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인간시리즈:천지지행(9) 고달픔을 참고 정진
작가:소련
【정견망 2007년 07월28일】
제3장 금생에 법을 얻어 미혹을 타파
제4절 고달픔을 참고 정진
천만년의 기연 천만년의 기다림 오늘 대법을 얻을 때 그런 흥분,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희열은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수련은 매우 엄숙한 일로서 사람에서, 부동한 층차의 윤회전생 중에 너무나 많은 업력과(일종의 검은 좋지 않은 것으로서 나쁜 일을 하여 얻은 것이다) 너무나 많은 변이된 관념을 쌓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가지고 있는 업력은 사부님이 도와서 매우 많이 없앴지만 남은 일부 또한 우리의 수련에 쓰려고 남겨놓은 것이다.
우리가 2장 공법을 할 때 팔이 처음에는 시큼하고 5장 공법을 할 때 가부좌한 다리가 통증이 오고 마비되며 심지어 지각을 잃는 등등은 사실은 모두 이런 나쁜 물질-업력을 전화하기 때문이다.
또 뼈를 깎는 방식은 바로 심성제고이다!
우리는 모두 속인의 매우 나쁜 환경에서 걸어 나오기 때문에 자연히 많은 방면의 것들을 가지고 있다. 자기의 이 방면의 사상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 때에 응당 책에 써진 대로 해야 하는데 설사 표면상으로 하더라도 심리상에는 아직 내려놓지 못한다. 처음 입문했을 때는 거의 이러하다. 이런 심령 상의 고통은 사실 가장 지나가기 어렵다.
근기가 아무리 좋아도 심성을 제고할 때 그 고험이 올 때는 매우 지나기 어렵다.
내가 학교에서 공부할 때 매우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있어 전 반에서 가장 잘했다. 그러나 시험 볼 때는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고 때로는 매우 나빠 학우와 선생님은 나에 대해 아주 생각이 있게 했다. 한번 또 시험을 잘못 보았을 때 나는 견디지 못하고 혼자서 강변에 가서 모래톱에 묵묵히 두 시간이나 앉아있었다. 그 동안에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도 생각하였다. 하지만 도도한 강물을 보니 몇 차례나 그 길을 가려다가 멈추었다. 당시 내가 수련인임을 생각하니 무슨 일이든 열심히 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기를 보는가에 대해서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만약 이 일체를 중요하게 본다면 그럼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장난친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의 마음은 두 짝의 문처럼 열렸다. 이후의 날은 물론 외부 환경이 어떻든 의연히 즐거웠고 일체를 미소로 대했다.
또 왜 전체 사회가 이런 정도로 변이 했는가 ? 많은 원인이 “사”이다. 무슨 일을 할 때 거의 모두 “나는 이 일로 하여 무엇을 얻는가?”를 생각하는데 항상 모두 자연스럽게 형성 된 것인데 수련인에 대해서도 이와 같다. 처음 걸어 들어왔을 때 어떤 사람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였고 어떤 사람은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이며 어떤 사람은 현재의 사회현상에 불만이며 어떤 사람은 확실히 법을 구하고 도를 닦으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렇다면 만일 한 사람이 수련을 한동안 한 후 아직 대법 중에서 무슨 좋은 것을 건지려는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였으면 그런 사악한 낡은 세력의 생명은 보고 그것들은 집착심을 가진 사람의 육신 내에 한층 간격이 있는 물질을 넣어준다. 이런 물질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법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당시 우리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표현이 있었다: 이 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홍법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나 일상생활 중에는 오리려 자기 수련을 이해하지 못하며 개변하지 않고 제고하지 않았다. 심지어 일하는 중에도 자기를 일반인과 혼동하였다.
수련제고는 매우 쉽지 않은 과정이며 그렇지 않고 쉬운 것이면 정과를 수련하는 것이 그리 진귀하지 않을 것인데 이런 일이다.
우리 속인 중에서 많은 마음들은 아주 자연스럽다고 여기지만 수련은 이러하지 않다.
예를 들어 병을 고치는 것.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마다 이런 사상이 있는데 수련 중에 이런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많은 사람이 원래 병이 중했는데 대법을 공부하여 뜻밖에 일체 나쁜 증상이 날개 돋친 듯 사라진 것이다! 의학자들로 하여금 모두 경탄케 한다! 정말 기적이다 고 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왔는데 그의 신체는 아마 약간의 개선은 있겠지만 매우 느리고 심지어 효과는 그리 이상적이지 못한 경우도 있다.
수련계에서는 병은 업력에 의해 초래된 것이다 고 한다. 업력은 인간이 생생세세 나쁜 일들을 하여 누적되어 온 것이다. 병을 낫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심성을 제고해야 하고 자기를 진정하게 후천의 일체 나쁜 것을 씻으려고 하는 수련인으로 여겨야 비로소 도달할 수 있다. 결코 자기를 병자로 여기서는 안 된다.
한 연공인으로서 무슨 일을 해도 모두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차라리 자기가 손해를 보아야 한다. 일체를 이른바 불평지사에 대해 맘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하고 개인의 득실을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남을 관용해야 한다. 표면적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일체가 내심에서 우러나온 것이지 결코 꾸며낸 것이 아니며 더욱이 다른 사람이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이 이런 일을 점차적으로 할 때 그 일체 신체상 정신상의 고통도 풀어진다. 이 방면의 예는 명혜망 정견망 등 대법제자들이 많은 사이트에 거의 매일 문장이 올라오므로 여기서는 더 예를 들지 않는다. 관심 있는 분들은 그런 문장을 참조하시라.
당초 우리는 그곳에서는 1998년 말 통계해 보았는데 법을 배우는 사람이 5천만 좌우가 되었다! 그때는 정말 길거리, 골목, 공원 등 모두 도처에 대법제자였다!
아주 많은 동수들이 홍법을 위해 많은 헌신을 했다.
두 명의 동수는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비교적 돈이 있었는데 그들이 법을 얻을 때 오히려 돈이 하나도 없게 되었고 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 완전히 사악한 구세력이 한 짓이다. 그것들은 중생이 법을 얻는데 방해하려고 별 궁리를 다하였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막지 못했으며 설사 돈이 없더라도 그들은 매일 큰 녹음기를 자전거에 싣고 180 리를 달리며 홍법을 했는데 한번은 심지어 등에 녹음기를 메고 십여 리 길을 걸어갔다!
99년 초, 북방 날씨는 살을 에는 듯한데 또 그 마을로 가는 방향은 바람을 맞받으면서 가야 했다. 우리 일행 세 명은 자전거를 타고 그곳의 동수에게 책을 주려고 했다. 때로는 바람이 불어 자전거도 타지 못하고 그저 걸어가야만 했다. 바람이 얼굴을 칼 같이 에이었지만 사부님의 법을 전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우리가 법을 얻는데 어려움을 생각하니 일체도 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 때 우리 홍법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이 당시에 탄식하기를 “장래에 우리가 그들을 고험하려고 해도 무슨 효과가 없을 것 같네! 왜냐하면 그들은 법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수련하려는 것이니까.”
당초 나는 96년에 교란이 있을 것을 알았다. <전법륜> 그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이것은 도판 혹은 복사판임을 알았는데 껍질에 큰 파룬이 뚜렷하게 찍힌 이외에는 작은 파룬은 근본적으로 그 구조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광명일보> 사건이 났을 때 97년 공안부에서 영을 내려 비밀리에 조사를 하게 했고 98년 각 지구 공안국에 전화를 하여 먼저 파룬궁 성격을 정한 후 다시 조사하여 증거를 찾으라고 했다. 우리는 그곳의 역전 파출소에서는 심지어 우리가 역에서 연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나중에 우리는 비교적 거리를 두어 좀 안정된 환경에서 연공을 계속했다.
98년 가을, 우리 시에서는 사부님께서 이 시에 오셔서 전법하신 5주년을 기념하는 대형연공활동을 거행했다. 그중 한 장소가 체육관인데 이곳은 만인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은 곳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연공하여 에너지가 매우 강하였다. 당시 온 하늘에 파룬과 연꽃이었으며 기타 많은 신이 이 장관의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은 정말로
미륵이 허리를 펴니 만민이 즐거워하고
도덕이 회승하자 천지가 축하하네
고달픔 참고 정진하고 실질적으로 부지런히 수련하니
불광이 누리 비추어 신주를 녹이네!(주)
(주)이 구절의 뜻은 불광이 누리 비추어 우리 이 동토 신주의 정신을 고무시키고 도덕 사회풍기가 정화되기 시작하고 이 사회는 안정된 방향으로 가며 이로서 평온한 자세로 발전한다는 뜻이다.
(본 장 끝)
발표시간:2007년 7월 28일
원문위치: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7/28/4502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