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미시(美詩)
작곡: 지은(知恩)
편곡: 목자(木子)
노래: 아교(阿嬌)
비디오 제작: 석연(惜緣)
하늘에 걸린 둥그런 달아
멀리 천궁 바라보니 상념이 이누나.
홀로 누각에 올라 시린 창에 기대니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타향에서 떠도는가
얼마나 많은 시름들이 바람 따라 쓸려갔나
공명과 이익 추구하다 요절하나니
인생이란 짧고 고달파 꿈속의 허깨비로구나
고개 돌리면 세상일은 창상(滄桑)으로 변하고
창천에 묻노니 어디로 가야하는가
큰 꿈에서 깨어나 하늘 고향으로 돌아가세
月兒圓圓掛天蒼
遙望天宮思緒揚
獨上昔樓依寒窗
多少世人泊他鄉
多少心事隨風蕩
功名利祿化成殤
人生苦短夢中幻
轉頭世事變滄桑
寄語蒼天何所往
大夢醒來返天鄉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