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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 이야기: 스님 연정이 신통(神通)이 있어서 용을 부르고 비를 내리고 하늘로 날아오르다

덕혜

【정견망】

원나라 원 혜제 지정 25년(1365년), 운남은 큰 가뭄을 겪었다. 어떤 사람이 운남을 관장하는 양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정원(현재 운남성 모정현)에 선정을 수행하는 “연정”이라는 한 승려가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밀종의 요가 밀법에 정통하여 용을 내리고 귀신을 부릴 수 있습니다.”

​당시 이 양왕의 이름은 보얼즈진 파자라와르미였으며, 원세조 쿠빌라이의 후예로 원나라에 의해 양왕으로 봉해져 운남 지역을 지키고 있었다.

양왕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사람을 보내 이 고승을 청했다. 고승이 온 후, 법단에서 기우를 기원하기 시작했다. 그가 주문을 외우자, 화분에는 작은 뱀이 나타났고, 뱀을 떠나보낸 이틀 후 큰비가 내려 가뭄이 해갈되었다. 사람들은 이 뱀이 용의 화신이라고 추측했다. 양왕(梁王)은 황금과 귀중한 방직품으로 그에게 사례했다. 뜻밖에도 고승은 이러한 재물 공양을 받지 않겠다고 사양했다. 떠날 때, 그는 신통 법력을 드러내어 귀신에게 자기 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은 하늘로 날아갔다.

이야기 속의 이 고승은 큰 신통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역사적으로 불교와 도교 양가에는 많은 수행자들이 신적을 드러냈다. 이 고승과 역사상 진정한 수련자들은 재물을 탐내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 본토를 통제하는 중국 공산당은 재물을 탐내고 심지어 미색을 탐하는 사람들을 종교 장소의 사회자로 삼는데 근본적인 목적은 진정한 종교 신앙을 파괴하는 것이다.

공산당의 이론적 기초가 ‘무신론’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신에 대한 모든 신앙에 반대한다. 소림사에서 막 체포된 전 주지 스융신은 중국 공산당이 양성한 전형으로, 중국 공산당에 의해 살이 찌게 되었고 더 이상 이용 가치가 없었다. 그러니 중국 공산당에 의해 체포되었고, 그의 부패로 축적한 자산도 당의 자산이 되었다. 현재 중국 공산당의 수련인 박해, 종교 혼란, 국민 박해, 부패 무도 등 많은 범죄가 이미 분노와 원망을 불러일으켰다. 오직 탈당, 탈퇴, 탈퇴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출처: 《증정남조야사·하권 – 增订南诏野史·下卷》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