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올해 80인 어머님이 내게 어릴 적 일을 들려주셨다.
어머니 고향은 요녕성 의현(義縣)의 어느 농촌이었다. 집 근처에 천년 넘은 오래된 사찰이 하나 있었고 인근 마을 사람들은 늘 찾아가 절을 하고 향을 피우곤 했다. 특히 일정한 날이 오면 더욱 떠들썩했다. 절의 불상, 보살상, 말 등 모두에게 예배했다. 그래서 쇠사슬로 둘러놓았다. 어느 날 열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어른의 권고를 듣지 않고 말등에 올라탔다. 그러자 말등에 붙어버린 것 같이 아무리 해도 움직일 수 없었고 내려올 수 없었다. 급히 소리쳐 사람들이 그의 식구들에게 알렸다. 식구들이 달려와서 또 같은 마을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다 땅에 무릎 꿇고 절을 하는 한편 말에게 용서를 구하는 말을 했다. 한참이 지나서 식구들이 그를 천천히 끌어내렸다.
이 일은 모든 마을 사람들을 매우 놀라게 했다. 사찰의 말조차 모두 이렇게 영성이 있구나! 이때부터 사람들은 더욱 신불(神佛)을 존중하고 신불의 존재를 믿었다. 신불에 불경한 자는 반드시 악보를 받았다. 물론 이 사찰은 진작에 없어졌는데 토지개혁 당시 절의 일체가 다 부서졌다. 비록 국가의 명령이라고 하지만 직접 손으로 불상을 부순 사람도 보응을 받았다.
오늘 날 우주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있다. 일부 중국인들은 아직도 공산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향후 결말이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해 좋은 미래가 있기를 희망한다.
http://www.zhengjian.org/2015/11/06/149056.“神馬”的故事.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