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
【정견망】
포송령의 《요재지이》에는 성현을 공경하지 않고 보응을 받아 죽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옛날에 어떤 교유(教谕) 전(展)선생이 있었다. “교유”는 명청 시기에 교육을 담당한 관원이며, 동시에 문묘 제사도 담당했다. “문묘”는 바로 공자묘이다. 전 선생은 비록 이렇게 남의 사표가 되고 제사를 지내는 일을 맡았지만, 항상 위진 시대의 의례에 얽매이지 않는 소위 명사를 본보기로 삼아 자주 “의례를 지키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의례에 따라 공자묘에 들어갈 때는 모두 말에서 내리고, 수레에서 내리고, 가마에서 내려 옷을 정리한 후 공손히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하지만 이 전 선생은 매번 술에 취하면 말을 몰아 맹렬히 달리고, 심지어 공자묘 계단을 밟았다. 사후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소탈하고 유명인사로서 품격이 있다”는 말로 자신을 변명했다.
그곳의 이 공자묘는 정원에 많은 측백나무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또 술에 취해 말을 타고 공자묘에 들어갔을 때, 나무에 부딪혔고, 즉시 머리가 깨져 피가 흘러나와 상처가 심했다. 그는 후회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다친 것은 겉으로는 나무에 부딪혔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공자의 제자 자로가 내가 무례하고 성현을 존경하지 않자 머리를 깨뜨린 것이다. 내가 신을 화나게 해서 악보를 받은 것이다.” 그날 한밤중에 그는 상처가 심해져서 죽었다.
전교유는 “소탈” “유명인”이라는 구실로 성인을 경외하지 않았고, 결국 보응을 받아 죽었다. 이 역사 기록은 우리에게 어떤 이유로든 신불과 성인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 죄임을 알려준다. 오늘날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 파룬궁은 일명 파룬따파라고도 불리며, 기공 형태로 전해지는 불가 수련대법으로, 진정하게 세상을 구제하는 불법이다. 중국 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고문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를 적출한 후 시신을 불태워 흔적을 없애는 사악한 수단을 사용했다. 그 죄악의 크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중국 공산당의 죄악은 하늘을 찌를 듯하며, 하늘은 이미 그것을 멸망하기로 정해놓은 운명이기 때문에 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키는 천상이 나타났다. 중국 공산당은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당, 단, 대의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공산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중국 공산당을 탈퇴해야만 중국 공산당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에 중국 공산당을 멸망시키는 하늘의 벌이 내려올 때, 아직 당, 단, 대를 탈퇴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의 일원으로서, 중국 공산당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중공에서 탈퇴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중생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것이며, 이는 대자대비한 큰 선행이다.
자료출처 <요재지이.귀령>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