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도(道) 속에 수가 있고 수(數) 속에도 도가 있다. 수자(數字)의 내함은 풍부하고 고심하며 부동한 사유방식과 부동한 경계(境界) 및 각도에 따라 모두 다른 인식이 있을 수 있다. 우리 전통문화 속의 수자와 아라비아 수자는 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구비한 수의 내함이 다르다. 한자 속의 수자는 다른 한자의 기원과 마찬가지로 자연히 그 음(音)과 형(形)과 의(意)에 대응하는 보다 풍부한 내함을 지니는데 바로 이 한 방면에서 말하자면 아라비아 수자 등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아래에서 우리는 한자 속에서 일(一)에서 십(十)까지 수자를 차례대로 해석하려 하는데 해독하는 기점은 여전히 도가(道家) 태극원리에 근거한 것이다.
수자의 도 1-상
수자의 도 1-중
수자의 도 1-하
수자의 도 2-상
수자의 도 2-중
수자의 도 2-하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4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