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벽아, 두 생의 부모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2월 9일] 한 번은 고향에 돌아가 부모와 친척들을 찾아뵈었을 때였다. 한 친척이 나에게 들려주었던 이야기인데, 그녀의 친정에서 언니가 여아를 낳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병에 잘 걸렸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가 약 10살가량 되었을 때 갑자기 자신은 전생에 이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았다면서 이름은 두안구로아암(마을에서 약 4킬로 떨어진) 마을이라고 했다.
아이는 전생의 부모님이 아직도 건재하게 살아있고, 성은 석(石)이며, 부모님의 이름까지 말했다. 그리고 집에는 오빠, 언니가 있고 자신은 또 어떻게 죽었는지도 말했다. 그리고 죽기 전에 풀 베는 낫이나, 등짐 지는 자루를 어디에 두었는지 등등을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가족들은 처음에는 아이가 헛소리를 한다고 여겨 마음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나중에 아이가 또 그 말을 하면서 전생에 살던 자신의 집으로 찾아 가 보자고 했다.
두 집의 거리는 약 몇 킬로 정도로 그다지 멀지 않아서 가족들은 그 아이를 데리고 두안구로아암 마을에 가서 직접 확인해 보았다. 그랬더니 과연 석씨 성을 가진 사람의 집이 있었고, 아이의 말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또 아이가 말했던 곳에서 녹슨 낫도 찾아냈다.
그때부터 두 집안은 그녀를 친자식으로 여겼고, 아이 또한 석가의 두 어른을 석파파, 석마마라고 부르며 늘 왕래했다. 그리하여 그녀가 출가할 때 두 친정집 모두 그녀에게 혼수를 해주었다. 현재 그녀는 이미 40여세인데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그 딸도 곧 결혼 한다고 들었다)
그녀의 이름은 갈벽아이며, 시댁은 금사현 사계진(마을에서 멀지 않은 전광 방향이다)에 있다. 그리고 지금도 두 친정집은 서로 왕래한다고 했다.
대법 사부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사람은 원신이 있는데 원신은 불멸이다.”<전법륜> 윤회전생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러나 중공 악당은 “미신”이라는 모자를 덮어씌우고 있다. 이상의 생생한 예는 바로 가장 좋은 견증으로서, 갈벽아를 방문하면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시간:2008년 2월 9일
정견문장: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9/508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