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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멸망의 비밀: 인성(人性)의 타락과 하늘의 배치

글/ 유우(維宇)

【정견망】

폼페이의 멸망에 대해 사람들은 흔히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이 성을 집어삼켰다고 알고 있다. 후대인들이 폼페이가 멸망한 원인을 연구할 때 다양한 견해들이 있어왔지만 실제로는 도덕이 타락해 멸망한 것이다. 나는 가부좌 중에서 폼페이가 멸망하는 장면과 그것이 멸망한 원인을 알게 되었다.

가부좌 중에서 나는 마치 불에 타는 석탄처럼 시뻘건 화산(火山)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묶여 있었고 한 무리 한 무리씩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수 십 명이 산 전체를 정상부터 산기슭까지 빽빽하게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모습은 아주 장관이었다. 그 산이 마치 폭탄이 터진 듯 갑자기 폭발하더니 파편이 되어 날아갔고 모든 사람들 역시 전부 조각나 화산재로 변해버렸다. 산이 폭발하던 순간 나는 산 밑에 있던 화룡(火龍)이 불구슬(火珠)을 뿜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맹렬한 불길이 치솟더니 산체(山體)가 폭발했고 참혹한 장면이 연달아 이어졌다.

내가 본 것은 바로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장면이었다. 구체적인 장면은 다음과 같았다. 천사(天使)가 손에서 시뻘건 깃발을 올리자 위로 맹렬한 불길이 솟구쳐 올라왔다. 천사는 급속히 하계(下界)로 날아갔다. 화신(火神)이 직접 붉은 화색기(火色旗)를 이어받아 화색기를 흔들자 화룡이 깃발 속에서 날아 나왔다. 화룡은 또 9마리 화룡으로 분체(分體)했다. 화신이 또 한 번 화색기를 흔들자 9마리 화룡이 산 밑으로 숨어들었다. 화신이 세 번째로 화색기를 흔들자 화룡이 불구슬을 내뿜었는데 맹렬한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산체가 터지고 화산이 폭발했다.

내가 보니 지상의 신선, 산신(山神), 해신(海神), 토지신 등은 모두 화산 폭발을 지켜보고 있었다. 천계(天界)에서도 층층의 여러 신들이 모두 세간에서 발생한 이 큰 사건에 주목하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를 전멸시킨 것은 신의 안배로구나.’

한 무리 한 무리 묶여 있던 사람들은 바로 사지(死地)로 향하는 일가족들이었다. 역사적으로 후세의 기독교 연구자들은 폼페이가 멸망한 원인에 7가지 죄악 때문이라고 본다. 즉 폭력, 학정, 탐욕, 폭식, 오만, 방종 및 교만이 하느님의 징벌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폼페이가 하늘의 징계를 받게 된 이유를 상계(上界)에서는 ‘비인(非人 역주: 사람에게 인륜이나 도덕 등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표준이 없다는 의미)’이란 두 글자로 단죄했다. ‘비인’ 두 글자의 뒷편에서는 신선들이 폼페이 인들의 죄상을 나열하고 있었다.

첫째, 잔인한 수단으로 기독교를 박해한 것이고, 둘째는 음란, 셋째는 살인을 좋아한 것, 넷째는 천박하고 오만한 것, 다섯째는 사치와 낭비, 여섯째는 인륜의 패괴(敗壞), 일곱째는 신의 경고를 저버린 것 등이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가 멸망된 것은 폼페이 인들이 저지른 죄가 초래한 하늘의 징벌이었다. 신(神)은 사람의 가죽을 쓰고 사람의 행동에 위배되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 문장을 쓰면서 나는 자신이 일찍이 폼페이 신전에서 주피터 신을 모시던 사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폼페이 인들은 원래 다신교를 믿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가면서 인류가 부패해지자 그들은 신에 대한 바른 믿음(正信)을 상실했다. 당시 폼페이 인들은 이미 신의 경고를 믿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이 길을 걸어갈 때면 그들의 신체에서 흑색물질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흑색물질은 점점 더 많이 쌓였고 마치 폼페이 전체가 검은 안개 속에 감싸인 것 같았다. 인류는 정말로 업력이 큰 물처럼 흘러넘쳤다.

당시 권력자들은 늘 온몸에 술 냄새를 풍기면서 신전에 들어와 내게 묻곤 했다.

“신이 너한테 무어라 하더냐?”

나는 그들에게 “신의 자손들이 신의 가르침을 저버리면 큰 난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나를 조롱했다.

얼마 후 그들은 또 나를 찾아와 물었다. 나는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신께서 지진이 발생할 거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신의 가르침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악독하게 내 입을 막아버렸다.

하지만 내 눈은 더 밝아졌다. 나는 성안 은폐된 곳이나 또는 부자들의 저택 안에서 발생한 죄악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본 한 가지 죄악은 권력자가 하인의 아내를 능멸하자 하인이 자기 아내를 살해했다. 그 하인은 주인에게 맞아죽은 후 시신이 바다에 버려졌다. 주인은 또 하인의 일곱 살 난 어린 딸에게까지 마수를 뻗쳐 자신의 음욕을 채우려 했다.

나는 또 젊은 남녀가 함께 있으면서 방종하고 음란한 것을 보았고 또 인륜을 어지럽히는 각종현상들을 보았다. 부녀나 남매 또는 조카와 삼촌 사이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난륜을 저질렀고 또 동성애, 마약 등등 패괴한 현상들도 있었다. 당시 나는 늘 손으로 이마를 가리고 다녔는데 사람들의 죄악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은 내게 이 인류의 죄악을 견증(見證)하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붓을 들고 신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적어 내려갔다. 기독교도들이 박해를 받는데 기독교도를 박해한 사람은 지옥에 들어가야 한다. 사람들은 무서운 전염병 속에서 소멸될 것이며 제국이 훼멸될 것이라는 등등.

하지만 사람들은 신의 경고를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비웃으면서 나를 웃음거리로 삼았다. 내가 마지막에 썼던 신의 경고는 사람의 죄악 때문에 신은 불로 폼페이를 훼멸하려 한다는 것이다. 나는 신전에 있던 한 젊은 시종에게 내가 죽은 후 시신을 화장한 후 빨리 이 도시를 떠나라고 알려주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타락이 너무 심했고 정욕의 노예가 되어 일찌감치 지옥에 이름이 올라가 있었다.(내가 지옥 속 명왕의 흑색 사망명부를 보았는데 위에는 사람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사람이 이미 신에 대한 바른 신앙을 상실하고 일체 도덕표준마저 거의 다 사라지게 되면, 물욕이 횡행하고 교만해서 음란한 풍속이 성행하게 되며, 사람이 더 이상 도덕을 믿지 않거나 또는 천지(天地)의 법칙을 믿지 않게 되고, 기독교도들이 폼페이 인들의 조롱거리가 되어 사람과 짐승이 서로 죽이고 굶주린 짐승이 검투사나 기독교 신자들의 몸을 물어뜯는 것을 보고도 폼페이 인들은 오히려 미친 듯이 환호하며 흥분했다. 색정과 외설 및 피비린내 나는 폭력이 폼페이 곳곳을 침투해 들어가고, 짐승들과 싸우던 땅마저 모두 피로 물들자, 신은 이런 죄악의 도시를 극히 혐오했고 폼페이는 곧 신의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

어떤 사람은 폼페이 인들의 욕망의 불이 천 년간 잠자고 있던 베수비오 화산에 불을 붙였다고 말한다. 내가 말하자면 폼페이 인들은 신에 대한 바른 믿음을 완전히 상실했다! 그들은 오직 물질을 향수하고 욕망을 방종하면서 이지(理智)와 도덕의 단속을 완전히 상실했고 폭력, 음란, 욕망, 탐욕, 오만을 극한까지 발전시켜 폼페이를 멸망으로 이끌었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은 신이 배치한 것으로 신은 이 화산을 부활・폭발시켜 죄악의 폼페이성을 전멸시켰다.

후세인들이 폼페이 유적을 발굴하면서 폼페이 인들의 타락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출토된 대량의 색정적인 문물들이 차마 눈을 뜨고 보기 힘들었고 심지어 사람이 짐승과 수간(獸姦)하는 조각도 있어 많은 고고학자들을 당황하고 부끄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신이 사람에게 제정해 준 행동규범에서 벗어나면 사람은 곧 사람이 아니며 사람의 가죽을 쓰고 사람의 일을 하지 않으면 신에 의해 도태될 것이다.

폼페이의 훼멸은 사람의 죄악이 초래한 천벌이며 폼페이의 발굴은 신이 후세인들에게 남겨준 견증이자 참조다. 폼페이 성 벽화의 집단 섹스와 동성애를 그린 회화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이며 성안에서 가장 많은 게 술집과 기루 및 투기장이었다. 도처에서 사람의 생식기 조각을 볼 수 있었고 대중목욕탕 유적지에서는 성인용품들이 발굴되었으며, 욕망을 방임하며 미친 듯이 기뻐하는 게 폼페이 인들의 기호였다. 신은 폼페이 인들이 더는 사람이 아니라고 보았고 수인(獸人) 또는 마인(魔人)이라 부르며 그들을 훼멸하려 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말씀하셨다.

“만약 하늘의 신들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으면 그때야말로 정말 위험하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행위가 있다. 사람의 외부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사람이 아니다. 그 원숭이도 사람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만약 사람이 사람의 도덕규범이 없고 사람의 도덕표준이 없으면, 신은 사람을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한다. 사람은 신이 만들었고 역시 신이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정통 문화는 신의 뜻에 의해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의 규범을 벗어나면 신은 당신을 도태시킨다.”

(《각 지역 설법 1》〈싱가포르 불학회 설립식 설법〉)

아마 어떤 사람은 로마제국이 모두 기독교를 박해했는데 왜 유독 폼페이만 우연히 멸망하는 재앙을 당했는가? 하고 말할 것이다. 사람이 악을 저지르면 반드시 보응을 받는데 보응이 빠르거나 늦을 수는 있어도 반드시 도래하게 마련이다.

폼페이는 고대 로마의 2번째 대도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주색(酒色)의 도시였다. 서기 62년 폼페이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사람들에게 미리 경고한 것이다. 그러나 지진 후에도 사람들이 여전히 경각하지 못하고 움츠러들지 않았다. 64년 로마의 폭군 네로가 로마에 불을 지르고는 기독교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전국적인 박해를 일으켰다. 폼페이 사람들도 기독교도를 박해하는 방면에서 마찬가지로 하늘에 사무치는 범죄를 저질렀다. 79년 지진이 발생한 지 17년 만에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했고 폼페이를 삼켜버렸다. 신은 정말 불로 이 죄악의 도시를 훼멸한 것이다.

신이 폼페이를 멸망시켰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반성을 몰랐다. 그러자 신은 다시 전염병의 형식으로 로마제국을 멸망시켰다. 강대한 로마제국은 일찍이 유럽에서 휘황찬란했고 안하무인이었지만 4차례 전염병 속에서 멸망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주로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와 자신의 죄업이 더해져 하늘의 진노(震怒)를 초래했기에 신은 로마제국을 훼멸했다.

현대인들의 타락과 죄상을 폼페이 인들과 비유하면 무슨 차이가 있는가? 심한 자들은 오히려 폼페이 인들을 뛰어넘는다. 만약 현재 중공사당이 저지른 죄악을 천계에서 나열한 폼페이 인들의 죄상과 대조해보면 중국인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중략)

이렇게 하나하나 대조해보면 지금 사람들은 이미 위험이 경각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중국인들은 무신론과 진화론의 영향에 현대의식과 현대행위에 이끌려 신에 대한 바른 믿음을 완전히 상실해 도덕이 전면적으로 아래로 미끄러지고 있다. 이런 사람을 정신(正神)은 마인(魔人)이라 부르는데 그들이 여전히 세상에 존재할 수 있겠는가? 중공사당(中共邪黨)을 지지하거나 찬성하는 사람들 역시 막다른 길로 향하며 마인(魔人)을 따라 걷는데 오직 지옥으로 향할 수 있을 뿐이다.

현재 세계 각국의 수뇌와 정치인들은 이익을 위해 중공 마귀당(中共魔鬼黨)과 악수하고 환담하면서 말로는 신(神)의 잠언을 말하지만 오히려 마귀당의 행동을 수수방관하고 있다. 결국 신은 그들의 죄를 정하실 것이다. 지금 서방의 어떤 정치인이 전염병에 걸렸다가 치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완전히 나은 게 아니다. 신이 아직 그에게 기회를 주신 것으로 만약 여전히 사당(邪黨)을 따라 걷는다면 결국에는 전염병이 변이되어 재발할 것이다.

사람이 하늘의 이치를 해치고도 보응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면 이게 어찌 가능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죄가 극악하면서도 재난을 피하길 망상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어찌 가능할 수 있겠는가? 사람마음이 마로 변하면 하늘의 징벌을 초래한다. 하늘이 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재난(災難)이 대신 말할 것이다!

나는 전에 발정념 중에 하나의 거대한 흑색 발자국이 아주 큰 범위를 덮고 있었고 또 수많은 작은 발자국들이 이 큰 흑색 발자국을 따라 걷고 있었는데 지옥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큰 발자국과 작은 발자국이 연결되어 하나의 긴 계단을 만들었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지옥의 계단이라 불린다. 그중 가장 앞에 서서 이끄는 것이 바로 가면을 쓴 중공사당이었다. 사실 이것은 바로 세인들이 사당(邪黨)에게 속아 죽음으로 걸어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모르고 있음을 표현한 게 아닌가!

어떤 사람은 아마 말할 것이다.

“나는 훔치거나 빼앗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을 해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부유하게 살면서 진정으로 향수하고 즐겁게 살아가는데 이것도 죄가 된단 말인가?”

그렇다, 사람들은 남이 불공정한 일에 직면해도 수수방관하면서 사악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사악을 용인한 것으로 이것이 바로 죄를 범한 것임을 모른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좋다고 여길지라도 사람으로서 오직 사람이 되는 표준을 잃어버리기만 하면 신은 곧 사람을 징벌할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하늘은 아무 이유 없이 재앙을 내리지는 않으며 신(神)은 조용한 가운데 매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켜보고 계신다. 사람이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이 전부 삿된 생각과 망념이고, 하는 행동이라곤 전부 포악하고 음란한 행동뿐이라면 하늘의 진노를 초래할 것이다. 하늘의 일체 징벌은 모두 인류의 도덕이 타락한 것에 근원한다.

사람의 탐욕, 이기, 공의(公義 공평한 도의)에 대한 배신은 바로 자신을 훼멸하는 것이다. 폼페이의 멸망은 신(神)이 공의를 드러낸 것이자 후세인들에게 사람이 신을 배반하면 선악(善惡)과 시비(是非)를 판단할 표준을 잃게 되고 인류의 악이 가득 찰 때가 되면 조만간 재앙이 닥쳐와 모든 것을 소멸함을 경고한 것이다.

폼페이의 멸망은 하늘의 뜻이며 폼페이 유적의 발굴 역시 신의 안배였다. 즉 신이 후세에 남겨준 참고이자 경고인 것이다! 인류는 마땅히 각성해야 하며 계속 죄악에 빠져있어서는 안 된다.

세인들이여 각성하라, 재난이 이미 가까이 다가왔고 바로 머리 위에 달려 있다. 신은 아직 사람들에게 각성할 기회를 주시지만 최후의 기회이다! 중공의 진면목을 간파해 그것의 플랫폼이 되어 사당에게 이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사당(邪黨)의 당・단・대를 탈퇴해 중공악당에서 멀리 벗어나 이지적으로 자신의 길을 걷고 자신을 위해 한 갈래 밝은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생명이란 직책에 부끄럽지 않아야 하며 세상에 온 원래 소원을 망치지 말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