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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선(元神)이 이탈한 한 차례 경험

왠선(元神)이 이탈한 한 차례 경험

글 / 우정(하와이)

[정견망 2008년 2월 15일] 오늘 오전 연공 후에 내심 비할 수 없는 상화함과 안정감을 느꼈다. 출근까지 아직 30분이 남았기에 나는 서늘한 마루바닥에 누워 조용하고 시원한 새벽을 맛보고 있었다.

나는 두 눈을 감자 곧 텅 빈 상태로 진입했다. 천목으로 나의 신체를 분명히 보았다. 신체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의 부드러운 흰 빛이 일어나더니 나와 한데 융합했으며 동시에 내심 즐거움이 솟아났다. 광선(光線)이 신체 내에서 움직이며 육신은 거대해졌다. 신체 밖에 한 층의 그물 같은 것이 체내의 건곤을 포위했다. 나는 천목으로 둥근 담황색 빛이 나는 달을 보았다. 이때 머리의 백회혈이 가볍게 열리더니 나는 날아서 나갔다.

나는 하나의 그윽하고 담백하며 신비한 빛이었으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녔다. 해가 아직 뜨지 않았는데 내가 거주하는 도시의 환경을 볼 수 있었다. 다른 하나의 공간에 새가 지저귀고 향기로운 꽃이 있는 동시에 나의 심성을 고험하는 일을 만났다. 어느 미녀가 내게 친근하게 다가와 내 몸에서 정화를 채취하려고 했다. 나는 단연코 거절했다. 나는 그녀를 상해하지 않았으며 곧 날아서 머리를 통해 내 몸으로 들어왔다.

이번의 유체 이탈의 경험은 대법에 대한 체오를 더 한층 끌어올렸다.

발표시간: 2008년 2월 15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15/51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