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연결천상(缘结天上):가없는 사부님의 은혜(1)

연결천상(缘结天上):가없는 사부님의 은혜(1)

작가:소련

한 수련인으로써 우리는 모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수고스럽게 제도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의 신체는 건강해지고 우리의 흉금은 드넓게 변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역사와 세간의 일체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와 무너뜨릴 수 없고 굴하지 않는 정념과 정행이 있을 수 있었다. 매번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항상 흐느낀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감당과 자신에게 면목이 있다. 그래서 이 글에서 나는 천상의 각도에서 역사상 사부님께서 우리가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게 하려고 감당하신 것을 쓰겠다.

“가없는 사부님의 은혜”란 이 제목이 무척 홍대하여 오늘은 몇 가지 예만 들어 설명하겠다.

초하루 날, 나는 사부님께서 경문 한 편 발표하신 것을 발견했다. 나는 곧바로 다운받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 하늘이 변하려 하는데 누가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우주 정법과 건곤을 다시 만드는 것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대궁(大穹)을 새로 만들며 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는데, 천상지하의 몇몇 악당들이 무엇이란 말인가? 대법제자의 위덕은 환우(寰宇)를 빛내고 있다. 神과 사람이 기다리던 것, 걱정한 것들이 모두 왔다. 당신들의 중생을 구도하고, 당신들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완성하며, 당신들의 서약을 실행하라!”(《문안》)

보고나서 사부님의 고심(苦心)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를 한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른 한 손으로 자비롭게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그 당시는 15, 6세 모습) 미소로 나를 바라보셨다. 그 당시 나는 사부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았는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잘 해야 하고 이는 나의 길이었다! 내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이었다.

눈물은 비오듯이 내렸다. 그 당시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할 무슨 이유가 있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럼 우리 지금부터 내가 알고 있는 사부님의 자비와 감당을 이야기하겠다.

“난이 오기 전 법선을 몰다”

오늘날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아주 높고 높은 층차에서 왔다. 그들에게는 무척 방대하고 큰 체계의 중생과 각종 물질이 있었다. 모두 법이 개창하고 준 것이다. 나로 말하면 그 층차에서 무수히 많고 많은 인류의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낸 후 자신의 층차 아래 경지의 우주가 여러 차례 폭발, 해체되는 것을 본 후 자신의 세계도 이러한 “혹독한” 문제를 마주하고 있음을 생각지 못했다.

자신의 그 경지는 이미 타락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많은 물질은 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두 혼란스러워졌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불치병에 걸린 것과 같은데 장기 하나가 고장이 나면 많은 다른 장기들도 고장이 생긴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만약 내가 있던 경지의 일체가 단지 더 큰 범위 체계의 한 입자라면 더욱 큰 체계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음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더 크고 더 큰 체계 역시 이러하지 않을까? 우리가 그렇게 멀리 보지 못하지만 법으로 가늠하니 이러했다.

인간세상에서 우리는 모든 물질이 단독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것은 모두 주위와 거시적인 데서 미시적인 데로, 먼 데서 가까운 데로의 연대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지상에서 존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이 우주 중에, 지구의 주위에 하나의 방대하고 몹시, 몹시 미시적인 물질환경이 있는데 층층의 물질생명으로 구성된 것이라, 사람에게 이처럼 하나의 환경을 구성하여 주어 여기에서 생존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당신이 보지 못하는 부동한 층차의 미시적인 물이 있는데 당신에게 이런 한 가지 능히 식물, 동물과 물질이 존재하는 것을 만들어 주어 사람으로 하여금 여기에서 생존할 기회가 있고 능히 생활할 수 있는 많고도 많은 요소가 있게끔 하였다.

한 가지 물질 그는 능히 사람더러 지면 위에 직립하고 그더러 옆으로 돌지 못하게끔 하는가 하면, 한 가지 물질은 마치 압력과도 같아 사람과 물체를 눌러놓아 그더러 둥둥 뜨지 못하게끔 하는가 하면, 한 가지 물질은 능히 사람의 대뇌와 기관 일체 그것더러 모두 안정하게끔 보증한다. 만일 당신의 대뇌와 각종 기관이 안정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정상적으로 섰지만 당신은 당신이 누워있는 것과 같음을 느낄 수 있는가 하면, 또는 당신이 더 똑바로 선다 할지라도 당신 역시 마치 당신이 늘 똑바로 서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법륜대법——유럽법회 설법》)

지구상의 사람에 대해서 말하면 사람의 정상적인 존재를 유지하려면 이렇게 복잡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높은 층차 속에서 그 각종 물질의 연대 관계는 더욱 복잡하다. 그러나 얼마나 복잡하든 지간에 사실 모두 질서 있는 유기적인 정체이다. 사실 얼마나 큰 천체 범위이든 지간에 한 생명이고 한 신이 아닌가? 단지 신의 표현 형식이 다를 뿐이다. 이렇게 많이 말한 것은 우주가 복잡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속인의 속담에는 머리카락 한번 건드리면 온 몸이 움직인다(牽一發,動全身)란 말이 있다. 이 말을 여기에 쓰면 조금 도리가 있다. 이 체계에 큰 변이가 발생한 후 이와 연결되고 순환관계에 처한 일체는 잇달아 변이한다. 아울러 다른 체계 역시 이러한 변이가 발생할 때 이 체계를 영향을 끼쳐 “악성순환”을 형성한다. 중생의 심성방면도 사심과 각종 변이가 발생했다. 그 층차의 물질 역시 그렇게 순정하지 못하여 심지어 변이가 심하여 모두 풍화가 되어 곧 해체될 것 같았다. 그 체계의 주재자들도 자신과 중생을 구하려고 했지만 노력을 거친 후, 도달해야 할 효과와 목적에 도달하지 못함을 발견했다.

사실 신이 무엇을 개변하려고 해도 많은 요소의 제약을 받는다. 아울러 그렇게 큰 능력과 위덕, 지혜가 있어야 비로소 건곤을 돌리는 효과에 도달한다. 절대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중생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기에 더 높고 더 먼 하늘가에서 사부님께서는 가장 원용한 법을 지니고 오셨다!

그 당시 무수한 신들이 그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 한 장면을 본 것으로 기억한다. 전혀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더 높고 더 먼 곳에서 갑자기 노을빛이 처음 나타났는데 그렇게 순정하고 상서로운 빛이기에 일반 중생을 말하지 않더라도 그 한 층의 주재자마저 경탄했다!

그것은 정말 이러했다:

純正法光天際來,(순정법광무제래)
祥和慈悲覆四海,(상화자비복사해)
無邊神韻智慧顯,(무변신운지혜현)
眾生有望脫苦海!(중생유망탈고해)

순정한 법광이 하늘가에서 오더니
사해를 상화하고 자비롭게 감싸네
끝없는 신운이 지혜를 나타내어
중생은 고해에서 벗어날 수 있네!

이 끝없는 노을빛과 상서로움 이후에 비할 바 없이 투명한 연꽃이 나타났다.

그것은 정말 이러했다:

粉妝玉琢金光顯,(분장옥탁금광현)
層層蓮花威德現,(층층연화위덕현)
眾生渺小又可憐,(중생묘사우가련)
層層下走結法緣!(층층하주결법연)

살결같이 흰 아름다움과 금빛이 나타나
층층의 연꽃과 위덕이 나타나네
중생은 보잘것 없이 작고 가련하니
층층이 아래로 내려가 법연을 맺어야 하네!

중생은 점차적으로 똑똑히 볼 수 있었는데 원래 그 헤아릴 수 없는 층층의 연꽃 보좌 위에는 거대하신 부처님이 단수 입장하고 계셨다.

그것은 정말 이러했다:

威嚴無比慈悲顯,(위엄무비자비현)
法光普照萬大千,(법광보조만대천)
爲救眾生脫劫難,(위구중생탈겁난)
親駕法船度眾返!(친가법선도중반)

비할바 없는 위엄과 자비로움이 나타나
법광이 누리 만 대천(大天)을 비추니
중생이 겁난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몸소 법선을 몰아 중생을 구도하여 돌아가시네!

사실 그 당시에 또 비할바 없이 세밀한, 또 이 천상의 중생들이 전혀 들은 적도 본적도 없는 음악과 각종 기묘한 정경이 나타났다!

그것은 정말 이러했다:

萬般美妙一同現,(만반미묘일동현)
千般壯景天地間,(천반장경천지간)
主佛下走救眾生,(주불하주구중생)
力解淵怨慈悲喚!(역해연원자비환)

만가지 미묘함이 함께 나타나고
천가지 장엄한 정경이 천지간에 나타나네
주불께서 아래로 걸어가시어 중생을 구도하시고
심원한 원한을 풀어주시며 자비롭게 부르시네!

그 당시 모든 중생들은 사부님의 거대하시고 비할 바 없는 자비에 포용되었다. 사부님의 끝없는 위덕에 진감했다! 그리하여 두 무릎 꿇고 위대하신 주불께 가장 진실한 경의를 표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는 그 당시의 중생들과 말씀하시기 위해 신체를 작게 변화하셨다. 중생들은 말할 수 없는 격동을 느끼었으며 눈물을 아주 많이 많이 흘렸고 그 층차 아래에 사실 무수한 바다가 형성되었다.

사부님께서 무한한 자비로 이렇게 말씀하셨다(대략적 뜻). 이 우주 중에서 당신들의 이 천체보다 더 크고 더 작은 천체에 모두 문제가 나타났고 이 일은 전체 우주 중생의 안위에 연관되었다. 그리하여 내가 왔으며 우주 속의 모든 문제를 철저히 해결할 것이고 일체를 원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가장 낮은 곳에 가야 한다. 그래야만이 위에서 아래로, 미시적인데서 거시적인 데로 해결할 수 있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한편으로는 당신들과 연분을 맺기 위함이고 다른 한편으론 나와 함께 우주의 가장 낮은 곳에 가서 나를 도와 중생을 구도할 사람이 있는가 보기 위함이다. 아울러 당신들은 알아야 하는데 층층이 내려가는 것은 층층이 미혹됨을 의미한다. 그때에 가서 만약 잘 수련하지 못하면 영원히 돌아올 수 없고 또한 이곳에 돌아올 방법이 없다. 만약 이곳에서 내려가지 않으면 이렇게 변이되고 타락할 것이며 일체는 아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그 때가 오더라도 나의 정법 홍세가 이곳에 닿을 때 당신들은 오로지 다시 만들어질(再造) 몫 밖에 없다! 그렇게 다시 만들어짐(再造)은 아마도 당신들 원래의 특징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당신들이 아래로 내려갈 때 서약 한 부를 맺어야 한다. 신은 서약을 위배하면 안 되는데 그 시기에 가서 아마도 부정적 요소의 교란이 있을 것이고 당신들은 반드시 그 당시의 약정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많은 능력 있는 신들이 주저 없이 “우리는 당신과 서약하고 가장 낮은 층차로 내려가 당신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우리는 소멸됨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혹됨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는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해 일체 중생을 구도하고자 합니다! 신의 서약은 변하지도 파괴되지도 않습니다! “라고 했다.

이때 한 폭의 두루마리 그림이 자동적으로 나타나더니 우리의 서약을 똑똑히 기록했다!

이때 천기가 공명하고 우리의 자비로운 장거와 자비에 감탄했다! 이 한 체계의 중생은 끝내 구원될 희망이 있게 되어 환호했다! 웃음소리는 그렇게 맑았다1 눈물은 그렇게 감동적이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의 목숨을 그 곳에서 거둬들이고 또 아래로 내려갈 매 생명들이 부동한 층차의 생명과 각종 요소 사이와의 각종 인연관계에 근거하여 매 생명이 아래로 내려갈 과정과 회승할 과정을 배치하셨다. 명백히 말하면 바로 부동한 생명에 따라 아래로 내려가고 회승할 수 있는 부동한 길을 배치하셨다! 거시적인 데서부터 미시적으로 세밀하고 미묘함은 무궁했으며 현묘함은 끝없었다. 여기에는 사부님의 얼마나 많은 심혈과 자비로운 부처의 은혜가 있는지 모른다!

(계속)

발표시간:2008년 02월0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2/9/50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