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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윤회의 수라도(修羅道)

과객(過客)

【정견망】

아수라(阿修羅)는 육도윤회(六道輪迴)의 하나로, 삼선도(三善道 세 가지 좋은 길) 중 하나이자, 천룡팔부(天龍八部) 뭇 신의 하나로 산스크리트어를 음역(音譯)한 것이다. 한문으로 번역된 불경에서는 비천(非天), 비동류(非同類), 부단정(不端正) 등으로 의역하는데 부처 세계 천룡팔부 신(神)의 일종이다. 천신(天神)이라 말하자니 천신의 자비가 없고 본성이 오히려 귀신(鬼)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렇다고 귀신이라고 하자니 천신의 위력(威力)과 신통을 지니고 있다. 만약 사람이라고 하자니 사람의 칠정육욕을 지니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같은 부류로 여기지 않고 사람 잡아먹기를 즐긴다. 때문에 수라도는 흔히 신, 귀신, 사람 사이의 괴물로 여겨지며 신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며 사람도 아니다.

그들은 본성이 투쟁을 좋아하는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윤리를 어지럽히고 권력투쟁하는 수많은 반신반인(半神半人) 전설은 대부분 수라도를 말한다. 동방 신화에서는 《산해경》에 그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지 않게 실려 있다. 인류 문명 초기에 그들은 늘 인류와 접촉했지만 뒤로 갈수록 줄어들었다. 고급 생명이 그들이 명백하게 인류사회를 간섭해 이쪽의 미혹을 타파하도록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라도의 공간 구조는 인류 공간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고 인류도 직접 그들을 볼 수 있다. 고대에는 이매망량(魑魅魍魎 역주: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도깨비라 부른다)으로 통칭했다. 사실 이매망량은 간단히 부르는 것으로 중국 고대에는 이들을 24종류로 분류했는데 귀신과 요괴들을 다음과 같이 크게 24종류로 나눴다.

이(魑), 매(魅), 망(魍), 량(魎), 매(鬽), 괴(魁), 발(魃), 소(魈), 기(鬾), 기(鬿), 개(魀), 훌(魆), 역(魊), 퇴(魋), 기(魌), 량(魎), 감(魐), 표(魒), 필(魓), 기(魕), 허(魖), 훌(魆), 퇴(魋), 허(魖)

여기 언급된 대부분의 것들은 수라도의 생명체들이며 동방 전설에서 비휴(貔貅)나 서방 전설에서 말하는 흡혈귀, 인어는 바로 수라도 중에서 인류를 해치러 온 종류들이다. 오늘날 외계문명 연구자들은 외계인을 50여 가지로 총괄하는데 무슨 도마뱀 인간, 작은 회색 인간, 나방인간 등이다. 이들은 모두 수라도에 속한다.

그들의 과학 발달은 지구 인류를 훨씬 능가하며 또 늘 인류를 완전히 대체하고자 한다. 그들은 인류의 신체가 아주 완벽해서 고층 공간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자신들은 할 수 없다고 여긴다. 우주 공간은 층층 구조이고 매 공간 생명체의 신체는 모두 한 층 위에 있는 공간의 신(神)이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아래 한 층은 위의 한 층보다 거친데, 인류 이곳에 도달하면 마땅히 수라도 생명보다 더욱 거칠다. 하지만 인류는 오히려 아주 고층차의 대각자(大覺者)가 자신의 신체에 따라 직접 만들어낸 하나의 특수한 구조다. 이는 이곳의 생명이 수련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특별히 배치된 것이다. 하지만 또한 외계인들이 넘보는 대상이 되었다. 인류의 과학 발전 속에는 모두 그들의 그림자가 있는데 목적은 인류의 사상을 단단히 굳게 만들어 사람과 고급 생명과의 연계를 단절시키기 위함인데, 특히 다윈의 진화가설은 바로 그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인류는 외계인을 찾는 데 열중하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줄곧 인간 사회의 다양한 방면에 영향을 끼쳐왔다. 많은 사람이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외계인이 위장한 것으로 몇 년 전에는 그 수가 놀랄 정도로 많았지만 최근 몇 년간 많이 청리되었다. 외계인(外星人)이라는 명칭은 비과학적인데 이들이 모두 다른 별(外星)에서 온 것은 아니며 지구 중심 세계에도 외계인이 있다. 무슨 뜻인가?

수라도 중 어떤 공간은 뜻밖에도 지구 내부에 있지만 인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들은 마치 인류를 돼지와 같은 종류로 간주하고 자신들이 사람보다 층차가 높고 과학도 더 발달했다고 여기기 때문에 사상 관념 속에서 인류를 먹잇감으로 여기며 늘 사람을 잡아먹고 그러면서도 아무런 부담이 없다. 그들의 행동은 눈에 띄지 않는 교묘한 방법이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고급 생명은 그들이 너무 드러내놓고 인류 사회를 교란해 이쪽의 미혹 상태를 파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서는 사적으로 그들과 접촉하고 있지만 감히 그들의 존재를 승인하지 못한다.

UFO 관찰 및 연구에서도 많은 결정적인 증거들이 축적되었지만 감히 공개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손에 인간의 여러 장기를 들고 많은 사람을 발로 밟고 있는 기괴한 모양의 신상(神像)에 제물을 바치는데, 그는 이것이 호법신(護法神)의 위엄 있는 모습이라 여긴다. 수라도 역시 그 층차의 수련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확실히 수련 성취할 수 있지만 다만 아주 느릴 뿐이다. 일부는 인류 공간 속에서 전해지는데, 티베트의 활불(活佛)이 여러 차례 전세(轉世)해야만 수련 성취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다. 어떤 사람은 전세하는데 어떻게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지 묻는다. 일정한 층차로 수련되면 스스로 어디로 전생(轉生)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이런 화제는 좀 민감해서 어떤 사람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수라도의 생명은 사람의 선량한 본성이 없기 때문에 수련하기 아주 어렵다. 때문에 그들이 수련하는 가장 빠르고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람으로 전생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전생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곳에 오면 모든 기억을 지워버려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감히 오지 못한다. 장차 이곳에서 영원히 미혹에 빠져 나오지 못하면 어찌하겠는가? 그들은 다른 방법을 찾았는데,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 클론 기술로 일단 클론인간을 만들어내면 그들이 그 속에 들어가 이 클론인간을 통제하려 한다. 이렇게 하면 인류의 신체를 소유하면서도 기억이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 그들의 계획은 이런 것이지만 그러나 이 우주에는 필경 보다 높은 고급 생명이 있고 그들만이 우주를 주재한다. 고급생명이 사람의 클론이 성공하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이 항목의 연구는 각종 저애력 때문에 줄곧 정체되어 진전이 없다.

외계인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며, 일부 좋은 외계인도 있고 또 인류를 돕고자 하는 외계인도 있다. 보리스카는 1996년 1월 11일에 태어난 러시아 소년이다. 보리스카는 7살이던 어느 날 모임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자신은 지구에 환생한 화성인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화성 문명의 웅장한 이야기와 지구상의 사전(史前) 문명, 거석(巨石)의 기적 등을 말했고 또 화성인들이 우주비행선을 타고 여러 행성을 돌아다닌 이야기 등을 했다. 그는 또 자신의 전생 이야기도 했는데 아주 오래 전 시대에 발생한 것이었다. 이렇게 전체 이야기를 하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렸다. 인터뷰 후반부에 그는 자신이 중국에서 태어난 한 선지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분이 인류를 신(神)의 나라로 이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인류는 그 때가 되어야 각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한 말은 사실 불경에서 말하는 미래 부처님과 같은데, 미래 부처님은 단지 인류 공간의 각자일 뿐만아니라 전반 우주의 창세주(創世主)시며, 각기 다른 층차와 공간에 모두 그분에 관한 전설이 있다.

보리스카의 이야기는 너무 신기해서 많은 사람이 여기에 살을 붙여 그의 이름으로 많은 예언을 추가하면서 점점 더 허황해졌다. 그는 성장한 후 이미 전생에 대한 기억이 흐릿해졌고 그의 예언의 길도 지속되지 않았다. 그는 더이상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가 어디에서 왔든 오직 오늘날 사람이 될 수 있었다면 그럼 곧 그에게 새롭게 선택할 기회를 준다.

사람의 생명은 아주 긴데 사람이 된 후 기억을 왜 지워야 하는가? 바로 선택을 위해서인데 대각자의 자비로 사람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이전에 무엇을 했든, 금생에 사람이 되어 이쪽에서 선량(善良)을 선택했다면 그는 곧 선량한 사람이며 그는 미래로 걸어갈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