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미시(美詩)
낭송: 신우음(新宇音)
제작: 원월(圓月)
【정견망】
음악이 있는 시 낭송: 보름달에 부치는 중추 인사
원문 및 해석
원반처럼 둥근 중추의 달은
짙푸른 하늘 높이 매달려 맑은 빛을 뿜어냅니다
저 빛은 천 년의 시간을 초월해
인간 세상의 만남과 헤어짐 기쁨과 슬픔의 시간을 목격해 왔습니다
中秋的月 宛如一面圓盤
高懸在幽藍的天幕 灑下清輝一片
那光芒 穿越了千年的時光
見證了人間的離合悲歡歲月的變遷
계수나무 꽃 바람에 살랑대며 그 향기 가득하니
마치 오래된 비밀을 말하는 듯
달콤하면서도 아득합니다
월병의 맛은 고향의 따스함
한 입 한 입마다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桂花在風中輕舞 香氣彌漫
像是訴說著古老的秘密
甜蜜而又悠遠
月餅的滋味 是家的溫暖
每一口 都是滿滿的思念
부디 이 달빛이 앞길을 환히 비추고
부디 이 둥근 달이 영원히 내리지 않았으면
중추의 이 마음, 별과 달을 향하나니
인연 있는 모든 분들 창세주의 구도 받으시길
願這月光 照亮前行的路
願這團圓 永不落幕
在這中秋心向星辰與月
有緣人都得創世主救度
저 달을 바라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멀리 떨어진 가족을 생각하니, 나처럼 우러러 함께 보진 않을런지
달은 우리의 고독과 갈망을 비춰주는 영혼의 거울
이 호한한 우주에서 우리는 올 때의 방향을 찾아봅니다
서로 만날 때가 있으면, 이별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 노래는 영원히 마음속에 흐르리니
마치 저 영원한 달빛이 천지에 뿌려지듯
望著那月 心中泛起漣漪
想起遠方的親人 是否也在仰首同觀
月亮是心靈的鏡子 映照著我們的孤獨與渴望
在這浩瀚宇宙中 我們追尋著來時的方向
相聚有時 離別亦有時
但心底的歌謠 永遠在心中流淌
如同那永恒的月光 撒在天地
부디 이 달빛이 앞길을 환히 비추고
부디 이 둥근 달이 영원히 내리지 않았으면
중추의 이 마음, 별과 달을 향하나니
인연 있는 모든 분들 창세주의 구도 받으시길
願這月光照亮前行的路
願這團圓 永不落幕
在這中秋心向星辰與月
心地善良得創世主救度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