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오(正悟)
【정견망】
우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師尊)께서는 최근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우리와 세간 중생들에게 수많은 천기(天機)・진상(真相)을 알려주셨고 천고의 수수께끼를 풀어주셨으며, 세상에 온 중생들의 내원과 돌아갈 곳 및 삶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에 대해 알려주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는 위대한 불법(佛法)이 인간 세상에 펼쳐진 것으로 정법 홍세(洪勢)가 무신론・진화론에 대해 선고한 것이자 척결이며, 세간 중생들에게 주는 최후이자 최대의 구도 받을 기회임을 깨달았다.
그중에 “사람이 죽는 것은 단지 표면의 신체가 패괴 노화하는 것이고, 사람의 원신(元神)은 (진정한 자아는 죽지 않음) 다음 생으로 전생(轉生)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주의 법리이자 진상이다.
그러나 사악한 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의 생명은 단지 한 무더기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왜곡된 사설(邪說)은 딴 심보를 품은 무신론자들에 의해 경전으로 떠받들어져 200년 가까이 중생을 독해하고 세상을 어지럽혔다. 그 남은 독(毒)의 광범위함과, 독성의 지독함, 재해의 깊이는 실로 전무후무(前無後無)하다!
필자의 나이는 이미 고희에 이르렀고, 평생 다른 공간에서 우리 인류공간에 반영되어 온 수많은 귀신 현상과 환생에 관한 현상을 실제로 보고 들은 적이 있다. 나는 이러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간결하게 선택적으로 핵심을 정리해 불법(佛法)의 위대함과 진실을 증명하고, 이로써 무신론・진화론의 황당함과 죄악을 폭로함으로써 그것이 남긴 독의 영향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1. 고혼야귀는 정말 존재
2019년 중공 사당에 의해 내가 현지 구치소에 불법 수감되는 동안 방에서 대법(大法)의 신기한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소위 무신론자들의 조롱을 받았다. 이때 기(祁)씨 성을 가진 강도 혐의자가 그들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당신들은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까?”
그 무신론자들은 모두들 말했다.
“우스갯소리지, 누가 본 적이 있나? 《요재지이(聊齋志異 청대 지괴소설)》 외에는!”
그러자 기 씨가 말했다.
”좋아요! 그럼 내가 직접 경험한 《요재지이》 같은 이야기를 들려드리죠. 제 고향은 하북성이고 산서성(山西省) 대동(大同)시에 살고 있으며 올해 48세입니다. 젊을 때 산서성 모 현(縣) 비행장에서 공군으로 10여 년간 근무했습니다. 운전기사, 중국 공산당 당원들은 줄곧 무신론 교육을 받았고 세상에 귀신이 있다는 말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전역 후에도 여전히 운전기사로 일하며 음주와 도박에 중독되어 음주 후 도박을 하면 10번에 9번을 잃었고, 잃은 후에는 술로 근심을 달래곤 했습니다. 그것이 악순환이 되어 빚더미에 올라앉아 앞이 막막할 때, 16년 전 어느 날 술에 취한 후 두 명의 사회 도박꾼에게 길에서 강탈하는 짓을 하도록 부추김 당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곧 폭로되었고, 나는 내몽골 농촌으로 도피해 이름을 바꾸고 개인 소유의 화물차를 몰았습니다.
어느 날 점심 무렵, 혼자 차를 몰고 돌아오는 길에 한 젊은 여자가 손을 흔들며 차를 세우는 것을 보고는 그녀를 태웠습니다. 그날 밤 비몽사몽 중에 차량에 탄 이 여자가 내 방에 와서 관계를 맺었고, 깨어난 후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상당한 기간 동안 매일 밤 그녀는 내가 비몽사몽간에 진짜인 듯 환상인 듯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잤는데, 이상하지만 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현지 지인이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농민이 있다면서 저를 찾아왔는데 저는 그 지인을 따라 그 집에 갔습니다. 그 집에 시집가지 않은 처녀가 실연당해서 2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녀의 가족이 갑자기 그 여자 귀신에 부체(附體)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말했습니다.
“나는 고생을 너무 많이 했고 적게 먹고 적게 마셨으니, 당신들이 늘 내게 지전을 태워서 먹고 마실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특별히 나를 마음에 들어 하면서 가족들에게 내게 할 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그녀의 가족이 사망 전 최근 사진을 꺼내서 보여줬는데 저는 사진을 보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라 혼이 빠져버렸습니다. 사진 속의 이미지는 매일 밤 나와 함께 잠을 잔 사람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그녀는 빙의자의 손으로 나를 잡아끌며 울면서 말했다. 그녀는 나를 깊이 사랑하고, 나와 오래도록 부부로서, 절대 이곳을 떠나지 말라고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보상해줄 수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당시 빙의자의 음성, 몸짓 등이 나와 접촉 중인 여자와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빙의자를 밀었고, 따라서 그 사람은 넘어져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이 일은 내가 다년간 쌓아온 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버렸고 생각할수록 두려워졌습니다. 그녀의 “절대 이곳을 떠나지 말라”는 당부에 대해 심사숙고한 끝에 저는 즉시 그곳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직 멀리 떠나야만 이 귀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여겼고 그래서 저는 곧바로 다시 신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저는 과거에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실재하는 것이며, 귀신이 존재하는 이상 반드시 신불(神佛)도 있고 하늘의 이치도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불안했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몇 번이나 공안국 문 앞에 가서 자수하려고 하다가 되돌아갔습니다. 결국 사건 발생 이후 16년 동안 도피한 후 결심을 하고 자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줄 알지만 지금 내 마음은 균형이 잡혀 있고 마음은 평온합니다.”
이 현실판 《요재지이》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난 후 나는 옛사람이 지은 《요재지이》에 나오는 이야기에 이름도 있고 주소도 있어서 억측으로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영구가 도착하기도 전에, 귀신이 먼저 집에 돌아오다
나의 절친한 친구는 우리 집에서 2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외지 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나서 아버지가 아이들을 돌볼 겨를이 없어서, 그와 두 살 위 누나를 친가로 돌려보내 조부모님이 돌보게 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우리는 막역한 친구가 되었다. 그의 할머니는 그들을 매우 아끼고 사랑했으며, 우리 아이들도 매우 사랑하고 자상하게 대하셨다.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기 전까지 우리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그의 집에 모여 놀곤 했다. 그럴 때면 할머니는 우리에게 실제 있었던 일화를 들려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우리 마을은 호타하(滹沱河) 강변에 있었는데 옛 현성(縣城)과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1950년대 강을 건너는 교통수단은 단지 말뚝으로 지탱한 판자 다리 하나뿐이었다. 여름이나 가을 장마철마다 강물이 넘쳐 수로가 매우 넓어져 나무다리가 매번 홍수에 무너져 양안의 교통을 차단하였다. 이 때문에 ‘사람을 업고 강을 건너는’ 직업이 생겨났다. 우리 마을의 젊은이들은 어릴 때부터 강에서 놀았고, 물의 성질뿐만 아니라 강의 다른 구간의 깊이도 잘 알고 있었다. 나무다리가 끊어지면 젊은이들은 줄줄이 사람을 업고 강을 건넜고, 1인당 건네주는 비용은 대략 50전에서 1위안 사이였다. 당시로서는 상당한 수익이었다.
어느 날 정오 무렵, 강을 건너는 행인들이 한바탕 지나가자 업고 강을 건너 주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집으로 돌아가 밥을 먹고 쉬었고, 단 한 명의 젊은이만이 이 기회에 혼자 장사를 하려고 강가에 남아 강을 건너려는 행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곧 멀리 현성 쪽에서 붉은 옷을 입은 여자가 가볍게 오는 것이 보였다. 가까이 오자 비로소 그 촌에 몇 년 전에 남편을 따라 외지로 간 어느 집 며느리임을 알아보고 서로 인사를 나눈 뒤 강을 건너는데 일 위안이라 말하고는 강을 건네주었다.
특이한 것은 이 여자가 좀 유난히 몸이 가볍다는 것인데 전혀 힘들이지 않고 강을 건넜다. 강을 건넌 후 여자가 말했다.
“돈을 가져오지 않았으니 마을로 돌아가면 시어머니를 찾아 가서 달라고 하세요.”
사실 이 여자는 바로 내 친구의 어머니였고, 그녀가 말한 시어머니가 바로 이야기를 해준 할머니였다.
사람을 업고 강을 건너던 젊은이는 오후 마을로 돌아가 할머니 댁을 찾아가 1위안을 요구하며 자신이 사람을 업고 강을 건넌 과정을 솔직히 말했다. 할머니는 어리둥절해 하더니 슬픔을 참고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젊은이, 이건 좀 이상한 일이야. 나도 자네가 착실한 사람이라 남을 속일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자네도 내 인품을 믿을 걸세. 자네가 말한 우리 집 며느리는 며칠 전에 이미 난산으로 세상을 떠났다네. 날짜를 계산해보면 아마 내일쯤 운구차가 돌아올거야. 수고비 1위안은 내가 주겠네. 하지만 내일 영구를 볼 수 있을 거야.”
이 말에 놀란 젊은이는 멍해져서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이튿날에야 친구 어머니의 관이 예정대로 강변에 도착했고, 십여 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힘을 합해 관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이상한 일은 주변 마을에 신속히 알려져 집집마다 알게 되었다. 당시 민중들은 전통 관념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모두들 사람의 시신이 도착하기 전에 귀신이 먼저 돌아왔음을 믿었다.
3 ‘귀신들린’ 현상은 흔히 볼 수 있다.
‘귀신들린(撞客)’ 현상은 사람이 죽은 후에도 영혼이 흩어지지 않고 짧은 시간 동안 산 자의 몸에 달라붙어 그 가족에게 죽기 전 설명해야 할 일들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현지에서는 ‘당객(撞客)’이라고 부른다. 아래에서 내가 직접 들은 실제 사건을 몇 가지 열거해 보겠다.
사례 1: 1980년대 초, 나의 친언니 평(萍)과 친척 언니 난(蘭)이 함께 난 언니의 고모가 있는 작은 마을에 정착했다. 난 언니의 고모부가 사망하자 평과 난 두 언니는 모두 장례식에 참석하였다. 첫날 밤, 현지 친지들은 고인을 배웅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의식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는데, 난 언니가 갑자기 얼굴이 변하고 목소리도 변하더니 그녀의 사촌들(고인의 아들)의 아명을 부르며 모두 와서 아버지의 분부를 듣도록 했다. 소리와 행동은 고모부가 생전에 하던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기다리는 동안 뜻밖에도 고인이 생전에 쓰던 긴 담뱃대를 능숙하게 집어 들더니 아주 능숙하게 담배를 담아서 불을 붙이고, 뻑뻑 들이마시고, 코에서 연기를 내뿜었다. 죽은 고모부를 꼭 빼닮은 재현이었다.
사촌들이 도착하자 말했다.
“동네에서 옛 친구들과 마작하면서 빚진 돈이 있는데 누구누구에게 몇 푼이고 누구누구에게 몇 푼이고 누구누구에게 몇 푼이다.”
그중에 그 자리에 있던 당사자가 나서서 한 푼도 틀리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이 설명이 끝나자 신비하게 좌우를 둘러보며 속삭였다.
“우리 집 남쪽 방에는 좁쌀이 가득 든 물독이 있고, 좁쌀의 맨 아래에는 비닐봉지가 있고, 그 안에는 예금통장이 두 개 있는데, 모두 500위안이 저금되어 있다. 평생 모은 돈이니 잔치에 써라.”
말이 끝나자마자 난 언니는 뒤로 벌렁 자빠졌다. 정신을 차린 후 사람들이 방금 왜 그랬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했다. 사람들은 즉시 남쪽 방으로 가서 물독 속의 곡식을 비웠는데, 과연 아래에서 그 두 개의 예금 통장을 찾았는데, 마침 오백 위안이었다. 이것은 당시 농촌에서는 상당히 큰 액수였다. 이것은 나의 친언니가 직접 나에게 말한 것으로 그녀가 직접 본 것이다.
사례 2: 이 이야기는 대략 1960년대에 아버지와 고생을 같이 한 조(趙)씨 아저씨와 우리 아버지가 직접 겪은 일이다. 조 씨 아저씨는 독신으로, 홀아비 숙부와 한방에서 몇 년을 같이 살았다. 숙부는 젊은 시절 미장공으로 자신이 살던 토굴을 혼자 직접 만들었다. 숙부는 친아들이 멀리 타향에 있어 좀처럼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숙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들은 곁에 없었다. 아들이 소식을 듣고 집으로 달려갔을 때, 어떤 친척이 그의 숙부에게 ‘빙의’ 되어 곡괭이를 들고 그가 살고 있는 토굴 벽의 어딘가를 파헤치라고 했는데, 가리키는 방향이 정확하여, 벽에 구멍이 하나 있었고, 구멍에 약간의 은화가 놓여 있었다. 구경꾼들은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례 3: 2018년 여름, 우리 마을에서 한 남자가 45세의 나이에 심장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위로는 백발의 부모님이 계시고, 아래로는 어린 아들만 있어 온 가족이 슬퍼했고, 마을 사람들도 탄식했다. 그 부모는 아들의 장례식을 주관할 때 나를 재무와 문서를 주관하도록 부탁했다. 장례식 날 오후, 갑자기 죽은 사람의 영혼이 처제에게 달라붙어 죽은 사람의 부모를 껴안고 통곡하며 말했다.
“아버지 어머님, 저는 몹시 아쉽습니다. 부모님께서 늙어서 아들을 필요할 때인데, 저는 오히려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큰 고통과 상처를 입혔으니, 저는 차마 떠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안심이 되지 않아요!”
뒤돌아보더니 처제 남편을 잡아끌며 “이 아이는 앞으로 자네와 처제가 얼마나 고생하고 잘 돌봐주느냐에 달려 있네”라고 말했다. 이 한 차례 공연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내가 직접 본 것이다.
이런 종류의 모든 것은 형형색색이며, 흔히 볼 수 있고, 거의 촌락에 다 있으며, 모두가 다 알고 있으니 다 설명할 필요가 없다.
4. 불상을 부숴 심장 부위를 파헤치자 반 전체가 가슴이 아파
나의 또 다른 소꿉친구는 나와 동갑으로 형제처럼 친하다. 2018년 그의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나는 재무와 문서를 책임졌다. 내 친구의 동서도 우리와 동갑이고, 퇴직 간부이며, 형제들의 친척이니, 우리는 자연히 가깝고, 특히 동년배들은 소통이 쉽고, 말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은 보고 있고,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내 말을 이어받아서는 이렇게 말했다.
“네가 한 말을 나는 믿어. 신불(神佛)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진실이다. 내가 어릴 때, 그러니까 1966년에서 1967년 사이의 일이야. 문화대혁명 초기에 나는 6학년에 재학 중이었는데, 그때는 도처에 가서 절을 부수고 동상을 부수던 때였지.
우리 마을에는 옛날부터 큰 절이 있었는데, 주전(主殿)은 ‘대웅보전(大雄寶殿)’으로 여래불 소상(塑像)이 아주 컸다. 그날 담임 선생님은 우리 반 학생들에게 곡괭이를 가지고 가서 불상을 부수라고 했어.
대전에 도착하자 담임 선생님은 먼저 불상의 심장 부위부터 시작하라고 했지. 듣기에 이 불상은 당시 만들 때 구리나 은으로 된 큰 심장을 넣었다고 하니 먼저 부처의 심장을 완전히 파내야 한다고 했어. 그런데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선생님은 두 손을 가슴에 안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고, 곧이어 우리 반의 모든 학생들이 심장의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가슴이 아프다’고 외쳤어.
놀란 담임교사가 얼른 무릎을 꿇고 “부수지 마라, 부수지 마. 모두 학교로 돌아가거라”라고 말하자 모두들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말 믿지 않을 수 없었어! 이 일을 겪은 지 이미 50여 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뼈에 사무친다. 이 일은 줄곧 나의 세계관과 앞으로의 처세에도 영향을 미쳤고, 감히 마음대로 하거나 거리낌이 없이 하지 못했다. 늘 암암리에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5. 윤회전세(輪回轉世) 사례
나의 중학교 동창 안(安)씨는 나보다 한 살 위인데, 그의 집은 우리 집에서 3리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본인은 집안 출신이 아주 좋아서(집안 출신이 나쁘다는 말이 중공 당문화라고 해서 일부러 반대로 씀) 성분이 높아, 중학교 졸업 후 중공 사당에 눌려 학우들과 함께 계속 공부할 권리를 박탈당했다. 안 군은 고등학교 때 한 여학생(엽葉)을 사귀었고, 우리와 같은 고향에서 10여 리 떨어져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
엽 씨는 나와 친하진 않았지만 서로 아는 사이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녀는 교육 업무에 종사하다가 이미 퇴직했다. 안(安) 씨 성의 동창은 퇴직하기 전에 은행 부행장으로 있어서 가정의 경제 상황이 비교적 넉넉했다.
엽 여사가 처음 말을 시작할 때 가족들에게 자신이 인근에 3리 정도 떨어진 X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자주 주절거렸다. 즉 자신은 30대 중반에 난산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2남 1녀 세 아이를 두고 있었고, 큰 아이는 10살, 작은 아이는 3살 가량이라고 했다. 그녀는 아무리 해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서 생각만 해도 울고 싶어 했다. 부모님께 자기 전남편의 이름이 무엇이며, 세 아이의 이름이 각각 무엇인데 데려와서 보여 달라고 했다. 부모님은 정말 수상하다고 생각하여 X촌에 가서 몰래 조사하여 막내딸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딸을 데리고 전생의 집으로 가자 전생의 남편과 자녀들을 만나 서로 매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설명하기를, 저승에서 귀졸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미혼탕(迷魂湯)을 피했고, 영혼이 가물가물하게 어느 집안의 며느리가 아이를 낳고 있는 것을 보고 임산부의 뱃속으로 날아 내려갔으며, 출생의 모든 과정이 또렷했다고 했다. 다만 두 살 때 뭔가 입을 봉한 게 느껴져서 더는 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자세한 묘사도 좁은 범위에서만 몇 번인가 했으며 말할 때마다 머리가 아프고 말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은 또한 인류의 공간이 미혹의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과 부합하며, 광범위한 미혹의 파괴는 허용되지 않는다. 어른이 될수록 이런 얘기를 꺼내려 하지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전생 가족들을 돌봐주었고,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면 늘 전생 가족들을 도와주려 했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그녀 전생의 큰아들과 며느리한테 내가 직접 들은 것이다. 그녀의 큰아들과 우리 매형은 어릴 때부터 동창이었고, 성인이 된 후로 같은 직장 동료라서 상당히 친했고, 그녀의 큰 며느리와 우리 누나는 마침 절친이었다. 세상의 인연은 이렇게 공교롭다. 또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녀들이 길지를 골라 새 무덤을 만들고 시어머니의 유골을 시아버지와 합장해 장례를 치르려 할 때 엽 여사가 직접 찾아가 이를 막았다고 했다. 이유는 만약 유골이 움직이면 엽 여사 본체에 예상치 못한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자녀들도 나이 어린 어머니와 친하게 지냈는데 이 어린 어머니로부터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조치를 포기했다. 그들은 모두 어린 어머니의 의사를 존중했다.
맺는 말
위의 몇 가지 직접 보고들은 진실한 사례는 다른 공간이 실재 존재함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즉, 인간의 원신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사라지지 않으며, 육신은 원신의 겉옷에 불과하며, 비정상적으로 죽은 원신은 고혼야귀(孤魂野鬼)가 되어 떠돌아다니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고 쓰라린 처지에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신불(神佛)이 진실로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따르는 것이 진실하고 전혀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며, 유신론의 윤회전세설이 믿을 수 있음을 입증한다.
한 강도가 직접 겪은 일로 인해 무신론자에서 완전히 관념을 바꿔 양심에 따라 자진해서 자수한 일, 중공 체제 내의 간부들이 신불(神佛)의 징벌을 몸소 체험하여 평생 악을 행할 수 없게 된 사례, 무신론과 진화론이 단지 터무니없는 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 사람을 망치는 함정, 사람을 해치는 독암(毒癌)임을 입증한다.
그것은 인류 도덕을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간 진짜 죄악의 근원이자 천재지변, 대(大)도태를 눈앞에 둔 진짜 죄의 수괴다. 유신론의 정법(正法)・정교(正敎) 신앙은 사람에게 백가지 유익함만 있을 뿐 단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리훙쯔 사부님은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에서 분명히 알려주셨다.
“근대에 이르러 창세주가 인체(人體)를 이용해 우주중생을 구하려 할 때, 인체 중의 원래 생명 대다수는 ‘신(神)’이 전생(轉生)한 사람으로 대체되었다. 왜냐하면 인체가 고생 중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고, 동시에 바른 이치(正理)가 없는 중에서 신이 말한 정리(正理)를 지키며, 선량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생명이 제고되기 때문이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창세주께서는 몸소 인간 세상에 오셔서 법을 바로잡고 사람을 제도하신다. 삼계의 천문(天門)이 활짝 열린 천고에 다시 만날 수 없는 신성하고 위대한 시대, 중생들이 기다려 온 것과 근심하던 것이 모두 도래한 이 특수한 시기에 창세주께서는 무한한 자비와 비할 바 없이 큰 흉금으로 세간의 중생들에게 이렇게 많고 이렇게 중대한 천기를 열어주셨다. 이는 진실로 호탕(浩蕩)하고 홍대(洪大)한 은혜를 진실로 체현한 것이다.
세간의 중생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모두 무신론, 진화론, 그리고 공산사당(共產邪黨) 문화의 악랄한 술수를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에 담긴 깊은 내함과 큰 뜻을 진지하게 알아보기 바란다.
깨어나야 하며 절대 창세주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소중히 여겨야 하니 이 만고(萬古)의 인연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진상을 알고-중국 공산당을 멀리하고—파룬따파(法輪大法)와 대법제자를 잘 대하고—대법 수련에 들어가—구도 받아 하늘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중생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이자 세상에 오기 전 맹세한 홍대한 서원(誓願)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