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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전파를 방출할 수 있을까?

우화(羽化)

【정견망】

물리학에 따르면 절대 영도(영하 273°C) 이상의 모든 물체는 다양한 파장의 전자기파를 방출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전파도 포함한다. 단지 물체에 따라 각 주파수 대역에서 표현되는 전자기파 강도가 다를 뿐이다. 인체의 체온은 약 35℃로 정도로, 전파를 방출할 뿐만 아니라, 전파를 복사하기도 한다.

이것은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하나의 특수한 전자기장(電磁場)의 작용하에서 기공사는 강대한 휘광(輝光)을 내보낼 수 있는데, 특별히 아름답다. 공력이 높을수록 내보내는 에너지장도 더욱 크다. 속인에게도 있으나, 아주 작고 아주 작은 휘광이다.”(《전법륜》)

중학생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간단한 원리지만, 만약 누군가가 군중들 앞에서 손이나 발을 살짝만 움직여도 전파를 방출한다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이 허풍을 떤다고 여길 것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당신이 한번 내보내 보라, 그런데 왜 나는 그것을 받을 수 없는가?”

만약 사람들이 이지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고 물체가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원리를 살펴보면, 각종 설명이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인체는 다양한 전자기파를 방출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전자기파를 수신하고 반사하기도 한다. 누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만, 다만 사람의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방출되는 전자기파가 매우 약해서 대부분의 계측기로는 측정할 수 없을 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직 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리훙쯔 대사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공사에게는 공(功)이 존재한다. 나는 실험을 했고 많고 많은 기공사도 모두 이런 측정을 했으며, 그의 에너지를 측정했다. 왜냐하면 이 공(功) 중의 물질성분은 우리 현존의 많은 계측기로 모두 측정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기공사가 내보내는 성분은 그러한 계측기만 있으면 공의 존재를 측정해 낼 수 있다. 현재의 계측기로 적외선ㆍ자외선ㆍ초음파ㆍ아음파ㆍ전기ㆍ자기ㆍ감마선ㆍ원자ㆍ중성자를 측정해 낼 수 있다. 기공사는 모두 이런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일부 기공사가 내보내는 물질은 계측기가 없어서 측정하지 못한다. 무릇 계측기가 있는 것은 모두 측정해 낼 수 있는데, 기공사가 내보내는 물질은 극히 풍부함을 발견했다.”(《전법륜》)

리훙쯔 대사의 말씀은 단지 사실만 말씀하셨을 뿐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두 전자기파를 방출할 수 있지만, 그 강도가 다를 뿐이기 때문이다.

생물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에 따라 생물의 많은 신비가 드러날 것이다. 아래에 소개하는 것은 전자 복사와 전자기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물질 내부에서 전자, 원자, 분자는 모두 각종 다양한 운동 상태로 끊임없이 운동하고 있다. 현대 물리학은 이러한 운동 상태가 모두 안정적이며 각기 일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런 상태를 일반적으로 “에너지 준위”라고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물질은 항상 가장 낮은 에너지 준위(기저 상태)에 있다. 그러다 외부 자극이나 간섭이 있으면 적절한 에너지가 전자, 원자 또는 분자로 전달되면, 운동 상태가 변해 더 높은 에너지 준위(여기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전자, 원자 또는 분자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여기 상태를 유지한 후 빠르게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여분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이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것이다.

현대 양자 이론에 따르면, 더 높은 에너지 준위 E1에서 더 낮은 에너지 준위 E0로 회복할 때 방출되는 전자기파의 주파수는 다음과 같다.

υ=(E1-E0)/h

이 공식에서 h는 플랑크 상수이고, υh는 방출되는 에너지 단위로 광자(光子)라 한다. 양자 물리학에서 주파수는 종종 υ로 표시된다.

그러므로 물질에서 방사선이 방출되면, 아무리 작은 물체라도 극히 많은 수의 원자 또는 분자를 포함한다. 각 원자나 분자는 많은 에너지 준위를 가지고 있으며, 높은 에너지 준위에서 낮은 에너지 준위로 전이할 때 광자를 방출한다. 실제로 방출되는 전자기파는 이러한 많은 수의 광자들의 합이다. 각 원자 또는 분자가 광자를 방출하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서로 독립적이며, 광자의 방출 시간도 다양하다. 광자가 방출될 때, 공간 속의 원자나 분자는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광자는 모든 방향으로 방출될 수 있으며, 전자기장의 진동 역시 다양한 방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물체 내부의 에너지 준위 간의 상호 영향으로 인해 두 에너지 준위 사이의 에너지 차이에 극히 작은 변화를 초래한다. 이러한 모든 요인이 합쳐져 방출되는 방사선에는 다양한 주파수가 포함된다.

각종 물체는 전자기파를 외부로 방출할 뿐만 아니라, 들어온 전자기파를 반사, 투과, 흡수할 수도 있다. 고온의 물체는 파장이 짧은 가시광선을 방출하고, 저온의 물체는 파장이 긴 원적외선이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며, 동물(사람을 포함)은 적외선을 방출하는데 이런 식으로 물체의 방출 스펙트럼과 반사 스펙트럼을 형성한다. 이러한 스펙트럼은 물체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원격 감지 및 원격 측정 기술이 바로 이러한 원리를 활용한다. 전자기파 원리로부터 우리는 전자기파가 전자, 원자, 원자핵 등 미시적인 입자의 정상적인 자전과 공전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미시적인 입자가 교란을 받은 후 전이하면서 생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자기파에 의해 생성되는 주파수 공간은 다른 물질 공간 중 하나일 뿐이지만, 입자의 자전, 공전과 에너지로 구성된 다른 시공간은 더욱 복잡하고 더욱 놀라운 다른 공간이다. 왜냐하면 그런 공간들 속에서 서로 다른 시공간 구조와 서로 다른 물질 구성의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생물계에서 사람들은 많은 생물 전기와 자기 현상을 발견했다. 전자기파의 원리에 따르면, 생물체(인체를 포함)는 더욱 복잡한 전자기파를 방출한다. 동시에 외부 전자기파는 생물체에 반사, 입사 및 굴절을 일으키며, 많은 생물체 사이에 정보를 전달하고 작용 메커니즘은 생물 전자기파의 방출, 반사, 입사 또는 굴절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인체가 전파를 방출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현상이 아니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만이 놀랍게 여길 뿐이다. 이 분야의 연구는 아직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연구 방법이나 기술적 수단 측면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없다. 나는 가까운 장래에 생물학 분야에서 전자기파에 대한 연구가 가장 중요한 연구 주제 중 하나가 되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생물계 중의 미시적인 메커니즘과 신비는 전자기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자기 복사의 원리를 이해한 후, 우리는 미시적 분야의 연구에서 이런 한 가지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한 전자가 원자 껍질을 벗어날 때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흡수해야 한다. 반대로, 전자가 원자의 이 빈 자리에 들어갈 때면 곧 같은 양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물질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에너지 보존 법칙이 거시적 영역뿐만 아니라 미시적 영역에서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에너지 보존 법칙은 리훙쯔 대사의 “이 우주 중에는, 잃지 않은 자는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는데, 당신이 잃지 않으면 당신으로 하여금 강제로 잃게 한다. 누가 이런 작용을 하는가? 바로 우주의 이 특성이 이런 작용을 한다. ”(《전법륜》)라는 말씀을 실증한다.

에너지 보존의 원칙은 또한 리훙쯔 대사께서 말씀하신 “실과 득”, “업력의 전화”, “心性(씬씽)제고” 등이 진정한 수련의 이치임을 실증한다. 이러한 이치는 현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모두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때릴 때, 때리는 사람은 반드시 일정량의 에너지를 방출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일종의 ‘실(失 잃음)’이다. 반면 얻어맞은 사람은 같은 양의 에너지를 받는데, 이 역시 일종의 ‘득(得 얻음)’이다. 또한 일종의 에너지 보존이다. 수련 이치로 말하자면 이 역시 일종 에너지 보존의 원리다.

리훙쯔 대사는 말씀하셨다.

“그가 다른 사람을 욕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힐 때 그는 德(더)를 상대방에게 던져줄 것인데, 상대방은 억울함을 당한 쪽이고, 잃은 쪽이며, 고통을 당한 쪽이기 때문에 그에게 보상해 준다. 그가 이쪽에서 그를 욕하면 그가 욕함에 따라 곧 자신의 공간장(空間場) 범위 내에서 한 덩이 德(더)가 날아가 남의 몸에 떨어진다. 그가 심하게 욕할수록 남에게 주는 德(더)는 더욱 많아진다. 남을 때리고 다른 사람을 괴롭혀도 마찬가지다. 그가 그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찰 때, 이 사람이 얼마나 세게 때리느냐에 따라 그만큼의 德(더)가 떨어져 넘어간다. 속인은 이 층의 이치를 보지 못하여 그는 괴롭힘을 당했다고 여기며 견뎌내지 못한다. “네가 날 때렸으니 나도 널 때리겠다.” ‘퍽’ 그에게 한주먹 맞받아쳐서 이 德(더)를 밀어 되돌려 보냄으로써, 두 사람 모두 잃지도 않고 얻지도 못했다. 그는 생각할 것이다. ‘네가 날 한 대 치면 나는 널 두 대 치지 않고서는 이 분이 풀리지 않는다.’ 그는 한 대 더 쳐서 자신의 몸에서 또 한 덩이 德(더)를 날려 보내 상대방에게 준다.”(《전법륜》)

그러므로 이런 이치를 알고 당신이 이를 믿는다면 한 진정한 수련인으로서 결코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결코 살인을 하거나 자살하지 않을 것이다. 대법에 대한 사악의 비방이 모두 거짓임이 탄로 난다.

영원히 항로를 잃지 않으리

친구여 당신은 무엇을 위해 그리도 바쁜가
이 전단지는 생명의 존망(存亡)과 연관되나니
거짓말에 통제당하지 말고
냉정히 진상을 알아보는 것도 무방하리라
인생은 단지 역사란 큰 연극의 한 막일 뿐
명리정한(名利情恨)은 하늘에 갖고 갈 수 없건만
집착 속에 자라난 번뇌로 애간장을 태우네
금생에 어찌하여 사람 허울을 타고 났던가
중생이 기다려온 대법 이미 세상에 널리 전해졌거니
진상을 알아야만 방향을 잃지 않는다네(《홍음 3》)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3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