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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영이 있다 : 말이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다

작자:미국서부 대법제자

【정견망】

딸은 어려서부터 도시에서 살아 큰 동물을 거의 보지 못했다.하지만 호기심이 강해 최근 말을 타보고 싶어 했다.오늘 나는 바쁜 중 시간을 내어 딸에게 해변의 말 타는데 가자고 했다.우리는 어느 승마장으로 가서 수속을 마친 후25분 기다려야 했다.딸은 말이 마굿간에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나는 아이를 데리고 마장 주위를 이리 저리 걸어다녔다.우리가 두 필의 말 앞에 걸어가자 그 녀석들은 눈을 꼼짝도 않고 우리를 쳐다보았다.이전에 나는 만물은 영이 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었고 비단 동물 뿐 아니라 물품도 모두 영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특별히 주의하지 않았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동물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다.

나는 두 필의 말에게 말했다.

“우리 오늘 인연이 있어 만났는데 너희들은‘파룬따파하오,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

내 말이 막 떨어지자마자 한 마리 말이 연신 고개를 끄덕였는데 다른 말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나는 반응이 없는 말에게 말했다.

“너는‘파룬따파하오,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니?기억하면 고개를 끄덕여 줄래?”

이 말은 우리를 보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고 아까 고개를 끄덕였던 그 말은 또 힘껏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딸이 물었다. “왜 이 말은 힘껏 고개를 끄덕이는데 저 말은 가볍게 끄덕여요?”

내가 말했다.

“마치 사람이 삼퇴할 때 어떤 사람은 매우 기뻐하며 감사의 소리를 연달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저 가볍게 고개를 끄덕하는 것과 같지.성격이 다르고 이해도 달라서 그렇단다.”

걸어나오다가 마장(馬場) 주인이 한필의 말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보고 그 말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거라.”그것은 아마 먹는데 정신이 팔렸는지 반응이 없었다.

내가 또 말했다. “알아들었으면 고개를 끄덕여 봐.”

그 녀석은 먹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딸은 보고 너무 신기하다고 소리 질렀다.

보아하니 이후에 나는 자기 환경을 많이 신경을 써서 각종 동물을 만나면9자 진언을 말해주어 더욱 많은 생명이 복음을 얻어 미래가 있도록 해야겠다.

발표시간: 2014년 2월 2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