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 실록: 수련인을 비방해 결국 악보를 받다
대륙 수련생
【정견망 2008년 2월 24일】 석가모니에게는 사리불과 목건련이라는 두 제자가 있었다. 그들은 아주 좋은 친구여서 종종 함께 탁발을 하러 갔다. 어느 날 두 사람이 행각을 하다 해질 무렵에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갈수록 빗줄기가 거세져 두 사람은 길옆의 벽돌 가마 안에 들어가 비를 피했다. 해가 져도 비는 멈추지 않고 점점 더 거세지고, 두 사람은 비옷이 없어서 벽돌 가마 안에서 밤을 지내는 수밖에 없었다.
이 때 소를 키우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그들보다 먼저 비를 피해 가마 속 뒤쪽 어두운 곳에 있었다. 사리불과 목건련은 이미 그 여자가 먼저 굴속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사람됨이 비교적 가벼워 잘 생긴 두 출가인이 굴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마음에 색욕이 일어났다. 하지만 비록 색욕심이 일어났지만 감히 나아가 소란을 피우지는 못했다. 이 때문에 사리불과 목건련은 근본적으로 이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해가 밝아지자 큰 비가 그쳐 사리불과 목건련은 가마 속에서 나왔다. 조금 있다가 소를 키우는 여자도 그곳에서 나왔다. 이 때 수기리라는 사람이 사리불과 목건련이 나온 후에 뒤이어 여자가 굴에서 나오는 광경을 보았다. 그런데 수기리는 의심이 많고 나쁜 말로 사람을 음해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그는 여자가 나올 때 얼굴색이 바르지 못한 것을 보았다. 이 때문에 그는 소인의 마음으로 군자의 속을 헤아려 사리불과 목건련이 그 여자와 간음을 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래서 수기리는 도처에 수련인에 대해 거짓말을 퍼뜨렸다: 사리불과 목건련이 굴속에서 여자와 간음했다.
석가모니의 다른 불제자들은 수기리가 수련인을 비방하면 죄의 보응을 받을까 두려워 그에게 수련인을 비방하는 이런 헛소리를 하지 말라고 분분히 권했다. 그러나 그는 충언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과장해 함부로 미친 듯이 소문을 퍼뜨렸다.
얼마 되지 않아 수기리의 몸에는 콩알만한 독창이 많이 생겼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석가모니 앞에 가서 고자질을 했다: 사리불, 목건련이 어떻게 여자와 간음할 수 있느냐? 석가모니는 재삼 비방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는 부처님의 말을 듣고 더욱 화를 내며 여전히 비방했다. 얼마 후 수기리는 부스럼이 점점 더 커졌고 나중에 조롱박만큼 커지면서 마침내 부스럼이 터져 죽어버렸다. 들리는 바로는 그는 죽은 후 지옥에 떨어져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수련인을 비방하는 것은 매우 큰 죄악이다. 수기리는 이 때문에 몸에 독창이 나서 죽었고 죽은 후에는 지옥에 떨어졌다. 이런 귀감을 미루어 오늘 중공이 통치하는 중국을 다시보자. 중공 악당과 강모의 정치 건달집단은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할 때 매우 독한 초수를 썼는데 “명예상 매장한다”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허다한 악독한 거짓을 만들어 파룬궁 수련인을 모함했다. 수기리의 종말을 참조하면 그것들은 반드시 멸망할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중공당원이 따라서 망하지 않으려면 그저 중공의 당, 단, 대의 일체 조직을 퇴출하는 수밖에 없다. 중공 사당에 이끌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은 악을 멈추고 과실을 보충하고 아울러 중공의 일체 조직을 퇴출하는 이 한 갈래 길 뿐이다.
자료 내원: <불교성중인연집>
발표시간: 2008년 2월 2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24/51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