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전 세계 촛불행사에 드리다
왕르둥(王日東, 대륙)
【정견망】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굴할 줄 모르는 생명을 기념하네.
이런 위대한 불굴의 생명들은,
진리를 위해 자신의 육신을 바쳤다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촛불 빛 속에서 우리는 본 듯 들은 듯하네.
위대한 불굴의 생명이여,
그들은 이미 신불의 상태가 나타나고,
대궁의 정법이 끝나기를 기다릴 뿐이며
사존께서 그들을 맞이하고 보내는 마지막 일을 다 마치기를 기다리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촛불 빛은 약하지만 그렇게도 웅대하네.
사실 우리는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위대한 이치라는 것을 알고 있고,
작은 불똥이 광야를 태울 수 있다고 속인도 말하였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촛불 빛은 그렇게 찬란하고 장관이네.
전 세계 대법제자 수중에 촛불 빛은,
우주 뭇 신들의 눈에서는 얼마나 광명 찬란한가!
촛불로 온 우주의 흙먼지를 다 태울 수 있다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우리의 정념을 담았네,
우리 부동한 층차의 대궁의 주여, 왕이여!
촛불 빛이 자신 공간을 환히 비추니 합치면 전반 대궁을 전부 비출 수 있다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촛불을 한 대 또 한 대 모두 붙였네.
촛불 빛이 깜박이니, 대궁이 모두 보이며.
빛발은 우주 미래를 나타낼 것이다.
대궁의 큰 재난은 곧 역사로 될 것이며,
새로운 우주는 더는 큰 재난이 없을 것이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우리는 동수를 기념하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우리는 <<전법륜>>을 함께 통독하였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거짓말을 폭로하였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우리는 가슴 앞에 입장하여 흑수 썩은 귀신을 모조리 제거하며, 신통을 함께 펼치네!
한 대의 촛불을 붙였네,
정법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공동으로 바르게 걷고 끝까지 걸으세!
위대한 사존의 가르침과 기대에 어긋나지 말자!
발표시간: 2004년 7월 22일
문장분류: 시사산문>시사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7/22/283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