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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혼종인이 존재할까?

임단(林丹)

【정견뉴스】

외계인 개념도 (셔터스톡)

최근 전 미국 공군 장교이자 정보 관료인 데이비드 그러쉬(David Grusch)가 외계 혼종 인간이 우리 곁에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 사실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쉬는 11월 21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미확인 비행 물체(UFO)와 외계인 시체를 회수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정보 보고서, 데이터, 심지어 비(非)인간 시체의 사진까지 직접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부 구성원들은 이러한 현실을 매우 잘 알고 있다. 물론 현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쉬는 공군에서 14년간 복무했으며, 이후 국가정찰국(NRO)에서 정보 관료로 일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NRO를 대표하여 미확인 공중 현상(UAP) 특별 조사단에 참여했다.

결국 그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2023년 의회에서 증언했으며, 비밀 정부 부서가 수십 년 동안 UFO 회수 및 역공학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쉬는 백악관이 수십 년 동안 UFO 회수, 외계 생명체, 그리고 생물 유해에 관한 관련 정보를 계속 은폐해왔으며, 이러한 활동 보고서가 트럼프 대통령의 책상에도 전달된 적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동안 이미 수많은 외계 종족의 존재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그중 한 종은 심지어 인간과 잡종(雑種) 번식까지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밀 UFO 프로젝트와 외계인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정부가 숨긴 이러한 비밀을 공개할 수 있다면 트럼프가 “세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9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외계인 기밀 파일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다. 나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쉬의 폭로는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미주리주 국회의원 에릭 벌리슨(Eric Burlison)은 그러쉬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적어도 4종의 외계 종족이 정부에 의해 비밀리에 기록되었으며, 그중에는 밝은 머리와 피부를 가진 “노르딕(Nordics)”이라고 불리는 외계 혼종 인간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벌리슨은 한 인터뷰에서 그러쉬가 사람들에게 곁에 있는 사람이 외계 혼종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는 없지만, 이러한 혼종 인간이 실제로 세상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미군은 그러쉬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를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다.

수년 동안 외계인의 존재 여부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전 이스라엘 우주 안보 책임자 하임 에셰드(Haim Eshed)는 2020년 한 인터뷰에서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며 인간과 연락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외계인들이 이를 폭로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외부에 밝혔다.

에셰드는 약 30년 동안 이스라엘 우주 안보 프로그램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그는 “은하 연방(銀河聯邦)”에서 온 외계인들이 이미 인간과 연락하고 있지만, 외계인들이 “인간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소식을 공개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NTDTV)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