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천상(缘结天上):이번 생의 착한 연분
작가:소련
최근에 연분으로 인해 나는 한 여자애를 만났다. 여자애 모친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정의 방면에서 아주 곤혹스러워한다고 한다. 하여 나는 가서 한번 교류했다. 그 곳에 가보니 이 아이는 무척 단순하고 관념이 없었으며 지금 사회의 일부 오염을 지니고 있는 것뿐이었다. 오랫동안 학업에 바빠 법공부를 소홀히 하여 수련을 이탈했다. 표면에서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결혼할 나이가 되어 감정상으로 일종의 곤혹이 일어난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는 조급하여 아주 무거운 친정의 방식으로 이 일을 대했는데 아이는 무척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우리가 속인과 결혼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이 아니지만 문제는 지금 사람들은 온 몸의 업력과 각종 변이 관념으로 우리의 수련을 직접 영향을 준다. 그리고 결혼이란 이 길은 매우 신중하게 잘 고려해야 한다. 나의 고향에서 많은 동수들이 결혼한 후 수련하지 못하고 있는데 일부는 정과 가정의 사소한 일에 빠져 아주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속인의 이 면에서 말하면 당신의 어머니는 아주 무거운 사람의 정 때문에 당신이 잘 가늠하지 못해 정 속에 빠져 결국에는 자신을 훼멸할 까봐 걱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는 모녀가 천상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를 말했다. 물론 내가 본 것은 단지 아주 국부적인 한 점에 불과하다.
우리의 이 천체보다 무척 높고 높은 한 대궁 체계 범위 내에 무척 방대하고 미묘한 세계가 있었다. 그 곳에는 무수한 중생들이 있었고 각종 산과 물은 모두 아름다웠다. 아울러 이 세계는 다른 체계와 선명한 차이가 있었는데 바로 어떠한 한 신이 이곳에 오기만 하면 이 곳에 무척 무척이나 상화로운 음악으로 충만 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명백히 말하면 여기는 바로 그의 특유의 순정한 음악이 이 체계의 특징이었는데 이런 음악 방식으로 이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물론 더 많은 요소가 있지만 여기서는 더 말하지 않겠다.
이곳에는 아주 자비로운 부처님 한 분이 계셨는데 물론 음악의 조화(사람의 언어로 형용)는 상당히 높았다. 그곳에서 큰 집회가 있을 때 그녀는 늘 매우 신기한 금(琴)으로 연주를 했다. 그것은 정말로
만 갈래 법광이 천계에서 오고
금(琴)은 끝없는 순정함을 지녔네
법왕의 자비로움과 신성함이 나타나
중생을 교화하여 영원히 흉금을 터놓게 하네
그리고 이 금이 바로 법기었다. 자동적으로 각 가지 음표를 연주할 수 있어 중생과 뭇 신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모두 이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지혜에 탄복했다.
그녀의 옆에는 한 시녀가 있었는데 그녀도 음악을 좋아했다. 이곳은 음악의 세계이기에 이 곳의 뭇 신들과 중생은 모두 이 특징이 있다. 그녀에게도 아주 괜찮은 금이 있었는데 또한 아주 잘 연주하여 부처님의 칭찬을 받았다. 전반 우주에 모두 타락과 변이가 생겼다. 그럼 중생들도 그렇게 순정하지 못하고 이 시녀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번은 부처님이 안 계실 때 그녀는 이기심의 작용 하에 부처님의 금을 연주하고 싶었다. 그녀의 손이 이 금을 만져 소리를 내게 하는 순간 그녀는 자신이 이 신기한 금을 볼 수 없음을 발견했다. 왜냐하면 이미 층차가 강등되었기 때문이다.
그 부처님은 이 일을 안 후 이 시녀와 맺은 착한 연분을 생각하여 하세하여 시녀를 구도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들이 끊임없이 아래로 내려가는 중에 원래 생명의 특징은 끊임없이 밀봉되어 덮어졌다. 삼계를 거의 접근할 때 이 부처님더러 시초의 연분을 기억하게 하려고 한 세계의 이 장면에서 아주 흡사하게 한번 연습하게 했다. 구체적인 많은 것들이 많이 달라졌다. 단지 이 부처님더러 이 시녀를 구도할 사명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실 이 시녀만이 구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거의 모두 위대하신 사존과 천상에서 파기할 수 없는 약정을 맺고 인간세상으로 온 것이다)
인간세상에서 그녀들도 나눠져 전생했고 또 함께 전행한 적도 있었다. 이번 생에 그녀들은 각각 모녀로 태어났다. 선천적인 특징은 그 당시 사부님의 십몇년전의 한 마디에 점화 받아 깨어났다.”이 두 사람은 (그 중 한 사람은 이 여자 아이 임) 미래의 피아니스트 입니다”.이 것을 본 후 나는 여자애한테 어머니가 당신에 대한 인정이 얼마나 무겁든 지간에 모두 당신이 잘 되기를 바래서다 고 말해주었다.
그 당시 당신은 사부님과 대법에 그렇게 큰 연분이 있는데 왜 지금 빨리 노력하여 정진하지 않는가? 사실 사람의 그 정은 수련인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다! 물론 만약 정말로 인정 앞에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고 해야 한다. 평소에 머리 속에서 사랑의 달콤함과 고달픔이 없고 그리움이 없으며 또한 상대방이 정말로 이해한다면 내 생각에는 정말로 연분이 있는 것으로써 그때 결혼하면 정말로 최대한도로 속인상태의 표면형식에 부합되었다고 본다. 만약 마음이 인정에 의해 좌우지 되고 하루 종일 상대방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내가 감히 직언을 드리는데 지금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정이 무척 무거울 때 만약 계속 자양시킨다면 그 속에서 빠져나올 때 무척 힘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또 이렇게 말했다.”어떠한 교란에 부딪쳐도 모두 자신의 마음을 향해 온 것이다. 만약 우리가 평소에 자신의 그 좋지 못한 것을 닦아서 제거한다면 많은 교란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일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몇 글자인데 바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정말로 법 속에 용해되었을 때 스스로 생명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어떻게 존재해야 할 지를 알 수 있다!” 아이는 듣고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는 이 일이 여기서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 밖에 이러한 에피소드가 나타났다.
아내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가끔 그 여자애한테 가서 반주해 달라고 한다. 돌아올 때 가끔 나와 그 곳의 일을 교류한다. 아내가 또 한번 나에게 그 여자애 이야기할 때 나는 다시 한번 여자애를 만나야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사람”의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주동적으로 그 여자애 집에 갔을 때 나는 “오늘 내가 온 것은 남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고 그들은 나더러 당신에게 삼가 정진해야 하고 삼가 태만하면 안 된다고 부탁하라고 했다.”고 말하며 윤회방면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했다.
남송 말년, 원조는 이때 이미 무르익었고 송조는 곧바로 멸망할 시기였다. 지금의 광동성에서 나와 그녀(아내를 가리킴)는 그때도 부부였다. 우리는 중등형 도시에서 비단 장사를 했다. 벌이가 괜찮아 연명할 수 있었다. 후에 잇달아 아이 3명을 낳았는데 큰 아이가 바로 당신이었다. 둘째는 한 남자 아이 이고 셋째도 여자 아이었다. 큰 애와 아래로 두 남매 사이의 나이 차이는 거의 십년이었다. 그 시기에 전쟁이 자주 일어났다. 어느 한 전쟁에서 우리 일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후에 그 곳에서는 전염병이 돌아 나는 죽게 되었다. 그녀의 모친은 산 속으로 도망갔지만 결국에 늙어서 죽었다. 이 세 남매는 다행히 흩어지지 않아 편벽한 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그녀는 두 동생을 굶기지 않고 얼어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다. 그 때 그녀의 나이는 20세가 안 되었다. 그 두 남매를 성인으로 키웠을 때 그녀는 과로로 인해 병들어 슬프게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두 남매는 무릎 꿇고 앉아 하늘에 맹세했다. 나중에 반드시 누나가 길러준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금생에 두 아이는 또 우리의 공간 마당으로 왔다. 내가 여자애를 만났을 때 두 아이는 나에게 당시 누나가 어떻게 세심히 보살펴 주었는가를 말해주었다. 더욱이 그 여자애는 나더러 “언니”에게 가보라고 계속 말했고 절대로 정 속에 미혹되지 말고 돌아오게 하라고 했다
여기 까지 말하고 나는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고 그녀도 울었다.
눈물을 닦은 후 나는 계속 말했다. “방금 전 두 아이(다른 공간에 있음)는 또 당신의 옷소매를 잡고 누나 빨리 돌아가요! 시간이 정말로 없어요 라고 했단다.”
이야기가 끝나고 또 잠시 앉아 있다가 나와 아내는 그녀의 집을 떠났다.
이 일이 있은 후 동수의 말에 의하면 여자애는 법공부를 잘 하기 시작했고 세가지 일을 하고 있으면 정도 많이 내려놓았다고 한다. 나는 듣고서 많이 위로가 되었다. 동시에 정 속에 빠진 동수들이 모두 정확히 대하고 우리의 정법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사부님이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우리가 천담(天胆)을 무릅쓰고 아래로 걸어와서 비로소 형성된 비할 바 없이 진귀한 역사적 시각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오늘 마침 섣달 그믐의 밤을 맞아 여기서 사존께 세배를 드리고 또 해내외 동수들과 독자 친구들에게 세배를 드린다! 여러분들의 새해가 더 아름답길 바란다!
발표시간:2008년 2월 7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2/7/50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