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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황금인삼

작자/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다. 수련과정 중에 신체는 끊임없이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되고 충실(充實)되며 외관상 매우 젊게 보이는데 결국에는 늘 청춘을 유지하고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로 수련 성취한다. 소보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일마다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단속하며 본체도 끊임없이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되었다. 부동한 층차 중에 부동한 체현이 있었다. 아래 일례를 든다.

소보는 자기 공간장의 땅 속에서 황금색 소인(小人)이 솟아나는 것을 보았다. 머리는 하늘로 향한 짧은 변발을 했고 온몸은 황금색이며 신체는 마치 하나의 인삼같았다. 인삼 아래에 두 갈래로 짧고 굵게 갈라져 있는데 그것은 소인의 두 다리였다. 그는 눈 코 입이 다 있는데 빙그레 웃는 모습이었다. 소보는 그의 생김새가 인삼같기도 하고 사람같기도 하여 매우 기괴했다. 그 다리는 아직 땅속에 박혀 있어서 완전히 나오지 않았다.

이때 그가 소보에게 말했다. “빨리! 빨리! 날 잡아당겨줘!”

소보는 그의 고함소리를 듣고 더욱 놀랐다. 얼른 땅속에서 잡아 올렸다. 소보는 그의 몸에 몇 글자 ’14K금’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이 몇글자의 색은 주위 신체의 금색에 비해 좀 더 짙어서 볼 수 있었다.

소보는 속으로 ‘허, 너는 순도가 좀 부족하구나. 주불께서 대법제자는 ‘24K금’이 될 때까지 정화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족금(足金) 적금(赤金)’이다. ‘14K금’이 어찌 비교할 수 있는가?’ 소보는 좀 의기양양하여 자신이 매우 대단하다고 여겼다.

그가 안정적으로 선 후 소보는 그의 다리에 수염뿌리가 3,4 개정도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 마치 인간세상의 인삼 뿌리와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다.

소보가 물었다. “넌 대체 인삼이니, 아니면 사람이니?”

그가 말했다. “나는 황금인삼인데 네 신체정화를 도와주려고 왔어.”

소보가 얼른 말했다. “네가 나를 정화해준다고? 너는 겨우 14K금이고 그렇게 불순한데 어찌 나를 도와 신체를 정화할 수 있지? 24K금의 표준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소보는 좀 풀이 죽었다. 황금인삼은 소보의 마음이 울적한 것을 보고 격려했다. “걱정 마, 너 최초의 신체는 그래도 진흙으로 만든 거잖아. 수련을 거쳐 꾸준히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되어 이미 희망이 있게 되었어. 파룬따파를 얻었으니 반은 성공한 셈이지. 밝은 앞날이 지척에 있어, 대법은 너에게 젊음이 상주하게 해줄 것이며 최후에 금강불괴의 몸을 성취하게 해줄거야. 그게 진정한 금신(金身)이지.”

소보는 황금인삼의 이 말에 격려받아 정념이 다시 일어났고 비관하지 않았다. ‘천년, 만년에 얻지 못하는 우주의 대법을 만났으니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생명이다. 다른 사람은 대법제자의 신분을 매우 부러워하는데 자신은 어째서 비관하며 실망한단 말인가?’ 소보가 이렇게 생각해보니 신심(信心)이 두 배가 되었다.

소보가 황금인삼에게 말했다. “그럼 너는 어떻게 나를 도와 정화해주니?”

황금인삼은 한가지 동작을 취하며 소보에게 입을 벌리라고 했다. 소보가 막 입을 벌리자 인삼이 신속히 소보의 입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이 순간 한 가닥 에너지가 되어 전신을 통과했고 소보는 갑자기 온몸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피부가 금빛처럼 번쩍이며 14K금의 신체가 되었다. 비록 신우주의 표준과는 아직 많이 차이가 났지만 그래도 소보는 매우 행운임을 느끼며 주불에 대한 감사로 가득 찼다. 소보가 다시 제고한 후 소보의 공간장에는 황금인삼 하나가 또 자라났고 16K, 18K 금 등등 순도가 점차 더 높아졌다. 최후에는 순금의 표준에 도달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얼마나 행운인가, 시시때때로 주불의 자비로운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 대법과의 이 신성한 인연을 소중히 하고 정법수련의 짧은 수련시간을 소중히 하여 자기 수행에 노력하고 정진하여 처음의 열정을 찾아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하도록 하자.

http://www.zhengjian.org/2015/10/23/148757.童話:金人參.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