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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사부님께 바치는 찬미의 시

글: 워싱턴 DC대법제자 / 낭송: 진명(辰鳴)

【정견망】

역사의 장하(長河)가 서서히 흘러가며
창상(滄桑)의 세월이 쌓였습니다.
미망(迷茫) 속에서 우리는 창궁을 우러러보며
그곳에 전설 속의 천당이 있는 걸까?
생생세세 윤회와
생생세세 찾아다님
한 해 한 해 봄꽃은 모두 떨어지고
한 번 한 번 찬 이슬은 서리가 되었습니다.

歷史的長河緩緩的流淌
沉澱著多少歲月的滄桑
迷茫中我們向蒼穹仰望
那裡是否有傳說中的天堂
生生世世的輪迴,
生生世世的尋訪,
一年年,春花落盡
一度度,白露為霜

속세 속에서 사람들을 보면 흐리멍덩하게 승리를 다투고
산림 속에서는 높은 곳에선 범이 울고 원숭이 울음 처량합니다.
대(大)사막엔 피처럼 붉은 석양에 온통 노란 모래뿐이고
해변에선 파도소리만 해안을 치고 물과 구름만 망망한데
이렇게 세월이 흐르며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塵世中,看人們渾渾噩噩,鬥勝爭強
山林裡, 只聽聞虎嘯高崗,猿啼悲涼
大漠上, 僅見到如血殘陽,黃沙莽莽
海灘邊,空對著濤聲拍岸,雲水茫茫
就這樣,蹉跎歲月
直等到,地老天荒

서양에서 온 붉은 마귀 요사한 풍조 일으켜
중원을 피로 씻고 전통을 소멸시켰습니다.
이매(魑魅 잡귀신)가 미친 듯 날뛰며 짐승의 인기 찍고
도처에 원귀가 가득해 한여름에도 눈이 날리는데
도덕은 타락해 돌아갈 길 끊어지고
본성은 미혹에 빠져 끝없는 업을 지었습니다.
멋대로 방종하며 하늘 이치 능멸하고
법과 부처를 비방해 큰 겁난을 기다릴 뿐입니다.

西來紅魔妖風邪
血洗中原傳統滅
魑魅猖狂印獸記
冤鬼遍地夏飛雪
道德淪喪歸路絕
本性迷失無邊業
隨心縱慾蔑天理
謗法謗佛等大劫

중생은 단지 타락 속에서 훼멸될 수밖에 없을까요?
인류는 고해 속에서 윤회할 수밖에는 없을까요?
아직도 건곤(乾坤)을 되돌릴 지혜가 있을까요?
그 누가 있어 생명의 광휘를 다시 점화할 수 있을까요?

是否眾生只能在墮落中銷毀?
是否人類只能在苦海中輪迴?
是否還有扭轉乾坤的智慧?
誰能再度點燃,生命的光輝?

비할 바 없는 위덕과 자비를 지니신
사존께서는 대궁 속으로 걸어 들어와
대법을 전하고 건곤을 다시 만드셨고
사악을 제거해 거시와 미시를 바로잡으셨습니다.

帶著無比的威德與慈悲
師尊走入大穹之內
傳大法 乾坤再造
除邪惡 歸正洪微

1992년 5월 13일
산천은 다시 아름다워지고 대지에 봄이 돌아오니
이는 우주가 다시 재생으로 나아간 날입니다.
주불(主佛)께서 중생의 마음에 감로를 뿌리시니
이는 대궁 밖에서 쏘아져 들어온 만장의 법광(法光)이자
이는 생명이 속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며
이는 층층 우주를 만든 무상(無上)한 불법(佛法)입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갈 방향을 알려주셨고
감사의 눈물 한없이 흘러넘치게 하셨으며
우리더러 각자(覺者)의 빛에 가장 경건히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一九九二年五月十三日,
山川重秀,大地春歸,
這是宇宙走向重生的日子
主佛將甘露撒入眾生的心扉
那是大穹之外射入的萬丈法光
那是生命得到救贖的唯一希望
那是造就層層宇宙的無上佛法
為我們指引歸航的方向
就讓感恩的淚水盡情的流淌
就讓我們最虔敬的禮拜覺者的光芒

사부님 사부님이시여, 그 어떤 언어로
당신을 찬미할 수 있을까요? 뭇신의 주이자 만왕의 왕이시여
얼마나 많은 날들을 당신께선 법을 전하는 길에서 분주하셨고
중생의 속죄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과 보상을 감당하셨습니까?
세인을 일깨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궁리를 하셨으며
억울함을 선해하기 위해 시방세계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처리하셨습니까?

師父啊師父,用什麼樣的語言
我們才能讚美您——眾神之主,萬王之王
多少個日夜,您奔波在傳法的路上
為眾生贖罪,您承受了多少痛苦補償
為喚醒世人,您費盡了多少的思量
為善解冤怨,您又怎樣擺平上下十方?

구세력은 산을 밀어낼 혼탁한 파도를 일으켰고
정법은 사악이 질투로 발광하게 만들어
주불을 비방하고 그것들이 하늘을 속이는 거짓말을 퍼뜨리게 했으며
또한 혹형과 억울한 옥살이로 악의 수괴가 창궐하게 했습니다.

舊勢力掀起排山的濁浪,
正法令邪惡妒嫉的發狂,
詆毀主佛,它們撒下欺天的大謊
還有酷刑冤獄 ,惡首跳梁

미래의 각자가 어찌 고험 속에서 길을 잃을 수 있겠습니까?
법 공부 수련은 우리 마음속의 방황을 지워버렸고
앞길에 아무리 많은 어려움과 위험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늘 법을 수호하는 금강이 되고자 합니다!
지나온 과정을 되돌아보며 감개가 무량한데
층층의 간고한 위험과 만마(萬魔)가 가로막음을 지나
우리는 이미 천국의 빛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활짝 핀 금련을 피워냈습니다.

未來的覺者,怎能在考驗中迷航?
學法修煉 ,抹去我們心中的彷徨
無論前路有多少艱難險阻
我們都願做護法的金剛
回首前程,我們感慨萬千
走過重重艱險,萬魔橫攔
我們已看到天國的光焰
我們綻放成盛開的金蓮

그 어떤 전대미문의 큰 소원이기에
우리는 주불(主佛)과 신성한 서약을 맺을 수 있을까요?
그 어떤 기이한 은전(恩典)이기에
우리는 사부님과 함께 세간에서 동행할 수 있을까요?
억만 제자와 구도 받은 세인들
또한 무수한 불도신선(佛道神仙)들이
일제히 사부님께 최고의 찬사를 바치면서
함께 당신의 무한한 구도 은혜와 끝없는 불법을 찬양합니다!

這是怎樣的曠世大願
我們能與主佛簽下神聖的誓言
這是怎樣的奇異恩典
我們與師父同行世間
億萬名弟子,與得救的世人
還有無央數計的佛道神仙
一齊向師父獻上最高的禮讚
同頌您的救恩無限,佛法無邊

사부님, 당신의 자비하신 고도에 감사드립니다!
친히 법선(法船)을 모시어 우리를 싣고 귀항하심에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무량한 천기(天機)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대궁의 휘황을 다시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찬미가 우주에서 메아리치길 바라며
우리가 영원히 진선인(真善忍)의 법광 속에 잠기길 바라오며
호탕하신 이 부처님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길 바라오며
대법의 복택(福澤)으로 천지가 장구하길 바라옵니다.

師父啊,謝謝您的慈悲苦度
謝謝您親駕法船,載我們歸航
謝謝您為我們開示的天機無量
謝謝您再造了大穹的輝煌
願我們的讚美在宇宙間迴響
願我們永遠沐浴「真善忍」的法光
願我們永遠記住這佛恩浩蕩
願大法的福澤,地久天長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7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