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홍콩 파룬궁 수련생들의 신년문안인사
최근 홍콩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진상장소 여러 곳이 중공 폭도들에 의해 파괴당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전히 관광지에서 진상활동을 견지하고 있으며 또한 새해를 맞아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신년문안인사를 올렸다. 중공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사회가 혼란하고 불안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련생들은 보다 많은 세인들이 시비(是非)를 분명히 밝혀 양지(良知)와 정의를 선택하길 원했다.
“사존께 즐거운 새해 축원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지난 21년간 번화한 홍콩 시내 거리에서 2인 1조로 진상활동을 견지해온 파룬궁 수련생들이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본래 화가인 주태(朱太)는 침사추이 페리선착장(尖沙咀天星码头)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온 지 이미 20년이 넘었다. 파룬궁 수련은 그녀의 심신을 정화해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창작에도 많은 제고가 있었다. 파룬궁 사부님을 언급하자 그녀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이곳에서 이미 20년이 되었고 정말 수많은 중생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주태는 장기간 거리진상을 하면서 오직 세인들에게 “파룬궁은 좋은 것이니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알린 동시에 ‘진선인(真·善·忍)’ 수련원칙에 근거해 선량하게 참고 양보하며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한 것은 모두가 목격한 사실이라고 했다.
주태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 진상을 통해, 특히 작년 송환법 반대 활동 중에 보다 많은 홍콩인들이 중공정권의 사악함을 똑똑히 알게 되었고 갈수록 더 많은 세인들이 파룬궁을 지지하면서 존경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올 7월 ‘홍콩 국안법’이 실시된 이후 많은 이들이 홍콩내 파룬궁 수련생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최근 2주간 침사추이 등 적어도 6곳의 진상거점이 중공 폭도들에 의해 파괴당했다. 하지만 주태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며 여전히 시종일관 진상을 알리겠노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 제자들에게 무거운 책임을 주셨으며 이는 그 누구에게도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떠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견지해나갈 것입니다. 홍콩의 정의와 양지를 수호할 것입니다.”
몽콕(旺角) 진상장소의 수련생 장(張) 소저와 당(唐) 소저 역시 폭정과 탄압에 직면해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노라고 말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저희는 더욱 노력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겠습니다.”
웡타이신(黄大仙) 진상장소의 선매(璇妹)는 파룬궁 수련생은 잘못이 없으며 잘못은 선량한 사람들을 탄압한 중공의 사악한 폭정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앞으로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진상활동을 견지해나갈 것이며 “사부님께서는 저희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 하셨고 진선인(真·善·忍)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잘못이 없으며 우리가 한 것은 옳은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견지해나갈 것입니다.”라고 했다.
2020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중공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고 홍콩의 정치적 탄압이 가중되면서 사회가 몹시 혼란한 상황에 처하자 많은 사람들이 전망이나 희망을 보지 못하고 있다. 홍감(红磡) 진상장소의 왕(王) 수련생은 난세 중에 보다 많은 중생들이 신에 대한 신앙으로 돌아와 세간의 정(正)과 사(邪)를 똑똑히 보고 정의와 양지를 선택하길 희망했다.
(에포크타임스 기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