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2025년 5월 13일은 제26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파된 지 33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워싱턴 DC 미국 국회의사당은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을 기리고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성조기를 두 차례 게양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의 요청에 따라,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 이념을 세계에 전파하는 데 크게 기여한 리훙쯔 선생를 존경하는 뜻에서 미국 의사당에 성조기를 게양했다.
파룬궁(法輪功)으로 널리 알려진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기초한 심신 수련법으로 1992년 5월 13일 중국에서 소개된 이후 이미 전 세계로 널리 전파되어 다양한 인종, 지위, 연령대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다.
미국 국회의사당에 게양된 깃발은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일종 영예다. 성조기와 함께 인증서가 수여된다.
올해 리훙쯔 선생에게 전달된 국기 수여 증서에는 “본인은 이 국기가 2025년 5월 13일에 미국 국회의사당에 게양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이 깃발은 파룬따파 창시자인 리훙쯔 선생을 기리기 위해 미국 상원의원 크리스토퍼 쿤스(Christopher A. Coons, 델라웨어)의 요청에 따라 게양되었습니다. 올해는 리훙쯔 선생이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전파한 지 33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날을 ‘세계 파룬따파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은는 사람들에게 “진선인” 수련 원칙을 가르쳤으며, 파룬따파는 이미 33년 동안 전파되어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존경과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모든 민족의 후예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같은 날, 미국 델라웨어주 사라 맥브라이드 하원의원도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 선생을 기리기 위해 미국 국회의사당에 국기를 게양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증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이 증명서는 이 깃발이 2025년 5월 13일에 미국 의사당 상공에 게양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이 깃발은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선생을 존경하는 의미로 사라 맥브라이드 하원의원의 요청에 따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미국 국회의사당 상공에 게양되었습니다.”
(에포크타임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