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의 꼬마요정이 정말 존재할까? 영국의 리사 일구스(Lisa Wildgoos)이 노스햄프턴(Northampton)의 숲속에서 놀다가 몇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뜻밖에도 불가사의한 장면이 찍혀 있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리사는 며칠 전 숲속에서 노닐다 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다가 꼬마요정이 포착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영국 《미러지의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자기가 히야신스의 장면을 찍을 때 옆에 나르는 생명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확대해 보니 이 비행물체는 금발에 치마를 입고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요정같았다.
비록 두 아이의 엄마지만 리사에게는 어린 소녀같은 동심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어릴 때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했고 이런 세상이 정말 있다고 믿었습니다.”
리사의 두 아이들 역시 사진을 보고 놀라고 기뻐하며 “요정이다”라고 외쳤다.
물론 리사가 찍은 게 정말 요정사진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며 또 이 사진이 요정을 찍은 첫사진도 아니다. 영국의 대학교수 존 하야트(John Hyatt)는 일찍이 랭카셔 부근에서 여러 차례 사람 모양의 비행물체를 찍은 적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영국 교수가 찍은 요정 사진
영국의 대학교수 존 하야트는 파리와 유사한 곤충 사진과 비교를 하는데 꼬마요정은 파리와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http://news.zhengjian.org/2015/05/08/25791.英女子森林遊玩意外拍到童話中的“小精靈”.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