남성이 말을 꺼냈다.
그 남자는 자신이 어릴 때 부모님이 앞뒤로 다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특정 종교를 믿었다고 했다. 문화대혁명 전반기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 집에서 늘 다음 구절을 암송했다고 했다.
“돼지가 죽으면 털을 깎아야 하고, 털을 깎으면 매끄러워지, 고기를 삶을 때 물을 넣어야 하고, 물은 끓여야 하고, 마지막으로 불을 꺼야 한다. 금계가 눈을 쪼면 조대가 교체된다.[豬死了,要刮毛,刮了毛滑溜溜的,燉肉要加水,水開了要沸,最後要熄火。金雞啄眼,改朝換代.]”
어머니가 이 말을 자주 외우셨기 때문에 그도 이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자신도 이 말의 의미를 차례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돼지[주덕(朱德) 역주: 돼지 저(猪)와 주(朱)의 발음이 같다]가 죽으면 털[毛 모택동]을 깎아야 하고, 털을 깎으면 매끄러워지는데[매끄러울 활(滑)이 화국봉(華國鋒)의 화와 발음이 같다], 고기를 삶을 때[燉 남방 방언으로 등소평의 등(登)과 발음이 같다] 물을 넣어야(강택민) 하고, 물은 끓여야 하는데(방언에서 끓일 비(沸)의 발음이 호금도의 호와 비슷), 마지막으로 불을 꺼야(습근평의 습(習)이 불을 끈다는 식(熄)고 발음이 비슷) 한다.”
하지만 그는 최후 금계탁안(金雞啄眼 금계가 눈을 쫀다)의 뜻을 모르겠다고 했다.
동수가 그에게 설명해 주었다. 금계란 중국 지도를 보면 중국은 하나의 수탉 모양이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이 동북 장춘 시에서 출생하셨는데 장춘이 바로 닭의 눈이 위치한 곳입니다.
남자가 몹시 흥분해서 마침내 ‘금계탁안’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옆에 있던 사람들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동수의 설명을 들은 후 나는 금계탁안에 다른 이해가 생겼는데 바로 중공 사당 정권이 파룬궁을 소멸하려 한 것이 바로 그 닭이 자기 눈을 쪼는 것과 마찬가지로 망상에 불과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는 행동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 뜻이다.
리훙쯔 대사는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을 박해 전에도 했는데, 나는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운데 자신을 박해해 무너질 것이라고 했다. (박수) 내가 단지 한마디 예언을 한 것이 아니라, 사실 나는 보았다. 왜냐하면, 구세력이 그렇게 안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어릿광대로 삼아 다 쓴 후에는 그것을 소멸하는데, 목적은 이번 박해 중에서 엄혹하게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대법제자의 사람마음 집착을 제거하는 데에 있다. 그래서 이런 물건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오랫동안 남겨둘 수 있겠는가?”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는 지금의 천상(天象) 하에서 중공 사당이 일단 무너지면 사악한 붉은 왕조도 곧 끝장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