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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은 ‘만물은 영이 있다’

작자/ 해외대법제자

【정견망】

알프스 산의 춤추는 파룬

년 워싱턴 DC 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 삼계 중의 일초(一草), 일목(一木), 일토(一土), 일석(一石), 사람에서부터 물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은 모두 이 법을 위하여 온 것이다.”

나는 남편과 스위스 여행을 갔다. 우리는 알프스 산 정상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발코니에 서서 앞을 바라보았는데 너무 장관이었다. 비록 날은 이미 어두워졌지만 맞은편 산봉우리의 윤곽이 뚜렷했다. 아주 높았고 거인이 매우 가까이 우뚝 서 있는 듯 했다. 내 머릿속에는 즉시 그들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법제자로서 몸은 어디에 처해 있던지 어떤 생명을 접촉하든지 그들은 천만년 기다림이 바로 대법을 찾아 구도를 받으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높은 알프스 산봉우리에 대해 말했다. 내가 왔으니 너희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해, 너희들 생명에 좋은 미래가 있을거야.

이어서 매일 관광버스를 타고 알프스 산간 고속도로를 따라 달렸다. 어느 관광지를 가든 심지어 작은 기차를 타고 4,158미터의 융프라우 봉에 올라가는 중에도 지나는 곳마다 논어를 외워 그들에게 들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나는 여행 도중 많은 사진을 찍었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사진기의 사진을 컴퓨터 속에 넣고 보니 모두들 놀랐다. 알프스 도처의 풍경을 찍은 설산에서, 융프라우 가는 길에 기차 정거장과 동굴속 사진에 모두 빽빽하게 춤추는 파룬이 찍혀 있었는데 윤곽이 아주 또렷했다.

만물에는 다 영(靈)이 있는데 이는 너무나 분명하다. 일체는 대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대법제자로서 세인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여 사람을 구하는 동시에 다른 생명의 구도도 홀시해서는 안 된다. 그 역시 방대한 생명군체이며 그들도 대법제자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법을 위해 온 시계

사부님께서는 《/span>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동물뿐만 아니라 또한 식물에도 모두 생명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는 어떤 물질이든 모두 생명으로 체현될 수 있다.”

2000년, 조그만 가게 사장님이 내게 붉은 색 꽃무늬가 든 플라스틱 시계를 하나 주었다. 그것은 이미 5,6년 사용했는데 이미 우리 집에 없어선 안 될 물품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것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아마 전지가 다 되었나보다 하고 전지를 갈아 넣었는데 여전히 가지 않았다. 아이가 말했다. “사용할 수 없으니 버려요. 어쨌든 중국산은 싸구려잖아요. 2위안짜리 물건을 몇 년이나 썼으니 됐지요.”

나는 만물은 다 영이 있으니 그것이 대법제자의 집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돌, 벽, 각종 물질에 다 생명과 영성이 있다고 하셨다. 무슨 생명이든 다 법을 위해 온 것이다! 내가 그것을 들고 바라보니 마치 가족이 떠나는 느낌이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너는 법을 얻기 위해 대법제자의 집에 왔고 날마다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법공부하는 것을 들었으며 주불의 설법도 여러 번 들었다. 너의 복이 얼마나 크겠니. 날마다 내게 시간을 알려줬는데 지금은 왜 가지 않니? 나는 너를 버리게 되어 정말 섭섭하다. 너는 반드시 잘 될 것이다.”

그리곤 시계를 원래 있던 곳에 놓아두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그것이 정상적으로 가고 있었다. 온 가족은 기뻐했고 나는 즉시 두 손으로 합장하며 “사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지금까지 17년이 지났다. 이 시계는 비록 플라스틱 껍질이 다 낡아 색이 바래긴 했지만 여전히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다.

나는 어떤 물건이든 영성이 있고 우리 일상생활 중에 접촉하는 것들을 다 소중히 해야함을 깨달았다. 그것들은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157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