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음(天音)】
작사: 법도(法徒)
작곡: 양범(揚帆)
노래: 원항(遠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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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및 해석
사람은 일생이 아니고 풀은 한 철이 아니니
봄 가고 겨울 오면 기러기는 고향이 그립다네
궁극의 귀착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오고 가면서 언제 쉬려나
미혹 속의 사람들 다투고 싸우며
청춘이 백발 되어
떠날 때는 빈손이런만
명리 좇으며 쉬지 않누나
명리 좇으며 쉬지 않누나
人非一世 草非一秋
春去冬來 雁回鄉愁
何處去 終歸宿
往來何時休
迷中人爭鬥
年少到白頭
走時空著手
名利逐不休
名利逐不休
신(神)이 세상에 있나니
진상은 건네주는 배
진상은 건네주는 배
법선(法船)에 올라 고통을 벗어나고
중생은 유유자적
중생은 유유자적
법 얻어 천국 고향을 남기네
神在世
真相是渡舟
真相是渡舟
上法船 苦出頭
眾生樂悠悠
眾生樂悠悠
得法天鄉留
[역주: “득법천향류(得法天鄉留)”를 “법을 얻어 천국 고향을 남기네”로 해석한 이유는 중생이 인간 세상에서 대법을 얻어 법에 동화하면 스스로 고통을 벗어나 천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개인 수련의 함의만이 아니라 자신이 내려온 천국 고향도 법에 동화해 신우주(新宇宙)로 들어가 영원히 남을 수 있다는 정법 수련의 함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구절을 “법을 얻어 천국 고향에 남는다”로 풀면 정법 수련의 함의를 담아낼 수 없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