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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중의 필연

소설(小薛)

【정견망】

어제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50% 할인하는 식품을 보았다. 마음에 들어서 하나 샀다. 그런데 다음 날 온라인에서 하나 더 구매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좀 움직였다. 하나 더 구매하고 싶었고, 구매하기 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실제로 플랫폼에서 보조금을 주는 거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막 결제하려 할 때 갑자기 멈췄습니다. 문득 사부님께서 《북미 제1기 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진정으로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그 마음이다. 사람은 바로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데, 당신이 그 마음을 정말로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당신은 그 무엇도 잃지 않음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작은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잃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나는 왜 여전히 그렇게 하는가? 또 과거 경험에 비춰 볼 때, 이렇게 물건을 사면 반드시 좋지 않은 물건을 사서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이치는 아주 간단한데 바로 자신의 그 탐욕심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도법(道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들도 ‘자연(自然)’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필연(必然)’이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만약 자신에게 탐심이 있으면 반드시 상응하는 번거로움을 만나게 됨을 똑똑히 아는데 왜냐하면 우리의 탐심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생명 중의 일부 일들이 반드시 발생하는 원인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작은 이익을 위해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다. 그러면 그들은 미래에 우주에 의해 도태될 것이며 이 역시 필연이다. 왜냐하면 하늘의 이치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 이 도리를 똑똑히 알고 있지만 단지 이익 앞에서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돈이 그곳에 있고, 관직도 그곳에 있는데 도리를 지켜내기란 참으로 어렵다.

생명의 일체는 모두 필연적이다. 좋은 일을 하면 복보를 얻고 나쁜 일을 하면 악보를 당하는 이는 하늘의 이치다. 대법제자를 환영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세인들은 모두 장차 가장 아름다울 것이다. 반대로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가장 나쁠 것이다. 이는 신(神)이 자비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신도 하늘의 이치에 따라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나는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것이 줄곧 아주 고통스러웠는데 최근 며칠은 비교적 순조롭고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아마 이 역시 필연일 것이다.

자그마한 이해를 써내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