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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란 마(困魔)를 항복시키니 신의 길이 넓구나

피곤이란 마(困魔)를 항복시키니 신의 길이 넓구나 (降伏困魔神路寬)

작가:법도(法徒)

【정견망 2006년 10월 27일】

발걸음 느릿느릿 늘 스스로 부끄러워
정진하려는 마음 있어도 곤마(困魔)가 가로막네.
안일을 도모하니 정(情)의 사슬에 묶이고
속인에 미련 두니 관(關)은 산과 같구나.
집착을 버리면 하늘에 오르기 쉽고
의지가 나약하면 발걸음 들기 힘드네
할 수 있고 참을 수 있다면 관을 돌파할 수 있고
버드나무 우거진 곳 지나 꽃이 만발하니 신의 길은 넓구나.

步履姍姍常自慚 有心精進困魔攔
貪圖安逸情如鎖 迷戀常人關似山
敢捨執著上天易 倘無意志舉足難
能行能忍把關闖 柳暗花明神路寬

발표시간:2006년 10월 27일
문장위치: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10/27/40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