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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세세의 윤회

생생세세의 윤회

글/ 청정

[정견망 2008년 02월 14일] 수련 층차가 높아짐에 따라 숙명통 공능이 나왔는데 육도윤회는 정말 확실하다. 나는 이전의 자신의 몇 세를 보았다. 백색의 장삼을 입고 서생의 모자를 쓰고 어느 찻집에서 나와서는 수풀 사이의 작은 길을 통과하는데 몸은 좀 여위었고 작은데 십여 세 된 것 같았다. 또 한번은 같은 모습의 남자아이가 말을 타고 싸우는 것 같았는데 먼지가 일고 화살을 쏘고 있었다. 나중에 또 산이 오목한 곳에 나무 한 그루가 있고 나무에 온 얼굴이 털북숭이의 큰 사내가 매달려 있는데 이 남자아이는 활을 들고 그를 쏘았다. 어느 날 새벽에는 망원경을 보는 것처럼 보았다. 또 이 남자아이가 긴 대나무가 가득한 산 위에서 꿇어앉아 힘들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보았는데 이 남자아이는 생긴 것이 나를 매우 닮았다. 그러나 나는 인정할 수 없었는데 나는 누구인가…? 모르겠다.

7.20 이후 나는 북경에 호법하러 갔다가 간수소에 갇혔는데 또 이 남자 아이가 누런 개 한 마리를 끌고 두 개의 큰 초석이 있는 집의 대문을 나서는 것을 보았다.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또 어느 날 정오, 이 남자아이가 흰색 장삼을 입었는데 허리에는 검은 띠를 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다리에는 검고 긴 장화를 신었는데 호숫가의 나무그늘이 진 길에 서서 무예를 연마하며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옆에는 큰 나무 통이 놓여 있었다. 사존께서 나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에는 산악의 천둥(岳雷)을 이용했는데 나는 아직 잘 알지 못했다. 다음날 정오 나는 또 산악의 천둥을 클로즈업 시킨 경치가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비로소 내가 원래 악비(岳飛)의 두 번째 아들 악뢰(岳雷)임을 알았다. 이것은 사존이 나를 악비 집안의 전통인 “충(忠)”을 계승하는 신념을 견정히 하라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수련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끝까지 견정하게 수련하여 사존과 대법에 충실해야 함을 알았다.

나는 역사상 여러 차례 수련한 적이 있으며 예수의 제자가 되어 호랑이에게 잡아 먹힌 적도 있었다. 또 많은 세상에 전생했는데 진비(珍妃-청나라 말기 광서황제의 비-역주), 맹자 등이었으며 옥란수(식물)로 전생하기도 했다. 여기에서는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내가 무슨 공능이 있는지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며 대법진상의 초상적인 과학만 실증하고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이 다 실재하는 일이라는 것을 실증하고 견정불이하게 법과 사부님을 믿으며 최후의 사람이 신으로 되는 길을 가기 위함이다. 최후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다그쳐 정진하고 세인을 구도하여 사존께 위안이 되게 하고 노고를 덜어드리는 것이 우리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최후에 <홍음> “용법(容法)”을 여러분과 나눈다.

용법(容法)

불광이 널리 비추거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
공동으로 정진하나니
앞길이 광명하도다

발표시간: 2008년 02월 1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14/50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