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 ‘진화론’》 편집부
【정견뉴스】
(전편에서 계속)
4. 신(神)이 인류에게 배치한 회귀의 길
고대인들은 순박하고 선량했기에 늘 신(神)의 존재를 보거나 느낄 수 있었고, 자주 신과 소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 세상 물질세계에서 사람들은 점차 선천의 순진(純真)을 잃었고, 사람 마음이 점차 물욕에 오염되고, 이해다툼이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도덕이 점점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도덕이 타락함에 따라 인류는 많은 선천적인 본능을 상실하고, 갈수록 신의 존재를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또 점차 사람의 신성한 내원을 망각했으며 신이 사람을 만든 진상을 망각했고 신의 가르침을 망각했다.
사실 신(神)은 사람을 만들 때부터 이미 사람에게 한 갈래 회귀의 길을 남겨두셨다.
4.1 사람이 회귀하는 근본은 신이 전한 도덕을 따르는 것
신전문화(神傳文化)는 사람과 하늘의 관계를 포함하는데, 사람은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공경해야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사람이 신이 제정한 도덕규범을 표준으로 삼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처리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신이 사람에게 정해 준 사상과 도덕규범을 따라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회귀할 수 있다.
제7장에서 우리는 이미 도덕(道德)은 신전문화의 핵심 요소이자 인류 문화를 구성하는 기초로서 대대로 전수되어 왔다고 논술했다. 중국 전통문화 속에는 도처에서 도덕을 근본으로 했으며, 도덕이 전통 의학, 예술, 무술을 포함하여 사회 각 층면(層面)에 관통되어 수신양성(修身養性)의 요소를 체현했다.
각 민족의 전통 의학 문화 속에서 신(神)은 사람에게 신체와 심령의 정체(整體)적인 층면에서 인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했는데, 그중 도덕과 건강의 관계는 더욱 밀접하다.
《황제내경》 〈상고천진론(上古天真論)〉에서는 “상고 시대 사람들은 도(道)를 아는 이는 음양(陰陽)을 본받고, 술수(術數)와 조화를 이루며, 음식을 절제하고, 기거(起居 일상생활)에 일정함이 있어, 함부로 과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형체와 정신을 모두 갖출 수 있어, 천수를 다했고, 백 살이 넘어 세상을 떠났다.”라고 했다.
중국 고대의 대의학자들은 손사막, 화타, 이시진 등을 포함해서 모두 의덕(醫德)이 고상한 사람들이었다.
신은 음악, 회화, 무도(舞蹈) 등의 예술을 사람에게 전해 사람이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심령을 정화할 수 있게 했다. 진정으로 우수한 예술가들은 모두 신에 대해 경건한 바른 믿음[正信]을 갖고 있었으며 흔히 고상한 품성을 갖고 있었는데, 예술작품으로 세인을 이끌어 신명(神明)을 따르게 했고 선량, 정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하게 했다.
중국 고전음악이 추구한 것은 세속을 초탈한 의경(意境)과 천인합일(天人合一) 사상인데 고인이 수신양성(修身養性)하고 인격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방식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역대로 예악(禮樂)으로 나라를 다스린다고 했다. 《여씨춘추》에서는 “무릇 음악은 정치와 통해 풍속을 바꿀 수 있다”[주 1033]고 했으며, 《예기》에는 “예악(禮樂)의 도(道)를 다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주 1034]고 했다.
《예기》에서는 또 “악(樂 음악)이란 천지의 조화이고, 예(禮 예의)란 천지의 질서다.”라고 했다. 여기서 가리키는 악은 궁정의 아악(雅樂)으로 실질적인 효과는 예를 보좌해 음악의 형식으로 사람 마음을 예법과 하나로 합쳐 강력한 영향력과 응집력을 낳게 할 수 있다.
중국 무술(武術) 역시 중화문화의 일부분으로 마찬가지로 무덕(武德)을 숭상하고 수신양성하는 요소가 있다. 무술의 기원에서 볼 때, 소위 무(武)란 “싸움을 멈추는 것이 무다[止戈爲武]”다. 고대에는 어느 파의 무술이나 무술가든 모두 중화 무술의 공통 정신인 무덕을 반영했다. 수천 년 동안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공통의 무예 연마 준칙을 준수했으니 “상무(尙武)는 덕을 우선으로 한다” “권법(拳法)은 덕을 위주로 하고 덕이 없으면 권법도 없다.”
서방 문화도 사람의 도덕, 양심, 성실, 자율, 선량 등을 중시한다. 서방 클래식 음악, 예술 등의 영역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예술가들은 대부분 경건하게 신을 믿는 이들이었다.
이런 문화 속에서 도덕은 사람이 생활하는 다양한 방면을 관통한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늘 ‘천도(天道 하늘의 도)’를 따라야 했다. 사람은 오직 자신의 도덕 수양을 제고해야만 자신의 기예(技藝) 수준을 제고할 수 있었고 장차 되돌아 올라가는 길을 닦을 수 있었다.
사람은 오직 신이 배치한 전통의 길을 따르고 도덕을 중시하는 기초 위에서 기예를 향상시겨야만 진정으로 사람에게 유익한 것을 계속해서 창조할 수 있다.
4.2 불도신(佛道神)이 인류에게 전한 전통 수련문화
오랜 수련문화와 전통 정교(正敎)는 신(神)은 사람에게 자비해 사람에게 생명이 승화해 회귀하는 길을 남겨주셨다고 가르쳐왔다. 신앙인들은 전통 종교와 수련을 통해 주동적으로 회귀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동서방(東西方) 각 민족의 각자들은 사람들에게 생명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준칙과 반본귀진(反本歸真)의 도리를 말해왔다.
약 2천 년 전, 중국의 노자, 인도의 석가모니, 서방의 예수 그리스도, 그들은 세인들에게 많은 기적을 펼쳐내 인류가 신의 은혜를 견증(見證)하고 신에 대한 신앙을 다시 수립하게 했다. 오직 신(神)에 대한 신앙하에서만 사람의 도덕이 너무 급속히 타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불교, 도교 등 인류문명에 나타난 전통 종교들은 모두 사람에게 도덕을 향상할 것을 요구했고, 사람들에게 훔치지 말고, 음란하지 말라는 등의 도덕 준칙을 규정했다.
게다가 많은 종교에서 말하는 기본 원리는 모두 비슷한데 모두 창세주(創世主)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다.
동방과 서방 수련문화의 중점은 도덕, 의식, 이성 등을 포함해서 사람 자신의 정신(精神)에 대한 연구와 제고이며 사람의 정신 경지가 제고됨에 따라 더 높은 생명 층차에 도달할 수 있다. 정신은 진화론에 편향된 경험과학이 무시해 온 중요한 연구 분야이다.
제6장(중)에서는 미국의 과학자 백스터와 일본 과학자 에모토 마사루의 실험을 소개하는데, 사람 정신의 변화에 따라 식물, 물, 잎, 세포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공동으로 밝혀냈다. 양자 물리학 연구를 포함한 많은 현대 과학 연구[주 1035, 1036]는 인간의 정신 활동이 물질 존재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 활동임을 드러낸다. 여기서 말하는 물질에는 동물, 식물, 산천(山川), 하류(河流), 대기(大氣)뿐만 아니라 인체도 포함한다.
각종 수련 중에서 사람의 도덕이 제고되면 사람의 정신상태도 정체(整體)적으로 제고된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이 점차 강해짐에 따라 사람은 자신의 신체 및 외부 물질을 통제하는 능력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고 점차 사람이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의 특징으로 돌아간다. 우리는 이미 관련 내용을 제4장(중)과 제6장에서 각각 자세히 설명했다.
수련문화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수련자가 백일비승(白日飛昇), 홍화(虹化), 썩지 않는 육신, 사리 등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수많은 신적을 남겼다.
중국 고대 문헌에 따르면 수련인이 일정 층차에 도달하면 ‘백일비승(白日飛昇 낮에 하늘로 날아 올라감)’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도가(道家)의 시조인 황제(黃帝)는 도를 얻은 후 백일비승해서 천정(天庭)으로 돌아갔다. 동진(東晉) 시기 허손(許遜)도 온 가족이 함께 백일비승했다는 전고가 남아 있다.[주 1037]
티베트 불교에는 고승들이 원적(圓寂)할 때 육신이 사라지는 신기한 현상이 있다. 1952년 당시 중국 공산당 티베트자치구위원회 서기였던 장국화(張國華)는 티베트에서 소남 남걀 라마(Sonam Namgyal Lama)가 무지개로 변해 사라지는 홍화(虹化) 현상을 직접 목격했다. 당시 라마는 앉은 자리에서 큰 소리를 내며 세 번이나 일어난 후 라마의 육신이 사라지고 붉은 구름만 보였다.[주 1038]
이외에도 어떤 수련인은 인간 세상에 썩지 않는 육신을 남겼다. 예를 들어, 선종 6조 혜능(惠能)의 시신은 천년이 넘도록 썩지 않고, 중국 구화산(九華山)에 보존된 몇몇 고승들의 시신 역시 썩지 않고 남아 있다.[주 1039] 러시아의 불교도 이티질로프(Dashi-Dorzho Itigilov 852-1927)[주 1040]와 프랑스 천주교 성녀 베르나데트(1844-1879)도 육신이 부패하지 않는 현상을 보여준다.[주 1041]
사리는 도(道)를 얻은 고승이 원적(圓寂)한 후 신체를 화장할 때 나타나는 물질 결정으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 불경에 따르면 석가모니가 열반한 후 화장했을 때 84,000개의 사리를 남겼다고 한다. [주 1042]
이상을 요약하면, 동서고금의 많은 수련자들이 수련한 후 다양한 불가사의한 초자연적 현상과 생명 경지를 제고한 상태가 나타난 것은 사람이 수련하면 보다 고급 생명의 층차로 승화해 올라갈 수 있음을 거듭 보여준다.
4.3 현대인들에게 회귀의 길을 제공한 파룬궁
지금의 사회는 사람 마음이 예전과 달라 도덕이 붕괴되었다. 무신론, 진화론, 현대 관념과 행위의 엄청난 충격으로 사람들은 갈수록 물질적 향락을 중시하고, 자신의 도덕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낮아졌으며, 신에 대한 신앙도 갈수록 약화되어, 수련의 참뜻은 갈수록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예악(禮樂)이 붕괴된 이런 때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사회 대중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전수해 사람들을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도록 가르쳤다. 파룬따파는 비록 불가 공법(功法)으로 세상에 전해졌지만 드러낸 것은 오히려 전반 수련계의 진기(真機)였으니 여기에는 천체, 우주, 생명의 진리를 포함한다.[주 1043]
파룬궁 수련은 직접 사람 마음을 가리켜, 사람 마음을 정화하고 도덕을 향상시키는 신기한 위력을 드러냈다. 사람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도덕이 제고되어 도처에서 남을 배려하며 성실하게 일했고 가정이 화목해졌다. 좋은 사람이 좋은 일을 했고, 이기심을 극복해 공적으로 봉사했으며, 모순을 해결하고, 도덕이 승화된 현상이 끊임없이 나타났으며, 방탕한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마음을 철저히 바꾼 사례도 부지기수로 나타났다. [주1044, 1045,1046]
동시에 파룬궁 수련자들 사이에는 병을 치료하고 건강이 개선되며 위험한 일이 편안하게 바뀐 기적이 수없이 일어났다.[주 1047]
많은 환자들의 병은 세계 의학계에서 해결할 수 없는 난치병에 속했지만 파룬궁 수련을 통해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이 중에는 편마비[주 1048] 대퇴골두 괴사[주 1049] 환자가 보행 능력이 회복되고, 농아가 말을 하고[주 1050], 맹인이 다시 빛을 보았고[주 1051], 백세 노인에게 새로운 치아가 나고[주 1052], 꼽추가 등이 펴지고[주 1053], 부상 후 신체에 고정시킨 철판이 사라지고[주 1054] 정신 지체 장애인이 정상으로 회복되는[주 1055] 등등.
또한 수많은 말기 암[주 1056], 요독증[주 1057], 말기 간경화[주 1058], 불임[1059] 등 고질적인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이외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천목(天目)이 열리거나[주 1060], 다른 공간에 들어가거나[주 1061], 인체가 공중에 뜨는[주 1062] 등의 초상(超常)적인 현상을 직접 체험했다.
파룬궁의 5가지 공법(功法)은 간단하고 배우기 쉬우며 연공할 때 시간, 장소, 방위에 구애받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한 수련조건을 제공하며 다양한 국가, 다양한 민족,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직업을 지닌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파룬궁이 전해진 지 불과 7년 만에 중국에서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했고 지금까지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졌다.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도덕 수준을 제고하고 반본귀진(反本歸真)하게 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신이 전한 수련문화의 부흥과 널리 전파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소중한 것은 비록 중국 공산당이 수십 년간 국력을 다 기울인 잔혹한 박해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은 여전히 건재하고 아울러 세계 각지로 널리 전해졌다는 점이다. 이는 인생의 의미와 우주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의 백절불굴의 정신을 보여주는 동시에 수련과 바른 믿음이 견고해서 깨뜨릴 수 없는 힘을 보여준다.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파룬궁은 사람들의 도덕을 되돌아 올라가게 하고 수련해서 회귀하도록 이끌었고, 이는 인류문명의 미래에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5. 전통문화 속 심판과 구속(救贖)
동방 전통문화에는 이런 전설이 있다. 사람이 일생을 마친 후 그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거나, 지옥에 떨어지거나 또는 육도윤회(六道輪迴)에 들어가는지 모두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우리가 앞장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한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단지 사람이 보는 일생일세(一生一世)만이 아니고, 사람 육체의 사망은 진정한 사망이 아니며 진정한 생명 본질(영혼)의 귀착지야말로 사람의 최종적인 갈 곳이다.
서방의 선지자 소크라테스 역시 사람이 죽은 후에 영혼은 신령들과 다른 세계로 가서 심판을 받는다고 보았다.
서방 종교에도 최후의 심판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인류는 언젠가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며 좋은 사람은 천국에 올라가 영생을 얻고 나쁜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다.
카톨릭을 신봉했던 스웨덴의 과학자 스베덴보리는 1758년 출간된 《최후의 심판》에서 자신이 다른 공간에서 본 장면을 바탕으로 심판은 지구 이곳 물질세계가 아니라 영계(靈界 spiritual world)에서 일어난다고 언급했는데 그곳은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했다.[주 1063]
동방과 서방 문화 모두 지옥에 관한 설이 있다. 예를 들어, 동방 문화에서는 18층 지옥을 이야기하고, 서방 문화에서는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을 묘사했다. 우리가 제5장(상)에서 언급했다시피 임사체험을 경험한 일부 사람들도 자신이 지옥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회상했다.
전통문화의 설명에 따르면 인류가 최후의 심판을 받을 때 구세주(救世主)도 나타나신다. 전통 종교에는 모두 구세주께서 돌아오신다는 설이 있다. 이는 어느 한 민족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거의 모두 구세주께서 장차 오실 거라고 믿는다.
세계 많은 민족은 또 수많은 예언을 남겼고 모두 같은 일을 언급하고 있다. 즉, 말세(末世)에 도덕이 무너질 때 신이 돌아와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키고 좋은 사람을 구도하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백온(劉伯溫)의 《구겁비문(救劫碑文)》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네가 금강 철나한이라도 오직 선(善)한 일을 해야만 온전히 보호받을 수 있다.” 즉 선(善)을 행하면 보호 받을 수 있지만 악을 저지르면 도피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또 한국예언 《격암유록(格庵遺錄)》에는 “죄가 없는 사람은 궁에서 영원히 살고 죄가 있는 사람은 성(城)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했다.
동방과 서방 신앙에서는 모두 신에 대한 바른 믿음 문제를 말한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의 도덕 표준은 신(神)이 제정한 것으로, 사람의 회귀란 덕을 중히 여기고 신을 믿는 것이다. 만약 신이 다시 와서 사람을 구한다면 그럼 분명 신이 정하신 도덕 표준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구원하실 것이다.
많은 사람이 진화론과 무신론의 잘못된 인도로 인해 신을 믿지 않고 심지어 사람은 원숭이가 변한 것이라 믿는데 이 때문에 행동이 변이되고 도덕이 타락했다. 그럼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신의 구속(救贖 대속과 구원)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그러므로 사람이 자신의 내원과 신에 대한 인식은 매 생명이 직면할 심판과 구속의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6. 인류 기원 문제에 대한 최종 답안
전통 종교는 단지 신(神)이 사람을 창조했다는 말만 했을 뿐, 신이 왜 사람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신이 사람을 창조한 진정한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 인류가 존재하는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의 생명은 어디서 왔는가? 사람이 세상에 와서 윤회전생(輪迴轉生)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이 어떻게 해야만 구도 받을 수 있는가?
이런 문제들은 전통문화와 종교에서 궁금해하는 것이자, 인류 기원에 관한 천고의 수수께끼가 되었다.
2023년 1월 20일 설을 맞아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주 1064]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리 대사는 첫부분에서 이렇게 언급하셨다.
“설을 쇠면서 원래는 마땅히 여러분이 듣기 좋아하는 새해 덕담을 몇마디 해야 하는데, 내가 본 위험이 한 걸음 한 걸음 인류에게 바싹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뭇 신(神)・불(佛)이 나에게 신이 하고자 하는 말 몇마디를 세계중생에게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구구절절 천기(天機)인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구도 받을 기회를 주려 한다.”
리(李) 대사는 문장에서 인류 기원의 천기를 드러내셨다.
“뭇 신이 사람을 만든 것은 창세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부동(不同)한 신에게 자신의 모습에 따라 부동한 형상의 사람을 만들게 했다. 그래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등의 인종이 있는데, 이는 단지 외형이 다른 것이고 내재한 생명은 창세주가 준 것이기에 모두 같은 가치관을 가진다. 창세주가 신에게 사람을 만들라고 한 목적은 말후(末後)에 뭇 신을 포함한 천우(天宇)의 중생을 구도할 때 쓰기 위해서다.”
리 대사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 구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셨다.
“천우(天宇)를 구원하기 위해, 창세주는 뭇 신(神)・뭇 주(主)에게 하세(下世)하게 하여 이 환경 중에서 사람이 되어 고생을 겪고・제고하고・죄를 없애고, 자신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했다. (창세주가 사람을 구함과 동시에 우주를 다시 만들기 때문에) 신천우(新天宇)는 절대적으로 순정하고 아름다운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선념(善念)을 유지할 수 있고, 현대 관념의 충격에 직면하여 사람이 전통 관념을 견지할 수 있고, 무신론・진화론의 충격 속에서 신을 여전히 믿을 수 있으면, 이런 사람은 구도되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인류 기원과 창세(創世)의 수수께끼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위에 언급한 리 대사의 전문을 읽어보기 바란다.
리 대사의 말씀은 마치 제호관정(醍醐灌頂 최고의 관정)처럼 막힌 부분을 단번에 열어 준다. 동서고금에 현인(賢人)과 성철(聖哲)이 별처럼 많았고, 시서(詩書)와 전적(田籍)이 바다처럼 광활했지만, 모두 창세와 사람을 만든 수수께끼를 똑똑히 설명하지 못했다. 역사적으로 칭송받는 신선(神仙)과 고인(高人)도 우주의 비밀 중의 비밀을 드러낸 적은 없다. 리 대사가 천기를 말씀하신 것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으로 천지개벽 이래 처음이다.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도처에 위기가 잠복한 말세(末世) 특히나 귀가 번쩍 뜨이는 일지자 대단히 소중한 것이다.
망망(茫茫)한 우주에서 고층 생명은 어디나 있다. 비록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암암리에 우주 대궁(大穹)을 수호하며 운운중생(芸芸衆生)을 구도하시는 창세주께서 계신다. 리 대사는 인류 기원에 관한 최종 답안을 드러내셨고 만고(萬古)에도 만나기 힘든 구도의 기연(機緣)을 가져다주셨다. 우리는 진심으로 보다 많은 독자들이 이 글을 읽고,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선념(善念)과 바른 믿음[正信]을 유지해, 천국으로 돌아가는 신의 길을 걷고, 천우(天宇)를 창조하고 중생을 구도하시는 창세주의 무상한 은전(恩典)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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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全書)의 결론: 진화론을 버리고 전통으로 회귀해야
이번 시리즈 문장을 쓰기 위해 우리 팀원들은 엄격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깊은 연구를 수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최종 원고가 총 20만 자가 넘는다. 본서는 최신 과학 발견을 결합하고 상세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진화가설(進化假說)의 치명적인 결함과 논리적 허점, 황당무계한 결론을 분석하고 요약했다.
집필팀은 생물학, 분자 생물학, 의학, 심리학, 초심리학, 고고학, 지질학, 물리학, 철학, 법학 및 기타 관련 분야의 논문, 서적 또는 보도를 포함해 수천 개의 연구 자료를 참조하고 분석했다.
팀원 대부분은 박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교수들이며 분자생물학, 면역학, 바이러스학, 의학, 심리학, 물리학, 지질학, 지리학, 정치학, 법학, 철학, 경제학 등 자연 과학 및 인문학 분야의 배경을 갖고 있다.
진화론 거짓말은 사람이 원숭이에서 변했다고 믿으며, 사람을 동물로 취급하고, 진화론의 약육강식을 지도로 삼아 물욕을 추구하고, 도덕을 짓밟게 했으며 또한 현세(現世)만 중시하고 생명이 존재하는 진정한 의미를 망각시키고, 사람을 오만방자하게 만들어 신을 배척하고 신을 배반하는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이끌어 최종적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사악한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전반 인류문명의 관점에서 볼 때 진화론은 단지 우담바라처럼 잠시 피었다 지는 잘못된 가설에 불과하다. 사람과 종의 기원, 생명의 신비에 대한 사람의 탐구가 생명과 신에 대한 모독으로 변해선 안 된다. 인류는 근거 없는 가설에 과학이란 모자를 씌워 크게 유행하게 하고, 도덕과 전통을 패괴(敗壞)시키고, 사람 마음을 마귀화하고, 인류와 종을 변이시켜, 사회의 타락을 가속화 시킴을 허용해선 안 된다.
각종 곤경에 직면한 이 중요한 역사적 시각에 인류는 자신을 반성하고 인류의 기원과 생명이 존재하는 진정한 목적을 다시 성찰해야 한다. 인류가 자신을 구원하고 문명을 구원하려면 가장 먼저 신(神)을 반대하는 진화론을 버리고, 인류 진보를 가로막는 모든 부정확한 사상을 버려야 하며,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회복시키고, 도덕과 바른 믿음을 중시해, 인류 미래의 발전 방향을 바로잡아야 한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 과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과학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것은 실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성적인 사고다. 진화론은 단지 사람에게 주어진 환각제에 불과하며,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모든 과학 발견을 이 틀 속에 맞추게 한다. 진화론에 대해 과감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것은 오늘날 모든 과학자들이 짊어져야 할 중요한 책임이다.
인류 역사 발전에서 매 한 차례 진보는 모두 낡은 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인식을 받아들인 과정이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일어나 인류의 소중한 영성(靈性)과 도덕을 전면적 승화시키고 회귀하도록 모두가 일어서서 착실하게 행동해야 한다.
인류 기원의 최종적인 진상은 인류에게 활력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람은 더 이상 진화론에 구속받지 말아야 하며, 인류사회의 도덕과 문화 기초를 다시 만들어, 신(神)이 마련하신 회귀의 길로 인류를 이끌어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인류는 신과의 연계를 다시 만들고 휘황을 다시 창조할 수 있다!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가? 아름다운 천국 세계에서 왔다! 사람은 어디로 가는가? 성결(聖潔)한 천국의 본향으로 돌아간다!
인류의 과거는 신(神)이 창조하신 것이고, 인류의 문화는 신이 남겨 전하신 것이니, 인류의 미래는 반드시 신이 인도하신 방향에 따라 신이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한다.
[부록: 각 장 내용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지면관계상 생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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