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봄이 돌아오다
류성음은 파룬궁 제자가 진압을 당한 후 진정으로 즐거운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근래에 어느 날 갑자기 발견했는데 하늘이 점점 밝아짐을 느꼈고 세계는 그리 암담하지 않음을 느꼈다.
노 수련생 양신랑의 아내는 이전에 자궁외 임신으로 까딱하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 그러나 애석하게 양신랑은 진압 후에 점점 나태해졌고 그녀는 반대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되어 아주 예쁜 아들을 낳아 식구들이 매우 감동했다.
또 아련이라는 수련생은 결혼한지 오래되었는데 아이를 가지지 못했다. 이 소식을 듣고 반신반의 했으며 아들 딸 하나씩 낳았으면 하고 매우 바랐다.
나중에 그녀의 직장이 한가할 때가 있어 일하다 쉬는 시간에 전심전력으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자기 배속에 파룬이 도는 느낌을 발견했고 연공할 때 에너지가 매우 강한 것을 느꼈다. 그녀는 매우 흥분하였는데 알고보니 사부님이 말씀이 다 사실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어쩌면 임신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그녀 자신은 믿을 수 없었다.
일개월 후 그녀는 정말 아이를 가졌다. 일년 후 순조롭게 남아를 낳아 온가족이 매우 기뻐했고 태어나서부터 늘 차멀미를 하던 시어머니는 손자를 안고 차를 탔는데 생전 처음으로 멀미를 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아련은 더욱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청풍진의 왕두는 현재 8ㅇ대 노인인데 예전에 유명한 지부의 서기였으며 매우 정직하고 위엄과 명망이 있었다. 사람이 늙어서는 그렇지 않게 되었고 또 원래 술을 좋아하는 버릇이 있어 한번 취했다하면 바지를 벗고도 의식하지 못하고 사람을 욕했다. 그러니 신체도 날마다 나빠졌다.
나중에 다른 사람의 소개로 부부 두 사람이 모두 수련을 시작했는데 신체가 다시 살아나 젊은 사람같이 되었다. 그는 술도 끊고 욕도 하지 않았다. 촌 사람들은 대법은 정말 효과가 좋다고 했다.
삼퇴의 대조류가 시작된 후 중공은 해체를 두려워 노당원과 지부장 들을 무마하기로 결정하여 그들에게 돈을 주었다. 불과 몇백 위안이지만 경제조건이 좋지 않고 수입이 부족한 그들에게는 유혹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일찍이 삼퇴했는데 현재 공산당의 돈을 받으면 무슨 뜻인가? 그들은 그 더러운 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생활을 고생스러웠지만 유혹을 억제할 수 있어 류성음은 탄복했다.
하춘산은 총명하기로 이름 있는 사람이며 다재다능하고 두뇌가 잘 돌아가며 경제 조건도 좋다. 그러나 아내의 몸이 좋지 않았다. 이 역시 오랜 일인데 처녀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20 여년이 되었는데 힘든 일은 할 수 없었고 하루 종일 약으로 지냈다.
하춘산의 아내 왕아향은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데 이 정도면 지식인에 속한다. 그녀의 동생이 류성음과 동창이다.
어느 날 류성음이 현에서 물건을 사다가 뒤에서 어떤 사람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뒤돌아 보니 아향이었는데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말했다 :“소류(小柳 – 친구 동생이므로), 이 선생님의 책을 좀 보여줘.” 류성음이 이 말을 듣자 그거 좋지 하면서 조금도 주저없이 대답했으나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두 번째 아향을 만났을 때 그녀가 또 재촉했고 그는 비로소 길게 끌었음을 알고 얼른 《전법륜》 한권을 보내주었다.
하춘산은 세심한 사람이어서 그는 자기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 진지하게 변화를 관찰하며 이 공법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했다. 그녀가 수련한 이래 15일 후 그는 크게 놀랐다. 아내가 다년간 목청에서 쉰 소리가 나던 것이 없어지지 않았는가!
어느 날 아향이 《전법륜》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 유방에서 한가닥 뜨거운 열흐름이 다른 쪽 유방으로 흐르더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5초 정도 사이였는데 다년간 않고 있던 유선암 증식의 병이 갑자기 다 사라져 버렸다.
이때부터 체력 노동에는 참가한 적이 없던 그녀가 질병과는 완전히 작별했고 농촌일을 하기 시작했다.
부부 두 사람은 이 거대한 변화에 매우 흥분하여 하춘생은 자기도 수련하기로 했다.
하춘생이 수련하자 곧 자기도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한번은 류성음과 아향의 동생이 이 일을 이야기 했는데 그녀의 동생은 원래 이 일을 모르고 있었고 자기 누나의 수십년 된 병이 아직 나아지지 않고 노동력이 없는 병자로만 알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환경 하에서 대법으로 들어와 수련할 수 있으니 사실 너무나 귀한 것이다. 다만 진압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을까!
이런 예는 너무나 많다.
조씨 역시 법을 얻은지 오래된 사람이다. 틈이 나면 늘 친척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 좋아하여 늘 민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어느 날 그와 어느 수련생이 진상을 말하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하게 되었다. 그곳 파출소의 몇 명 경찰이 그들을 둘러싸고 잡아 가려고 했는데 그들은 가지 않았다. 경찰이 강제로 잡아 가려고 하자 그들은 엄숙한 말로 경찰과 주위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할 뿐 우리 신체가 얼마나 좋은지 보시오. 우리는 훔치거나 빼앗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뭐하는거요!”
경찰들은 그들의 바른 기운에 놀라 어쩌면 진상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큰 소리로 말했다:“우리는 당신의 나이가 얼마나 많은지 보지 않습니다. 뭐라해도 우리를 따라가야 합니다만, 가보시오. 이후에 다시 보면 봐주지 않습니다.
이런 정황은 과거에 매우 드문 일이었으나 이제는 많은 민중들이 이미 진상을 알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다. 사악은 밝음을 두려워하며 영원히 진상이 천하에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국내외 수련생이 끊임없이 각종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림을 통하여 그들은 이미 진상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대륙의 민중들이 많이 알기 시작했다.
검은 구름이 흩어지기 시작하고 사악도 제거되기 시작했다
고고한 매화는 막 피려고 하고 봄날이 곧 오려고 한다.
널리 제도(普度)
만고에 기연을 잘못 지나치지 말라
천문은 탕탕하게 이때 열리니
자비로운 대법이 속세에 내려
하늘의 누각은 주인을 기다린다네
萬古機緣莫錯猜
天門蕩蕩此時開
慈悲大法塵中落
紫府樓台待主回
(끝)
발표시간 : 2012년 10월 1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