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뉴스】

캐나다의 중국계 감독 레온 리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마싼자에서 온 편지(Letter from Masanjia)’가 2018년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 뉴욕에서 총 42회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은 현재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며, 아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2년 할로윈 시즌을 맞아, 미국 오리건 주의 한 여성이 마트에서 산 할로윈 장식품 속에서 멀리 중국에서 온 편지를 발견한다. 그녀는 나중에 편지의 주인을 만나게 될 줄은, 그리고 자신이 언론에 편지를 전달한 행위가 중국의 국가 정책을 변화시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마싼자에서 온 편지’는 제25회 핫독스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7월에는 뉴욕에서 열린 제41회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AAIFF)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8월 25일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2018 케레타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 다큐멘터리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티켓 가격: $8-$15
예매 사이트: https://goo.gl/PK26zL
영화관 주소: 181-189 2nd Ave, New York City, NY 10003
상영 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 45분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46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