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입자(法粒子)
【정견망】
션윈(神韻) 예술단이 창작한 《봄이 벌써 왔네(2013)》는 봄의 희망을 담은 무용수들의 춤사위를 통해 봄날의 희망을 전달한다.
멀리 눈 덮인 흰 산봉우리 사이로 녹음을 머금은 숲이 보이고 산 아래 민가(民家)는 고풍이 완연하다. 푸른 하늘을 비추는 맑고 푸른 호수, 하늘에 날리는 눈송이가 홍매화를 덮고, 바람과 눈 속에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의 자태를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천진난만하게 춤추는 소녀들이 호수처럼 파란색 바지와 민소매, 주황색 레이스에 흰색 융모가 달린 재킷을 입은 모습이 아주 예쁘다! 그녀들은 분홍색 손수건을 들고 있는데, 손수건이 마치 펄럭이는 나비처럼 위아래로 돌거나 손에서 원반처럼 돌리거나 때로는 공중에 던진 후 다시 잡는데 정말 멋지다! 봄의 희망을 품은 어린 소녀들이 때로는 천천히 부드럽게 팔을 움직이고 때로는 즐겁게 도약하며 회전하는데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자태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봄이 벌써 왔네》는 혹독한 겨울이 지나고 희망과 햇살이 가득한 봄이 곧 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춤이다! 션윈예술단은 중화 신전문화(神傳文化)를 부흥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멋진 춤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예술미와 깊은 문화적 내함(內涵)을 드러내며 5000년 중국 반신(半神)문화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함을 이끌어 낸다.
현재 중국 공산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한 사람의 수는 4억 2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점점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추악한 면모를 깨닫고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 스스로 밝은 미래를 선택하고 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작년 초 중국 대륙에서 유행한 코로나로 이미 4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전염병이 맹위를 떨치고 있고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중공은 진상을 은폐하고 있다. 전염병과 각종 천재인화(天災人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한번 되돌아보고 생명의 영원한 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사람이 세상에 온 근본 목적은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真)이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전력을 다해 세인을 구하며 모든 이들에게 구도 받을 기회를 주려 한다. 오직 선념(善念)에 따라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다면 진상이 당신을 일깨워 줄 것이며 당신의 올바른 일념이 곧 당신 생명을 광명으로 이끌 것이다. 션윈 예술단은 구도의 사명을 지니고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하고 있다. 전체 공연은 중국 5천 년 신전문화를 표현한 것으로, 한 차례 노래와 춤 공연을 보는 것이 백 년 수행하는 것보다 낫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온 한 관객은 션윈 공연 전 눈보라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이 마치 수련과 같았고 공연을 다 본 후에는 마치 자신이 원만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바로 《봄이 벌써 왔네》라는 이 춤처럼 아무리 춥고 혹독한 겨울일지라도 오직 선념을 움직인다면 신(神)의 세례를 받아 반드시 희망의 봄날이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8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