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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인간 시리즈:천지지행(3) 서약하고 하세

천상인간 시리즈:천지지행(3)
서약하고 하세

작가:소련

편집자의 말: 본문은 점오 상태에 처한 제자가 그 층차에서 본 다른 공간의 정경을 묘사한 것이다. 다른 공간에 관련된 문장들은 모두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다. 여러분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주기 바란다.

제3절 서약하고 하세

대궁에서 나타난 이러한 변이 때문에 우리가 조급해 할 때 아주 높은 층차에서 일종의 생각이 나타났고 그 당시의 생명들은 이 생각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모두 몰랐다. 그 당시의 지혜로 가늠하면 이 생각은 무척 완벽해 자신을 구할 수 있을 뿐더러 이 대궁을 구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내가 있던 층차에서도 많은 신 불(神佛)이 이 일에 참여했고 또한 층층의 아래에도 아주 상세한 배치를 해놓았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이 일을 배치한 낡은 생명들은 자신들이 행하려는 것을 무척 완고하게 견지했고 그들은 자신이 배치한 것이 가장 좋다고 여겼다.

생명이 그 당시에 이미 변이되었기 때문에, 내가 있던 층차의 그 생명들은 장래에 대궁을 좌우지 하기 위해 우리를 배제하고 우리를 참여 시키지 않았다.

그 당시 우리에게도 사심이 있어 참여하지 않았다. 후에 어느 한번 대 법회를 열 때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닿지 못하는 천상에 마치 대문이 열리는 것 같았는데 잇따라 예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법악[法樂]과 본 적이 없었던 꽃송이가 전해져 왔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 보아도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무척 세밀한 연화좌가 나타났으며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거대한 부처님께서 단정히 앉아 계셨다. 그 당시, 이 거대한 부처님께 전에 본적이 없는 자비와 위엄, 능력, 지혜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당시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 꿇어앉아 거대한 부처님의 강림을 맞이했다!

그 거대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층층의 우주에 편차가 나타나 이 일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근본에서 시작하여 바로 잡아야 한다. 나는 층층이 내려갈 것이고 전반 우주의 가장 중심까지 내려갈 것이다. 만약 당신들 중 누가 나와 함께 전반 천체 대궁을 구원하고 싶다면 나와 함께 하세하라. 우주의 가장 낮은 층으로 내려가 장래에 나의 정법을 도우라! ”

“그러나 당신들은 낮은 층차의 우주는 무척이나 무척 고달프고 더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미혹”의 요소가 있어 내려가서 만약 제대로 좌우지 못하면 되돌아오기 무척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당시 위의 “의지”에 따라 배치하는 그 신들은 오히려 가만히 있었다. 그 당시 그것들은 “만약 낮은 층차로 내려가면 한 면으로는 무척 큰 고달픔을 당해야 하고 또 신의 광환을 버리고 아주 낮고 아주 낮은 층차의 생명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매 한 층차에 가면 반드시 위의 일체 기억을 깨끗이 씻은 후 이 공간의 이치에 미혹되어야 한다. 이 공간 생명의 일체 상태에 부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들은 감히 모험하면서 하세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아주 단호하게 거대한 부처님 앞에 꿇어앉아 낭랑한 목소리로 답했다. “우리는 신의 광환을 버리고 당신과 함께 하세할 것입니다! 일체를 모두 버릴 수 있는데 오직 중생과 전반 대궁의 구도를 위해서 입니다!!” 말하면서 우리 스스로 눈물을 흘렸다. 이는 우리 신의 본성이고 그 한 층차의 법을 수호하려는 본능이었다!

그 당시 많은 신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고 또 많은 신들이 감동했으며 앞 다투어 꿇어앉아 거대한 부처님과 함께 하세하려고 했다! 위의 의지에 따라 일을 행하던 그 낡은 우주의 신들은 정말로 감히 인간 세상에 내려가는 이가 있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그것들은 아주 ……명백히 말해서 웃음거리를 보는 심리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를 이용하여 그것들의 요구와 의지에 도달하려고 했다.

이때 천상에서는 마치 금 황색의 비단과 같은 물품이 나타났다. 주위는 아주 많은 작은 밥그릇만한 무척 미묘한 무지개빛깔의 투명한 연꽃이 둘려져 있었다. 위에서는 우리가 말한 일체를 자동적으로 기록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늘 말하는 무척 신성한 “서약”이다!

이때 우리는 위의 의지에 따라 일을 행하는 그 신들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중생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내려가는데 정말로 무엇을 잃더라도 아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거대한 부처님이 중생에 대궁에 희망을 가져다 줄 것임을 보았기 때문이다.

후에 이 거대한 부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당신들 이 층차에 오기 전에 나는 이미 아래로 아주 많은 층차를 지나왔고 그 층차에서도 당신들 이 층차와 같은 표현(마비된 이, 흥성함을 구경하는 이, 서약하고 내려가는 이를 가리킴)이 있었다. 당신들은, 신은 약속을 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약속을 어기면 스스로 훼멸된다! 또 인간으로 내려가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 또 그곳은 미혹된 곳이어서 신의 일체가 펼쳐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 시기에 되고 안 되고는 당신들 자신에게 달렸다. 나는 당신들이 마땅히 명백해야 할 일체와 일체의 능력을 당신들에게 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수련하고 어떻게 행하고는 당신들 자신에게 달렸다!”

“그리고 그 시기에 반드시 나의 요구에 따라 행해야 비로소 새롭게 중생을 구원하고 대궁을 구원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신들이 속인 속에 미혹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는 당신들에게 수기(授記)할 것이고 당신들의 층층의 공간의 신체에 일종의 선기(旋機)를 넣어줄 것이다. 이 기제는 당신들이 미혹되었을 때 당신들을 점오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그리고 당신들 생명의 특징이 다름에 따라 장래에 부동한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도록 배치할 것이다. 나는 일부에게 부동한 법기를 줄 것이다. 그 시기에 그 신들은(위의 의지에 따라 행사하던 그 신들이며 우리가 늘 말하는 낡은 세력임) 우리가 하는 일을 고험할 것이고 그 시기에 당신들은 엄격하게 나의 말에 따라 해야 된다! 반드시 기억하라! 반드시 기억하라!

맞다. 나는 만왕지왕(萬王之王)의 무상왕(無上王) 혹은 주불(主佛)이다. 나는 중생과 대궁이 이렇게 위험한 경지에 처한 것을 보고 비로소 생각을 움직여 인간세상에 가서 전반 궁체의 법을 바로 잡으려고 하였다.”

그리고 한가지 약속이 있는데 바로 하세한 각자(觉者) 사이에 한 것이다. 왜냐하면 천상의 많은 것은 모두 무척 큰 연분이 있어 그들 사이에서도 서로 약속하고 인간세상에 가서 사람 속에 있을 때 어떻게 인연을 맺고, 정법시기에 어떻게 협조할 것이며, 만약 누가 미혹되었다면 또 어떻게 일깨워줄 것인가 등등이다. 나를 놓고 말하면 현재 곁에 있는 둘째 고모, 의부, 아내, 처제, 큰 형, 둘째 누나, 작은 형 등등등은 모두 이런 연분이었다!

우리는 단번에 인간 세상에 온 것이 아니며 천상의 부동한 층차에서도 많은 연분을 맺었다. 또한 이 세 방면의 많은 약속을 하였다.

때문에 인간세상에서 우리 사이의 연분은 이렇게나 복잡하다!

바로 이러하다 :

약속을 맺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위해 자신도 버릴 수 있는데
하물며 “미혹”, “고달픔”이 두려울까, 홍원을 이뤄
신우주가 먼지에 오염되지 말기 바라네(주:)

주:이 한 마디는 자신을 헌신하여 신 우주(중생을 포함하여)가 영원히 비할 바 없이 순정해지기를 바라고 어떠한 변이된 물건(먼지)에도 영원히 오염되지 말기를 바라는 뜻이다.
(제1장 끝)

발표시간:2007년 7월 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7/1/445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