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도명
【정견망】
신전문화- 고대 중의의 비방과 선약
중국 5천년 역사 중 신전(神傳)문화는 중화문명의 정통 문화로서 수천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줄기차게 전승되고 있다. 오늘 언급하려는 것은 나의 수련경지에서 본 신전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인데 바로 고대 중의약에 관한 일이다.
중국 고대 중의약(中醫藥) 분야에는 대대로 특이 공능을 가진 많은 의학자와 부동한 층차의 수련인이 늘 나타났다. 그들은 고상한 의덕(醫德)과 정심한 신전의술로 세인을 구하고 다치거나 병든 사람을 구했으며 고대 중의학 역사의 한 단락을 채웠다. 다양한 역사시기에 모두 의원이 있어 비밀리에 전수받은 신기한 약방을 세간에 전해 병을 치료하곤 했다. 아래에 내가 말하는 것은 민간에 널리 전해지는 두 가지 처방인데 이 처방의 진위를 둘러싼 배후와 요소 및 그 진실이 어찌된 일인지 말해보기로 하자.
최근 대륙의 한 유명인사가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직접 본 한 가지 사건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가 농촌에 있을 때 한 지식 청년의 머리에 악성종기가 생겼다. 종기에서 누런 액체가 흘러나오고 냄새가 지독했다. 매일 많은 항생제를 먹고 병원에 가서 페니실린 주사를 맞았으나 여전히 낫지 않았다. 나중에 어느 시골 노인이 한가지 처방을 주었다. 바로 돼지우리에서 암퇘지 똥을 약한 불에 쬐어 말린 후 약간 하얗게 만든 다음 그 분말을 환부에 바르면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청년이 시킨 대로 했더니 3일 만에 환부에 새살이 돋아나왔고 종기는 곧 나았다. 이 처방은 《/span>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다. “10년 악창(惡瘡)은 암퇘지 똥을 태운 다음 바른다.”
그러면 《/span>본초강목에 기록된 이 처방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생긴 것인가? 또 우리가 모르는 어떤 깊은 이치가 숨어 있는 것인가? 나의 수련경지에서 본 것은 이 처방은 명나라 시기이며 곤륜산에서 300여 년 수련한 지선(地仙)이 전해준 “경험방”이다. 이 처방은 민간에 전해지고 있는데 종기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효과가 좋다. 나중에 이시진이 이를 정리해 《/span>본초강목에 넣었다. 그것의 치료원리는 무엇인가? 앞에서 언급한 청년은 당문화의 영향으로 귀신에 대해 불경했으며 여러 사람 앞에서 신명을 욕되게 했다.
그래서 산신은 저승의 호미로 그의 머리정수리 부분을 한번 후벼 다른 공간의 진체를 상하게 했다. 이쪽 공간에 대응한 것은 바로 그곳에 악성 종기가 자라게 된 것이었다. 종기가 음성적인 마당을 덮어 다른 공간의 많은 검은 갑충(甲蟲)같은 생명이 상처부위의 신체를 갉아 먹었다. 다른 공간에서는 무리를 이룬 검은 갑충이 홍황색의 음성적 에너지를 내어놓은 것이다. 홍황색이 대응한 것은 병소부위의 염증의 색깔이다.
암퇘지 똥이 악창을 치료한 것은 독으로 독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암퇘지 똥을 다른 공간에서 보면 중심은 백색이고 주위는 남색의 화염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암퇘지의 에너지로 병소부위 다른 공간의 에너지와 독충을 제거한다. 그것은 암퇘지의 에너지가 미시적으로 보면 암퇘지의 형상이어서 그 에너지가 병소부위에서 재생 및 번식 능력의 작용을 한다. 또 어두운 영들을 쉬지 않고 제거한다.
하지만 수퇘지 분은 치료효과에 있어서 이런 속성이 없다. 역시 증상을 줄여줄 수는 있으나 종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에서 기르는 돼지는 인공사료를 먹이므로 그 속의 물질 성분이 비자연적으로 변이된 요소로서 돼지의 정상적인 기제 에너지를 파괴했기에 약으로 써도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아래에 말하는 것 역시 광범위하게 논의되는 고대에 실전된 외과 치료 방법인데 바로 유지접골법이다.(유지는 버드나무 가지). 부청주가 지은 《/span>금침도세金針度世란 책에 버드나무 가지로 접골하는 기록이 있다. 고대에 분쇄성 접골을 할 때 껍질 벗긴 버드나무 가지를 깎아 뼈모양을 만들고 나무 가지 중간을 뼈처럼 비게 만들고 부서진 뼈의 중간에 놓아 부러진 뼈를 대신한다. 설치할 때 두 잘라진 면에 뜨거운 닭의 피를 바르고 게다가 근육을 자라게 하는 석청산(푸른색 구리광물) 가루를 근육위에 뿌린다. 갈라진 근육에 붉은 고약을 바르고 목판을 끼워 뼈의 위치를 고정하면 치료가 완성된다. 그러면 직접 자연계에서 사람과 관련이 없는 물질이 부러진 인체 뼈에 접목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증과학이론 체계 내에서는 확실히 이해하기 힘들다. 이런 치료방법은 정말인가? 내가 공능으로 보니 이런 치료 수단은 신전문화 시대에 나타난 초상적인 특이현상에 속한다.
유지접골법은 상주(商周) 시기에 처음 기원한다. 이런 방법을 운용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공능이 있는 의학자나 혹은 법안통 층차의 수련인이어야 한다. 이런 치료방법은 전국시기에 전쟁 때문에 광범위하게 보급되었다. 특이 공능이 있는 의원이 버드나무 가지에 신통으로 에너지를 주입하여 버드나무 가지를 고에너지 물질로 만들었다. 뼈의 절단면에 생닭의 피를 바르는 목적은 닭피의 양기를 빌어 혈맥이 잘 통하도록 돕는 것이다. 접골이 완성된 후 회복 과정 중에 공능이 있는 사람은 볼 수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 법을 시술하는 의원 같은 손가락만한 소인(공의 영체 형상) 두 명이 와서 병환자에게 밤낮 끊임없이 에너지를 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로부터 버드나무 가지 분자의 구조를 바꾸어 근육은 다른 공간에서 고에너지 물질에 의해 일체로 융합된다. 어떤 의학자는 공능으로 버드나무 가지를 녹인다. 극소수의 사람은 골격을 만들 때 운반공으로 버드나무 가지를 몸 밖으로 옮긴다. 다수 사람의 처리 방식은 버드나무 가지를 점점 골격 모양으로 융화시켜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도록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속인이 알 수 없는 초상적인 특이현상이다.
고대 수련인은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하면 공능으로 이 공간의 사물에 대응하는 다른 공간의 몸체를 변화시킬 수 있었다. 왜냐하면 삼계내의 일체 물질은 모두 분자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수련 경지에서 실천적인 경험을 통해 내가 대법 수련 중에 수련해낸 공으로 다른 공간에 특정한 물질을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여 만들고 싶은 물질이나 사물을 육성해낼 수 있었다.
현대 과학의 일체는 모두 정통 신전문화시기의 신이 의미 있게 안배한 것이 아니라 외계 행성의 문화의 영향으로 변이되고 패괴된 것이다. 고대 각종 의료 수단 중에는 모두 보편적으로 이런 초자연적인 신전문화의 현상이 있다. 하지만 현대 변이된 인류가 변이된 관념으로 고대 신전문화의 진료방법을 모방하여 질병을 치료하면 신전문화의 요소 때문이 아니라 물질의 내포에 이미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고대 중의와 비해 차이가 많이 난다.
고대 의약 영역에 있어서 일부 약초는 기사회생의 효과가 있었다. 아래에 내가 언급하는 것은 고대 의원과 신선전기 중 늘 나타나는 두 가지 약초인 인삼과 하수오다. 고금에 천지 만물의 생장경질과 인류 사회의 흥망성쇠는 모두 신이 안배한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가 인삼을 사용한지는 천만 년이 넘는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이번 차례 문명의 시초에 신농씨가 백가지 약초를 맛볼 때 인삼을 맛보았다.
어느 날 그가 산속에서 약초를 캘 때 300여년 된 야생 산삼을 캤다. 신농은 인삼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감별했다. 즉, 생식하는 것과 익혀서 먹는 것이었다. 신농씨는 높은 경지의 수련자이며 수련 상태에서 공능으로 식용과정 중에 인삼의 약성과 약용 가치를 적어놓았다. 그는 인삼이 혼백을 안정시킬 뿐 아니라 원기를 보충하고 정혈(精血)을 자양함을 발견했다. 근육을 강건하게 하는 작용을 했고 또 중증으로 생명의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사람을 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신농씨는 진일보로 인삼의 효능을 실험하여 영지, 지황과 인삼을 섞어 삶았다. 약성이 너무 맹렬하기에 신농씨는 복용 후에 만 삼일 동안 혼수에 빠졌다. 깨어난 후 체력이 왕성하고 눈빛이 예민해지며 피부도 더욱 부드러워져 청춘을 회복한 것 같았다. 신농씨는 의술을 행하는 과정에 경기를 일으켜 죽은 7살 아이를 만났다. 그는 먼저 법술을 행하고 어린이의 혼을 불러 육체 속으로 넣었다. 다시 300년 된 인삼을 달인 탕약을 배합하여 극히 허약한 아이에게 혈기를 보충하자 신체는 잠시 후에 정상을 회복했다.
이런 치료법은 역대 의서 중에 기록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산삼의 약리 효과는 연수에 따라 차이가 크다. 나의 수련경지에서 보면 50년 이상의 야생인삼을 다른 공간에서 보면 옅은 붉은색의 빛을 내는데 혈육(血肉)을 자양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갖추고 있다. 100년 자란 인삼은 다른 공간에서는 청백색의 빛을 내며 뇌를 보충하는 작용을 한다. 200년 이상 된 인삼은 다른 공간에서는 연남색의 빛을 내는데 원기를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 500년 이상 인삼은 다른 공간에서 연황금색 빛을 내며 사람의 내장을 고에너지 물질화 할 수 있다. 야생 인삼은 생장과정 중에 주위 30킬로미터 땅의 정화지기를 흡수할 수 있다. 인삼의 특수한 생장기제로 말미암아 해와 달에서 오는 하늘의 정화를 흡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700년 정도 자란 인삼의 영체는 각종 식물로 환화할 수 있다. 고대에 천년 이상 된 인삼 영체는 환화하여 사람의 생명이 될 수 있었다.
현대 사회의 인위적으로 재배한 인삼은 일반적으로 5년 정도 되면 캐서 시장에 판다. 이런 삼은 다른 공간에서 보면 회백색인데 그저 비위(脾胃)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내가 공능으로 보니 이번차례 인류문명에 만년 넘은 인삼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상나라 시기 오늘의 하남성 경내 태실산 지구의 소실산에서 한그루 만년 인삼이 나타났다. 이 삼은 길이가 한척 정도이며 세 그루가 연결되어 7근 정도 무게였다.
이 만년인삼을 당시 소실산에 있던 경지가 지극히 높은 홍흑(紅黑)태극을 수련하던 대도 수련자가 캐서 배합하여 단약을 만들었다. 이 일은 삼계 내 하늘의 여러 신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수련경지가 아주 높았기에 삼계내의 뭇신들이 간섭할 수 없었다. 도인은 만년 인삼으로 제련한 단약으로 수련을 도왔고 1200년을 수련했다. 수련 층차는 여래 경지 이상을 훨씬 멀리 초월했다. 도인이 제련한 단약을 만약 일반인이 한알 복용하면 수명을 3기(1기는 12년) 연장할 수 있다. 오늘 날 중국에 500년 이상 된 야생 인삼이 아직 30그루가 있다. 1000년 이상 된 삼은 3그루만 있다. 그것들은 산중에서 수도하는 선인들과 하늘의 천병들이 지키고 있어 일반 세인들은 볼 수 없다.
고대에 천년을 넘는 영물은 천년 인삼, 천년 하수오, 천년 복령 등이 있는데 천계의 책에 각자 목록이 있으며 하늘의 천병들이 전문적으로 지키고 있다.
다음에 하수오를 말하겠다. 내 경지에 나타난 것은 중국에서 지금 천년을 넘는 하수오는 3그루 있으며 천년 가까이 된 것도 아직 5그루 있다. 천년된 하수오 영체는 천지의 정화를 얻어 형상은 사람 모습이며 몸체는 새까맣고 머리 부분은 풀의 상태이며 가지가 번잡하다.
영체의 두 눈에서 쏘아내는 두 갈래 밝은 흰빛이 있는데 신처럼 형형하게 빛난다. 이 3그루 천년 하수오는 선인들이 법술로 덮어놓아 눈앞에 접근하더라도 속인의 육안으로는 식별해내지 못한다.
명나라 가정(嘉靖) 연간에 나는 수련인이었다. 50년 수련했으며 이미 점오상태에 있었다. 세상을 떠돌아다닐 때 호남의 대위산 한 복판에 이르렀다. 대위산의 어느 산기슭에 한덩이 토지에서 거의 10미터 되는 연한 자색기운의 기둥이 뚫고 나온 것을 보았다. 나는 호기심에 다가가서 보니 한그루 천년된 하수오였다. 그것은 마침 천지의 영기를 채집하고 있었다. 내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 하수오는 공을 거두고 작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것이 나에게 두 손으로 합장을 하며 예를 표했다. 내가 물었다. “너는 이 산속에서 몇 년이나 수련했느냐?” 하수오는 “생전에 덕을 쌓고 천지의 영기를 받았기 때문에 이 산속에서 1010년을 수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지영기를 얻은 후 선을 행하거나 하늘을 대신해서 도를 행한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작은 것은 말할 것 없고 300년 전 산아래 마을에서 촌민들을 소란케 하던 200년 묵은 자라 요정을 제거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의 공력을 폐하여 원래 모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나는 단수 입장하며 말했다 “좋구나, 하루빨리 도를 이루길 바란다!” 그리고는 몸을 돌려 떠났다.
고대 중의는 신전문화의 일부분으로 수많은 선조들의 노력과 탐색을 거쳐 얻은 성취가 놀랄만하다. 꺼지지 않는 생명의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다. 오늘 나는 미숙한 의견으로 고대 중의학의 초상적인 일을 말했는데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더 많은 무궁무진한 오묘한 비밀과 깊은 기제가 배후에 있다. 인연이 되면 나중에 다시 말하기로 하겠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