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거봉진 시리즈: 도도서수 (滔滔逝水)
작가: 소련
【정견망 2007년 06월12일】 최근 내가 비교적 긴 문장을 쓸 때 돌연 큰 강변에서 매우 비장한 한 막을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왜 다른 사람이 석달개(石達开 1850년 경 태평천국의 난의 어느 장군)를 제기하면 나는 매우 친절한 느낌을 받았는지 지금 와서 명백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나의 부원신 중 하나가 옛날에 석달개였던 것이다.
그것은 매우 비장한 일막이었다: 십여만의 장군과 사병들을 죽음에서 탈출시키려고
선뜻 자신의 몸을 버려 죽음을 택하려는 대의가 늠름한 장군이었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전군이 전멸하고 장졸들이 모두 죽어 큰 강물이 피로 물들었지만 석달개의 이런 정신은 생을 탐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들에 비하면 고상하고 도량이 훨씬 넓다.
본문은 윤회의 일을 쓰려는 것이 아니므로 석달개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 본문에서는 종교와 정치의 관계에 대해 주로 토론해보자.
소중한 중국민중에게 진상을 이야기 할 때 늘 이런 말을 듣는다 :당신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거 태평천국 역시 먼저 종교의 명목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모반하지 않았는가 ? 이에 대해 나는 이렇게 말한다. 법륜공 수련생이 하는 것과 과거에 모반하여 권력을 탈취한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석가모니부처가 고인도에서 법을 전할 때 어느 국왕이 왕위를 증여하려고 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생각해보라. 석가모니는 원래 태자였기에 전 국가의 일체를 가질 수 있었는데 왜 출가수행을 하였는가? 그는 세간의 일체가 영원하지 못하고 구름 같다는 것을 보았고 영원한 몸을 얻어야 영원을 얻을 수 있고 삼계를 뛰쳐나와야 비로소 윤회의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출가수행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세간의 일체가 아무리 좋아도 수련자로 말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런 논리는 매우 터무니없고 가소롭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당초 중공 악당의 두목은 바로 이것을 구실로 탄압하지 않았던가?(당초 뤄간의 동서 허쥐쉬는 <청소년과학기술박람>에 쓴 문장에서 법륜공은 의화단 같이 되려고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진압초기에 각 매체에서 한 말에 모두 이런 방면의 뜻이 있었다) 오늘 내가 이 문장을 쓰는 것은 바로 이런 사유의 내원의 의혹을 깨뜨리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인류 역사의 일체가 법을 위해 온 것임을 아는데 그러면 역사상 각 방면에서 다져놓은 요소와 문화는 모두 오늘 인류에게 법의 내포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로부터 전에도 있어 본적 없는 위대한 역사적 기연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낡은 우주의 그 사악한 세력은 고험을 한다는 이름아래 교란과 파괴를 했으며 매우 면밀한 안배를 하였다.
말하면 본래 바른 신이 안배한 것은 근기가 좋은 사람이 종교의 믿음을 통하여 도덕수준을 제고하고 최후에 반본귀진하며 수련하여 올라가도록 하는 것이었다. 비록 부원신이 도를 얻지만 주원신도 많은 복을 얻으며 동시에 인류사회의 도덕을 유지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이는 본래 낡은 우주의 지혜가 불완전하여 조성된 것이다. 다른 방면은 바로 인간의 도덕이 오래 존재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오늘 우주대법이 널리 전하는데 문화를 다져주기 위한 것이다. 만약 이러한 바른 종교의 수련문화에 대한 다져줌이 없었다면 사람은 근본적으로 수련을 이해할 방법이 없으며 우주의 법을 전할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악하고 패괴한 구세력은 오히려 상생상극의 이치를 이용하고 패괴한 생명과 미혹된 속인을 이용하여 종교를 혼란시키고 심지어 종교의 이름을 빌려 속인 사회의 상태를 교란하였다. 먼 것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당초 주원장도 바로 명교를 이용하여 정권을 탈취하였다. 기실은 이 본래가 완전히 사악한 구세력이 현재의 권력자에게 법륜공을 진압하도록 문화사유의 기초를 다져놓은 것이다. 이 또한 그 권력자와 보통 민중이 자연스레 사유하는 내원이 있는 곳이다!
종교를 이용하여 정치에 참여하여 속인사회를 간섭하는 것은 천리가 허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소위 종교는 깨끗이 제거할 대상이다. 그럼 어떤 친구는 말할 것이다. 그럼 주원장은 왜 천자가 되었나? 이는 바로 사악이 가장 사람을 미혹시키는 점이다. 사실 주원장이 천자가 된 것은 역사의 안배인데 다시 말하면 하늘의 뜻이다! 왜 그가 정권을 잡은 후 명교를 금지하고 명교도를 죽였는가? 종교를 이용하여 속인사회를 간섭함은 바로 천리를 위배하여 용서할 수 없는 죄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태평천국이나 백련교 등이 비록 한때 흉포하였지만 최후에는 망하는 결말을 맞게 된 것이다!
그 외에 당시 역사의 환경 중 인류의 도덕이 이미 무너졌고 사람의 나쁜 것(업력)이 갈수록 많이 쌓여 각종 천재인화가 나타났으며 사악한 낡은 세력은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이런 수법으로 이것을 안배했다. 만약 대법에 대해 이런 부면적인 요소의 문화사유 방식이 다져지지 않았다면 이런 보기에는 자연스럽고 조금 이티가 당당한 것 같은 논리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까지 말하게 되어 나는 매우 부끄러움을 느낀다. 과거의 무명의 미혹에서 내가 한때 구세력에 이용당하여 인류에게 일부 부면적인 문화를 다져놓았는데 이는 오점이다. 이번 기회를 빌어 그것을 씻고 폭로하는데 이는 바로 자기의 역사적 과정을 바로잡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쓰게 되어 나는 동수들을 일깨워 주고데, 과거의 일체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절대 과거의 정에 얽매이지 말라. 자기가 해야 할 일만 잘하라. 과거의 일체는 우리가 원만 회귀하여 대법 중에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 헤아려 정해진다!
발표시간:2007년 06월12일
원문위치: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6/12/443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