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천신(楚天新)
【정견망】
들어가는 말:
누군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을 말하면 사람들은 이를 예언이라 하고, 예언이 실현될 때면 사람들은 이를 뉴스라 한다. 몇십 년이 지나면 뉴스는 역사가 되고, 천백 년이 지나면 역사가 전설이 되는데, 거대한 겁난을 지난 후 전설은 신화로 변한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신화를 쓰는 시대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제1절—신계의 신성한 서약[神界聖約]
제2절—뭇신이 내려오다[眾神下走]
제3절—신이 속세에 미혹[神迷塵世]
제4절—대법이 널리 전해지다[大法洪傳]
제5절—박해가 갑자기 시작되다[迫害乍起]
제6절—진상을 똑바로 알리다[講清真相]
제7절—정법수련[正法修煉]
제8절—대궁을 바로 잡다[歸正大穹]
제9절—온 하늘이 모두 축하하다[普天同慶]
개막편
창세주께서 현묘(玄) 속에 앉아
고요히 성주괴멸(成住壞滅) 바라보시다
천겁(天劫)에서 중생을 구도할 홍대한 소원 품으시니
정법 장편시로 주불을 찬송하노라.
創世之主玄中坐
靜觀成住壞滅過
洪願救眾度天劫
正法長詩頌主佛
제1절—신계의 신성한 서약[神界聖約]
성스런 천국 땅에 광명이 드러나니
불광(佛光)이 수많은 꽃을 널리 비추네.
천선(天仙)들 일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춤추니
화려한 띠 흩날리며 기질이 단정하네.
天國聖地光明顯
佛光普照花萬千
天仙起舞身形麗
彩帶飄揚氣質端
음악 소리 일으킨 정기(正氣) 멀리
높은 소우(霄宇) 너머 하늘에 직접 닿네.
법왕(法王)의 자비로 천지는 올바르고
천국 중생들 선한 인연으로 변했네.
樂聲響起正氣遠
直抵重霄宇外天
法王慈悲天地正
天國眾生化善緣
까마득한 세월 얼마나 지났을까
음사(陰邪)가 점차 일어나 없는 듯 생겨났네.
음악 소리 흐려지고 띠도 날리지 않자
선아(仙娥)들 날고 싶어도 오히려 주저했네.
洪荒歲月不知數
陰邪漸起有似無
樂聲迷離帶不揚
仙娥欲飛卻躊躇
문득 하늘 기둥에 녹이 나타나고
성주괴(成住壞)가 지나 만물이 시드는구나.
중생을 마음에 품은 천국 왕들은
온갖 정력과 지혜 짜내 구속(救贖)을 찾았다네.
銹跡乍現擎天柱
成住壞過萬物枯
心繫眾生天國王
殫精竭慮尋救贖
하늘에 이유를 물어도 침묵하고
위아래로 찾을수록 마음 더욱 시름했네.
대궁(大穹)의 해체를 눈앞에 두고
천도(天道)가 괴멸되면 누가 남을 수 있으랴?
問天不語何緣由
上下求索心更愁
大穹解體在眼前
天道壞滅誰能留
어느 날 하늘이 열리고 거대한 부처님 오시더니
온갖 상서로운 꽃 비단처럼 아름다웠네.
자비와 위엄은 지금껏 본 적 없으신데
창세의 주인께서 성음(聖音)을 내셨다네.
一日天開巨佛臨
萬般祥瑞花似錦
慈悲威嚴從未見
創世之主發聖音
“구우주가 붕괴할 천겁(天劫)이 다가와
지금 법을 바로 잡고자 하니
나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사람을 구하고
원만해서 돌아오면 천지가 갱신되리라!”
舊宇崩壞天劫近
發願正法就在今
隨我下世把人救
圓滿回歸天地新
뭇 신들 기뻐하며 분주히 소식 전하며
천서(天書) 긴 두루마리에 성스런 서약을 맺었다네.
“목숨을 담보로 인간 세상에 내려가
신(神)의 몸을 새로 만들어 원죄를 씻겠습니다.”
奔走相告眾神喜
天書長卷聖約立
生命做保下人世
重塑神體原罪洗
선념이 나오자 궁우(穹宇)가 흔들리고
천국 중생들 탄식하며 흐느꼈네.
갱신의 무거운 책임 어깨에 짊어졌으니
살고 죽고는 이 한 차례 거동에 달렸다네.
善念一出動穹宇
天國眾生嘆唏噓
更新重任擔在肩
生死就在這一舉
제2절—뭇신이 내려오다[眾神下走]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흙 속에 묻힌 삼계 멀리서 바라보았네.
인간 세상 흉험함 모두 알기에
뭇 신들 눈물 흘리며 슬퍼했다네.
此行目地何處在
遙望三界土中埋
都知人世凶與險
眾神垂淚心傷哀
허나 주불(主佛)의 연화대를 바라보는
법왕(法王)의 마음 도타워 슬프지 않았다네.
창세주께 명을 맡기고
주저없이 주(主)를 따라 세상에 내려갔네.
望向主佛蓮花台
法王心篤不傷哀
把命交給創世主
隨主下世不徘徊
주불께서 부르실 때가 도래하면
제아무리 큰 파도가 앞을 가로막힐지라도
망망하고 광대무변한 환우(寰宇)에서
윤회전생의 길이 까마득히 멀지라도
主佛召喚時辰到
哪管前程巨浪滔
茫茫寰宇曠無邊
多少轉生路迢迢
생생 겁난 거치는 시공이 특수해도
신성한 서약 잊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
우주의 정(正)과 사(邪)의
층마다 더한 고통 모두 삼키리라.
生生歷劫時空殊
不忘聖約下走途
咽盡宇宙正與邪
一層又比一層苦
이 모든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층층 내려가며 뭇 생명과 인연을 맺기 위함이라.
창세주의 오묘한 안배
오직 법을 바로 잡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함이었네.
歷盡艱難為哪般
層層結下眾生緣
創世之主巧安排
只為法正歸仙班
뭇 신들 삼계의 변두리에 이르자
말겁(末劫)의 큰 전투 눈앞에 다가왔네.
지구는 본래 주불(主佛)의 창조물
대궁을 바로잡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왔네.
眾神直抵三界邊
末劫大戰在眼前
塵珠本是主佛造
為正大穹下人間
뒤돌아보지 않고 삼계에서 뛰어내리니
짧고 고달픈 인생 반대 이치 틀렸지만
생생세세 한 가닥 선
창세주께서 늘 보살펴주셨네.
跳下三界不回顧
人生苦短反理誤
生生世世一線牽
創世之主常看護
억 만년 문화를 다지며
주불께서 수호하신 도덕이 열리니
제왕과 장상 역할 바꿔가며
사농공상 변해가며 서로 이어왔다네.
奠定文化億萬載
主佛守護道德開
帝王將相換角色
士農工商相繼來
인의예신(仁義禮信)은 누가 풀어냈는가
신(神)이 바둑 같은 세간에 들어갔네.
사부님 이끄시고 제자들 따라가니
홍우(洪宇)를 구하기 위해 뭇 마음 하나가 되었네.
仁義禮信誰演繹
神入世間一盤棋
師為主帥徒跟走
為救洪宇眾心齊
제3절—신이 속세에 미혹[神迷塵世]
세간 흙 속에 구르고 굴러
더러운 혼탁에 점차 마음이 침습당하니
본성이 미혹에 막혀 업력 따라 구르고
선과 악 사이에서 배회했네.
輾轉世間土中埋
污濁漸侵寸心台
本性迷封業滾業
善惡之間復徘徊
승자는 왕이 되고 패자는 도적이 되니
사람마다 강자의 위풍 추구했네
인간 세상 부귀영화
비단 옷에 좋은 음식 금루에 살기
勝者為王敗者寇
強者威風人人求
人間榮華富貴鄉
錦衣玉食住金樓
가족과 친구는 연분에 묶여
생생세세 실타래처럼 연결되니
인간 세상 정과 사랑에 연연해
신계(神界)의 맹세를 망각했네.
家人朋友緣份牽
生生世世藕絲連
流連人間情與愛
忘卻神界兌誓言
추위와 배고픔 교차하는 숱한 고달픔
온갖 수모 당해도 누구에게 호소하랴?
신께 구해도 얻지 못하니 천지를 원망하고
하루아침에 발을 헛디뎌 기로에 올랐네.
饑寒交迫萬般苦
受盡凌辱向誰訴
求神不得恨天地
一朝失足登歧途
사랑과 원한 두루 맛보며
티끌세상을 집으로 여기고
연극 속 시끄러운 일에 빠져
오늘이 어느 해인지도 몰랐네.
愛恨情仇都嚐遍
直把紅塵當家園
執迷戲中紛繁事
不知今夕是何年
예전 법왕이 길을 잃고
물결 따라 흐르다 심연에 이르렀네
생생세세 업이 구르고 굴러
본성을 굳게 지키기란 정말 어려웠네.
昔日法王路走偏
隨波逐流臨深淵
生生世世業滾業
堅守本性難上難
왕과 주가 속세에서 길을 잃은 것을 본
천국 중생들 마음은 타들어 갔네.
그 누가 왕과 주를 깨울 수 있을까?
중생들 고개 들고 울부짖었네.
眼見王主凡塵迷
天界眾生心焦急
何人能喚王主醒
眾生翹首皆哭啼
순식간에 말법말겁이 도래해
사령과 난귀(爛鬼) 밀물처럼 밀려오니
사람 마음 패괴해 세상 기풍 떨어지고
붉은 마귀 난잡한 춤 마음 감옥 설치했네.
轉瞬末法末劫到
邪靈爛鬼漲如潮
人心敗壞世下流
紅魔亂舞設心牢
주불의 보살핌 생생세세라
죄업 없애 집착 더 제거하도록 도우셨네
험난한 길에서 온갖 고생 다 겪어도
누가 일념 지켜 서약을 잊지 않는가.
主佛看護生生世
幫消罪業再去執
一路險阻吃盡苦
誰守一念不忘誓
제4절—대법이 널리 전해지다[大法洪傳]
찬란하게 빛나는 대법이 전해져
난세 사람 마음에 파란을 일으켰네.
만 년의 방랑 끝에 마침내 기댈 언덕
마음 굳게 먹고 수련해 속세를 나서리라 맹세했네.
橫空出世大法傳
亂世人心起波瀾
萬年漂泊終靠岸
橫心修煉誓出凡
만 리 길 헤매며 고생스레 법을 찾고
만권 책을 읽으며 신령(神靈)을 찾았다네.
기연(機緣)이 도래해 대법을 얻으니
만고의 미망에서 비로소 깨어났네.
苦尋正法萬裡行
讀書萬卷尋神靈
機緣一到得大法
萬古迷夢方初醒
둘둘이 서로 잇따라 법을 얻으니
추위 더위 막론하고 5가지 공법 연마했네.
병 치료와 신체 건강에 신기한 효과 있고
배후의 법리는 평범하지 않았다네.
兩兩相繼來法壇
五套功法暑與寒
祛病健身有奇效
背後法理不一般
사부님 전수하신 대법 진선인(真善忍)
제자들 집착 내려놓고 다시 사람이 되었네.
도덕이 올라가니 사람 마음 따뜻해지고
뭇사람 일제히 순수한 기풍 찬양했네.
師傳大法真善忍
徒放執著重做人
道德回升人心暖
眾人齊贊世風純
노인 공경하고 아이 사랑 집안 풍속 발라지고
이웃간에 화목하고 성실하게 사람 대하니
탐관은 법을 얻어 회개하고
잘못 고쳐 바르게 돌아와 청렴하게 변했다네.
尊老愛幼家風正
鄰裡和睦待人誠
貪官得法悔當初
改邪歸正兩袖風
사업가는 돈과 재물 담담히 보며
장부를 깨끗이 정리했고
판사와 경찰 대법을 배워
선념(善念) 내어 백성들에게 복을 주었네.
商人看淡錢財物
一清二白算帳簿
法官警察學大法
造福百姓善念出
많은 사람 차량 물결 명리를 드날리고
기이하고 다채롭게 각기 강자를 다퉜기에
자고로 수행이란 조용한 곳 찾았건만
오직 대법제자들만 흐름을 거슬렀네.
人海車流名利場
光怪陸離各爭強
自古修行尋靜處
唯有法徒逆流上
몇해나 윤회에 돌고 돌았나
사랑과 증오 예전 인연 풀어내고
돌아보니 비로소 모두 꿈임을 알았으니
한순간에 티끌세상 뛰쳐나왔네.
輪迴輾轉多少年
愛恨情仇解前緣
回身方知皆夢幻
跳出塵世一瞬間
사부님 세간에서 파룬을 돌리시니
운운 중생은 어는 문으로 들어가나?
1억 제자 천하에 두루 퍼졌으니
사람과 신 사이에 명확한 구별 있네.
師行世間轉法輪
芸芸眾生入哪門
一億弟子遍天下
人神之別涇渭分
제5절—박해가 갑자기 시작되다[迫害乍起]
순수하고 바른 법리 환우를 관통해
법광이 널리 비춰 태허(太虛)에 들어가
구세력 건드려 질투심 일으키니
큰 겁난이 곧 닥쳐왔네.
純正法理貫寰宇
法光輝洪入太虛
觸動舊勢妒心起
大劫將到在須臾
평지에서 벼락치듯 놀란 마음 일어나니
대법을 박해해 하늘을 속였다네
1999년 금지령을 내려
사령(邪靈)은 망령되이 하늘 사다리 없애려 했네.
平地炸雷驚心起
迫害大法把天欺
一九九九禁令下
邪靈妄圖毀天梯
악당은 신(神)을 비방해 천서를 불태우고
노교소와 감옥이 마귀굴로 변했네
법도들 박해 받아 사람 몸을 잃고
중생은 죄를 짓고 본성이 오염되었네.
惡黨謗神焚天書
勞教監獄變魔窟
法徒被害失人身
眾生犯罪本性污
비방 무함 매체 선전
법원 경찰 특무 세뇌반
온갖 혹형 자행하고
인성이라곤 전혀 없는 장기 적출.
誹謗誣陷媒體戰
法警特務洗腦班
百般酷刑輪流上
人性全無摘器官
민중을 속이려던 분신 사기극
온갖 허점 드러냈네
인성은 사라지고 죄악은 끝이 없으니
천리와 인도 모두 용납할 수 없었다네.
自焚偽案騙民眾
破綻百出多漏洞
人性泯滅罪無邊
天理人道皆不容
천지는 어두워지고 사악한 바람 격렬한데
배후는 흑수와 구세력이라.
주불의 홍대한 위엄 하늘 그물 관장하시니
사(邪)가 정(正)을 이길 수 없음은 하늘의 이치.
天昏地暗邪風急
背後黑手舊勢力
主佛洪威掌天綱
邪不壓正是天理
대법제자 정념 지니고
자욱한 미혹의 안개에서 막다른 관문 돌파했네
고험과 압력은 모래를 이는 파도
관건적인 순간 올바른 편을 선택했네.
大法弟子持正念
迷霧漫漫闖死關
考驗壓力浪淘沙
關鍵時刻選對邊
주불께선 끝없는 업력 짊어지시고
우주 층층에 새로운 장을 여셨다네.
사존께서 《심자명》을 쓰시니
제자들 정진해 다시 돛을 올렸다네.
無邊業力主佛擔
宇宙層層啟新篇
師尊寫下《心自明》
弟子精進再揚帆
사존께서 가리키신 길 제자들 따르며
수련을 처음처럼 가벼운 배 올라탔네.
자신을 닦음은 또 중생 구도 위함이니
신(神)의 몸 점점 가벼워져 집착과 구함이 없네.
師尊指路徒跟走
修煉如初上輕舟
修己也為度眾生
神體漸輕無執求
제6절—진상을 똑바로 알리다[講清真相]
사악한 당의 광기가 하늘에 가득 차니
천법을 비방해 세인을 독해시켰네.
무지한 추종하며 중생들 길을 잃으니
법도들 마음 초조해져 진상을 알렸다네.
邪黨瘋狂漫天塵
誹謗天法毒世人
無知跟走眾生迷
法徒心焦真相陳
전단지마다 박해 반대
세인을 구도해 도태되지 않게 했네.
단지며 상점이며 논밭마다
송이송이 연꽃을 피웠다네.
傳單張張反迫害
救度世人免淘汰
小區商場地頭田
好似朵朵蓮花開
중국동포들 오는 관광지마다
해외 제자들 활짝 웃으며
세인의 손에 진상을 전달하니
꿈꿀지 각성할지 사람 행동에 달렸구나.
中土同胞來觀景
海外法徒笑盈盈
真相遞到世人手
是夢是醒看人行
신문과 방송으로 세상 풍속 바로잡고
교란 속에도 서서히 발전하니
정념으로 사람 구할 뜻 물러나지 않고
사람 마음 되돌리며 공덕을 이뤘다네.
報紙電視正世風
步步發展干擾中
正念救人志不退
扭轉人心功德成
거듭된 천재인화(天災人禍)
세인이 두려워하는 이유 뉘라서 알랴!
역병으로 수억의 목숨을 앗아가니
큰 난에 직면해 하늘에 기도했네.
天災人禍一樁樁
誰知緣由世人慌
瘟疫帶走幾億人
大難臨頭求上蒼
중생 마음속엔 선념이 남았으니
빨리 삼퇴하고 주저하지 말라.
짐승 도장 지우고 사악한 당 탈퇴하면
신불이 비로소 당신을 도울 수 있다네.
眾生心底善念藏
趕快三退莫徜徉
抹去獸印退惡黨
神佛才能把你幫
신의 춤 신선의 운치 세간에 펼쳐지니
항아가 구름 아래로 내려온 듯
관현악 소리 본성을 깨우니
사존께서 법단(法壇)을 여신 듯.
神舞仙韻走世間
如同嫦娥下雲煙
管弦聲聲喚本性
恰似師尊開法壇
경쾌한 노래에 나풀나풀 춤추며
신전문화의 천막(天幕) 앞에서
천만 생명 구도 받아
하룻밤 사이 신(神)의 몸이 원만해졌네.
輕歌一路舞翩躚
神傳文化天幕前
千萬生命得救度
神體圓滿一夕間
세상 도처에 피어난 노란 꽃은
창세주의 정심한 배치
제자들 구한 세인 법선에 오르면
사존께서 키를 잡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시네.
人間遍地開黃花
創世之主精心插
徒救世人上法船
師尊掌舵早回家
제7절—정법수련[正法修煉]
자고로 많은 사람 수련을 추구했어도
우주 정법은 있은 적 없었다네.
25년간 비와 바람
대궁이 갱신되어 생명이 남겨졌네.
自古修煉眾人求
宇宙正法從未有
二十五年風和雨
大穹更新生命留
수련은 마땅히 본질이 변해야 하니
묵은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게 아니라네
표면적인 화려함은 인정받지 못하니
변이를 뿌리 뽑고 근원을 정화해야 하네.
修煉應是本質轉
非是舊酒裝新罌
表面光鮮不算數
根除變異淨本源
명리와 애증 업력의 사슬
심성 제고하자면 관난이 많다네.
돌파와 결심은 법에서 오나니
마음 호수 깨끗하면 더는 더럽지 않네.
名利情仇業力鎖
提高心性關難多
突破決心法中來
心湖明鏡不再濁
충만한 의욕에 의기양양하니
신(神)은 자를 들어 마음을 측량하네.
사람 속 성취는 인정받지 못하나니
심성을 제고해 미망을 타파하네.
幹勁十足意氣揚
神拿規尺把心量
中成就不算數
提高心性破迷茫
수련 시간 길어져 태만한 마음 일어나니
어느새 자란 집착에 마음이 빗나가니
구세력 기회 노려 누락을 파고들어
법도를 박해해 하늘을 속이는구나.
修煉日久怠心起
執著暗長心偏離
舊勢趁機鑽漏洞
迫害法徒把天欺
사존의 장계취계(將計就計) 지혜
사악의 흉계 두려워말지니
구세력 부정하고 대법을 닦으려는
순수한 마음과 정념 반석과 같아야 하네.
將計就計師尊智
不怕邪惡詭計施
否定舊勢修大法
純心正念如磐石
진성(真性)이 돌아오길 서로 일깨우며
함께 마난을 짊어지니
대법제자는 정체(整體)라
한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함께 하늘로 돌아가네.
互相提醒真性返
魔難共同擔在肩
大法弟子是整體
同心下世共回天
주불의 자비 만물을 녹이시니
주춤주춤 거듭 기다리셨네.
삼계를 이용해 중생을 구하시니
정법 수련은 하늘 길과 통하노라.
主佛慈悲溶萬物
一等再等躊躇步
利用三界救眾生
正法修煉通天途
억 만년 속세의 여정
금강 같은 의지 법의 전파 돕고
사념(私念)을 내려놓고 본원으로 돌아가
일생에 만생(萬生)의 인연을 마무리 짓네.
一路風塵億萬年
意如金剛助法傳
放下私念歸本源
一生了結萬生緣
제8절—대궁을 바로 잡다[歸正大穹]
큰 겁난의 근원은 변이에서 나타나니
구세력 고집부려 사심(私心)으로 가로막네.
순정(純正)에서 벗어나 망녕된 마음 일어나니
태허 사이에 사악이 자생하네.
浩劫源自變異現
舊勢執迷私心攔
偏離純正妄心起
邪惡滋生太虛間
홍궁(洪穹)의 큰 겁난 자구책을 찾다가
스스로 옳다 여겨 잘못을 모르는구나
구세력 궁우를 관통한 안배
층층마다 중생 훼멸해 몇이나 남기려나.
洪穹大劫尋自救
自以為是不知謬
舊勢安排貫穹宇
層毀眾幾人留
겁난에 응해 붉은 용 세상에 나오고
두꺼비 태의 사악의 우두머리는
어리석고 간사하며 질투하고 증오하며
재주도 능력도 없이 악으로 가득 찼네.
紅龍應劫出世來
邪惡惡首蛤蟆胎
蠢笨奸邪嫉妒恨
無才無能滿肚壞
천상(天象)이 크게 변해 정기(正氣)가 올라오니
두꺼비 지옥에 떨어져 삶겨지네.
하룻밤 사이에 사악한 당 해체되니
중생들 기쁨에 겨워 폭죽을 터뜨리네.
天象大變正氣升
蛙落地獄小鬼烹
惡黨解體一夕間
眾生欣喜鞭炮鳴
법정 인간 거대한 변화 닥치니
최후 심판에서 사람 마음 보는구나.
신의 눈 밝디밝아 숨을 곳 어디 있나.
머물지 소멸될지 이전 인과에 달려있네.
法正人間巨變臨
最後審判看人心
神目如電何處藏
是留是滅問前因
천겁(天劫)이 지난 후 사람 마음 아득해져
새로운 무덤이 도처에 늘어서네.
사람 마음 바로잡히면 신우주로 들어가니
삼계와 인간 세상 복과 수명 늘어났네.
天劫過後人心茫
新墳處處排成行
人心歸正進新宇
三界人間福壽延
구세력 흔적 없이 소훼되고
사악은 눈 깜짝할 새 먼지로 변하니
말후(末候) 갱신은 순식간에 일어나고
주불께서 또 다시 천지인을 만드셨네.
舊勢銷毀滅無痕
邪惡轉瞬變粉塵
末後更新瞬息間
主佛再造天地人
성주괴멸은 낡은 이치라
복멸(覆滅)을 되돌려 새로운 생명 여셨구나.
예부터 지금까지 있은 적 없나니
창세주께서 낡은 기제 고치셨네.
成住壞滅是舊理
扭轉覆滅新生啟
從古至今從未有
創世之主改舊機
정법이 우주 밖으로 돌파하니
새로운 하늘과 땅 격국이 변했구나.
누가 있어 길을 알리오?
창세주께서 길을 열어 주신다네.
正法突破宇宙外
新天新地格局改
誰人知曉路何在
創世之主把路開
제9절—온 하늘이 모두 축하하다[普天同慶]
만겁을 거치며 단련해 신(神)의 몸을 이뤘으니
법왕이 귀위하자 뭇신들 맞이하네.
항고(恒古)의 서약 마침내 이뤘으니
중생들 구도 되어 새 생명 얻었다네.
萬劫歷煉神體成
法王歸位眾神迎
亙古誓約終兌現
眾生被救得新生
변이는 모두 소멸되고 사악이 사라지니
무한한 생기에 번뇌를 떨쳐버리네.
천국은 새로이 신기원(新紀元)을 시작하니
연화대 위에 앉은 법왕이 미소 짓네.
變異滅盡邪惡消
生機無限煩惱拋
天國重啟新紀元
盤坐蓮台法王笑
날씬하고 예쁜 선녀 다시 춤을 추니
긴 소매 펄럭이며 자태 빼어나구나.
아름다운 걸음에 미풍이 연꽃에 부니
화려한 띠 돌리며 어여쁜 걸음걸이.
仙娥身輕再起舞
長袖翩躚姿態殊
凌波款款風吹蓮
彩帶盤旋婀娜步
선녀들 춤 따라 하늘 북을 울리고
다양한 관현악기 성스런 음악 연주하네.
이런 순수한 아름다운 지금껏 없었으니
얼마나 정묘한 지 말로 하기 어렵구나.
伴隨仙舞動天鼓
絲竹管弦聖樂出
純正美好從未有
萬般精妙語難訴
갱신의 기제 멈추지 않으니
이때부터 우주에 멸겁(滅劫)이 사라지리.
성주괴를 지나도 정화될 수 있으니
홍미(洪微) 시방에 큰 겁난이 해소되네.
更新機制不停歇
從此宇宙無滅劫
成住壞過能洗淨
洪微十方大劫解
대법이 바로잡은 궁우 새로운 천지에는
층층 중생 복과 수명 갖춰
한 목소리로 창세주를 찬송하니
무상의 은전(恩典) 미치지 않는 사람 없네.
大法正穹新天地
層層眾生福壽齊
同聲讚頌創世主
無上恩典無人及
만왕의 왕께서는 신우(新宇)를 만드시고
천지를 개벽해 새로이 창조하셨으나
모든 영광을 뭇 신주(神主)에게 돌리시고
원만하게 공을 이뤄 태허로 돌아가셨네.
萬王之王造新宇
開天闢地新創舉
榮耀都歸眾神主
圓滿功成回太虛
선녀들 꽃 뿌리고 향기가 넘쳐나니
성은에 감사한 생각 하늘과 나란하네.
억조(億兆)의 셀 수 없이 많은 신우(新宇)
끝없는 성은(聖恩) 표현하기 어렵다네.
仙女散花香滿溢
感念聖恩與天齊
億兆新宇數不盡
難述聖恩無邊際
법이 홍궁을 바로 잡음 장편시로 기록하니
점점마다 주불의 심혈이요
자비는 층층 우주를 꿰뚫으니
찬송의 노래 만고에 멈추지 않으리라.
正洪穹長詩記
主佛心血點點滴
慈悲穿透層層宇
頌歌萬古不再息
결론
만겁에도 만나기 힘든 주불의 은혜로
법왕은 다시 새로운 불신(佛身) 만들었네.
천국 중생들 당신이 깨어나길 고대하니
세인들 어서 빨리 신우주로 들어가길.
萬劫不遇主佛恩
法王再鑄新佛身
天國眾生盼你醒
世人快入新宇門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9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