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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진화 가설의 고전적 미신을 타파하다 (중)

【정견뉴스】

【特稿】破除进化假说的经典迷思(中)

에포크타임스 특집: ‘진화론’ 투시 (에포크타임스)

2. ‘자연선택’이 아닌 ‘의도된 설계’

진화 가설은 동물, 식물, 진균 등을 포함한 모든 유기체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유기체끼리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그 결과 적자생존과 약자 도태가 발생하며 이 과정을 ‘자연선택’이라고 한다.

다윈은 다음과 같이 보았다. “만약 우리가 매 종류의 생물을 일종의 알 수 없는 생물의 후손으로 본다면, 그것의 부모 및 모든 과도기적 종들은 새롭고 더욱 완벽한 신종에 의해 멸종되었을 것이다. 신종을 제조함과 동시에 구종을 소멸시킨 것이다.”¹¹⁴

20세기 중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의 저명한 동물학자이자 유전학자인 리처드 골드슈미트(Prof. Dr. Richard Goldschmidt, 1878—1958) 교수는 다음과 같이 평론했다.

“그 누구도 미세 돌연변이의 축적을 통해 새로운 종을 성공적으로 만들언 낸 적이 없다. 다윈 진화론의 자연선택 이론은 증명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음에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졌다.”

“미세 진화를 통해서는 어떠한 신종도 형성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미세 진화(종 내부의 변화)의 사실은 거대 진화(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이론상의 변화)를 이해하기에 부족하다.”¹¹⁵

2.1 기린의 목은 왜 이렇게 긴가

다윈이 진화 가설을 제기한 이래로, 기린(Giraffa camelopardalis)의 목은 줄곧 과학자들이 연구해 온 인기 화제였다. 기린의 목과 다리는 모두 매우 길며, 이는 포유동물 중에서 유일무이하다.

진화 가설 지지자들이 제기한 설명은 ‘낮은 곳의 음식이 부족하다는 가설’과 ‘성 선택 가설’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린의 조상이 아마도 음식 부족의 도전에 직면했을 것이며, 이에 따라 이 동물들이 더 높은 나뭇가지와 잎에 닿기 위해 더 긴 목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고 여긴다. 이러한 긴 목을 가진 개체는 다른 동종들보다 우위에 있는데, 그들이 더 많은 음식을 얻을 수 있어 생존 기회가 더 높고 후대를 번식시키기도 더 쉽기 때문이다. 이 길고 먼 진화 과정이 결국 현대 기린의 출현을 초래했다는 것이다.¹¹⁶

우선, 이러한 생각들은 모두 몇 가지 기본적인 논리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첫째, 만약 기린의 목이 음식 부족 때문에 진화한 것이라면, 기린만 음식 부족에 맞닥뜨렸을 리 없으며 마땅히 긴 목 말, 긴 목 양, 긴 목 소 등도 동시에 진화했어야 하지만 사람들은 그러한 동물을 관찰하지 못했다. 즉, 동시대의 다른 동물인 말, 소, 양 및 기타 종들은 긴 목으로 진화하지 않고도 여전히 살아남았는데, 이는 낮은 곳에 동물이 먹기에 충분한 음식이 있었음을 설명한다.

만약 낮은 곳에도 음식이 있다면, 왜 기린은 굳이 긴 목으로 진화하여 높은 곳의 음식을 얻으려 했겠는가? 그들은 긴 혀를 진화시키거나, 혹은 다른 음식을 먹는 식으로 식습관을 바꾸거나, 다른 음식을 얻기 위해 기타 적응 능력을 진화시킬 수도 있었다. 분명히 낮은 곳의 음식 부족 가설은 명백한 논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우리가 보기에 기린이 여전히 낮은 지면의 풀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이후의 진화론 지지자들은 기린이 단지 음식 부족 때문만이 아니라 성 선택 때문일 가능성, 즉 긴 목을 가진 개체가 배우자를 유혹하기 더 쉬웠을 것이라는 주장을 다시 제기했다.¹¹⁷ ¹¹⁸

하지만 배우자를 유혹하는 방식도 색채를 더하거나 힘을 키우는 등 매우 많은데, 왜 기린은 굳이 그토록 큰 정력과 긴 시간을 들여 노심초사하며 긴 목을 진화시켜야만 이성에 대한 흡인력을 높이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었겠는가? 다른 긴 목이 없는 종들은 설마 배우자를 찾을 방법이 없었단 말인가? 성 선택 가설 역시 설득력이 없다.

셋째, 그러자 진화 가설 지지자들은 또 새로운 생각을 제기했는데, 기린의 목이 길어진 것은 경계심을 높여 천적을 만났을 때 더 빨리 달아나기 위해서라고 여겼다. 그들은 현재 유일하게 멸종되지 않은 기린의 근친인 오카피(Okapia johnstoni)와 기린의 조상이 유사하다고 본다. 오카피는 초목이 풍부한 밀림에 살며 천적을 피하기 쉽다.¹¹⁹

그들은 기린이 초원에 살며 사방이 트여 숨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천적을 만났을 때 도망치려면 달려야만 한다. 대초원에서 키의 증가와 목의 연장은 기린이 더 멀리 보고 천적을 더 쉽게 조기에 발견하게 하여 제때에 달아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요컨대, 진화 가설 지지자들은 기린의 목과 다리가 길어진 것이 경계심을 높여 천적을 만났을 때 더 빨리 달림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이 가설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기린이 아무리 경계심이 높다 해도 표범만큼 민첩하지 못하고, 아무리 빨리 달린다 해도 표범보다 빠르지 않다. 또한 왜 아프리카 초원의 경계심이 높고 반응이 영특하며 빨리 달리는 수많은 동물은 대부분 다리가 짧은 것인가. 동시에 목과 다리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표적도 더 커지게 되어 천적의 눈에 띄기도 더 쉬워졌다. 그러므로 이 가설의 논리는 성립될 수 없다.

위의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루어진 몇 가지 추론은 모두 심각한 논리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진화설로 기린의 긴 목을 설명하는 것에도 심각한 문제가 존재한다.

1. 시간의 장구함. 다윈이 제시한 점진적 진화의 관점, 즉 조금씩 변화하여 목이 조금 더 길어지고 심장이 약간 더 커지며 근육이 약간 더 강해진다는 식의 진화는 설령 발생 가능성이 있다 해도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 충분히 긴 목으로 진화하기도 전에 생활 환경이 이미 거대하게 변했을 수도 있다. 중간 형태인 중간 길이 목을 가진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은 이러한 과정이 반드시 일어났다고 볼 수 없음을 설명한다.

2. 극히 낮은 확률.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하는 것은 단지 국부적인 변화가 아니라 신체 전체의 시스템적 변이가 발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목이 길어질 때 그에 대응하여 심장도 더 강력해져야만 혈액을 더 높은 곳으로 보낼 수 있고 혈압 조절 시스템도 더 완비되어야 한다. 다리가 길어질 때는 뼈, 혈관, 근육, 신경이 모두 함께 길어져야 한다. 이러한 변화들이 거의 동시에 완성되어야만 긴 목과 긴 다리를 가진 기린 한 마리가 성공적으로 탄생할 수 있다.

동물의 DNA 이중 나선 구조는 매우 안정적이라 변이도가 작고 한 번에 조금씩만 변화할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낮은 확률의 사건이다.

또한 과도기 종의 변화는 동일 종의 여러 개체에서 동시에 일어나야만 현저한 돌연변이를 포함한 유전자가 번식과 전대를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더욱 희박한 확률의 사건으로 생물 종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실로 너무나 억지스럽다.

3. 병태적 변이. 진화 가설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무작위적이라고 간주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유전자 돌연변이는 해롭다(《제3장》에서 상세히 서술함). 독일의 병리학자 비르쇼 교수는 “줄곧 존재해 온 생리적 규범을 바꾸어야만 하는 것은 이상(異常)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고대에는 이상을 pathos라고 불렀는데, 그런 의미에서 정상에서 벗어나는 매번의 일탈은 나에게 있어 하나의 병태적 사건이다.”라고 보았다.¹²⁰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돌연변이하고 편향되는 것은 극히 낮은 확률의 사건일 뿐만 아니라, 원래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생활하던 종에게는 마치 심각하고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 것과 같을 가능성이 높다.

진화 가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기린의 출현을 설명하는 방식은 곰이 고래가 되었다는 논리와 마찬가지로 과학적 가설이라기보다 동화나 공상 과학 소설처럼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심오한 이론을 동원해 설명할 필요 없이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아도 분석해 낼 수 있다. 생명 현상의 복잡성은 이러한 진화 가설을 통해 설명될 수 없다.

기린의 목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설계된 것이다. (에포크타임스 제작)

기린과 같은 목이 진화되는 것은 이미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수생 생물에서 육생 생물로 전환되는 것은 눈, 코, 소화 계통, 폐, 근육과 골격 등 여러 기관 시스템을 포함한 기본 생리 구조에서 동시에 수천만 번의 돌연변이가 발생해야 하며, 수많은 유전자의 부호화와 발현을 바꾸어야 한다. 이를 통해 세포, 조직, 기관 및 시스템 전체 수준에서 표현형의 변화를 실현해야 한다. 이토록 많은 낮은 확률의 사건들이 한데 모여 발생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설계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이 기린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론을 분석해 보면, 종은 자연 선택의 방식으로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결론을 내리기 수월하다.

2.2 다윈을 경악시킨 눈

다윈은 1860년 미국 식물학의 아버지 아사 그레이¹²¹(Asa Gray, 1810—1888)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종의 기원의) 약점에 대해 동의합니다. 오늘날까지도 눈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지만, 잘 알려진 그 미세한 차이들을 생각할 때 나의 이성은 내가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¹²²

다윈은 눈의 복잡성이 자신을 경악하게 했음을 시인했으며, 눈이 진화론의 난제임을 인정했다. 그는 《종의 기원》에서 이렇게 썼다. “눈은 초점을 조절하고 서로 다른 채광량을 허용하며 구면 수차와 색수차를 교정하는 비길 데 없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눈이 자연 선택을 통해 형성되었다고 생각하는 가설은 가장 황당하고 가소로운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솔직히 고백한다.”¹²³

지금까지 16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으나 난제가 해결되었는가. 해결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눈의 각 층의 미세 구조, 세포, 분자, 생화학적 과정을 점점 더 깊이 이해함에 따라 이 문제는 더욱 곤혹스러워지고 있다. 다윈은 이 난제를 극복하여 자신의 이론을 변호하려 했으나, 이 난이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는 물속의 달을 건지려는 것과 다름없다.

눈은 신기한 기관으로 정교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각 부분이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여 우리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감지하고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눈은 아연실색할 정도로 복잡하며 가장 정밀한 인공 장비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사람의 눈은 마치 사진기와 같아서 초점을 조절하고 빛의 유입량을 제어하며 구면 수차와 색수차를 수정할 수 있다. 사진기와 비교할 때 사람 눈의 시선 범위는 훨씬 광활하다. 우리의 눈은 서로 다른 강도의 빛에 적응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선진적인 사진기 렌즈의 관용도(가장 밝은 곳과 가장 어두운 곳을 촬영할 수 있는 범위)조차 눈이 볼 수 있는 범위에 미치지 못한다. 눈은 물체의 입체적인 형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야가 극히 넓고 영상이 왜곡되지 않으며 동작도 끊기지 않는다. 눈은 대뇌와 함께 작용하여 우리가 색채를 보고 도안과 형상을 식별하며 입체 영상을 볼 수 있게 하고, 이동 중인 물체나 영상을 흐릿해지지 않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의 눈은 또한 놀라울 정도로 선진적인 슈퍼컴퓨터와 같아서 경이로운 정보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동 속도와 방식도 인조 도구나 컴퓨터 또는 사진기보다 훨씬 뛰어나다.

신기한 눈이 가진 정교한 구조 (inspiring.team/Shutterstock)

망막은 눈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10층의 구조가 정연하고 질서 있게 배열되어 있다¹²⁴. 깊은 곳에서 얕은 곳 순서대로 내계막(Internal limiting membrane), 신경섬유층(Nerve fiber layer), 신경절세포층(Ganglion cell layer), 내망상층(Inner plexiform layer), 내핵층(Inner nuclear layer, 주로 수평 세포, 무장돌기 세포 및 이극 세포의 세포체로 구성), 외망상층(Outer plexiform layer), 외핵층(Outer nuclear layer, 감광 세포인 시간 세포와 시추 세포의 세포핵), 외계막(External limiting membrane), 감광세포층(Photoreceptor layer), 망막색소상피(Retinal pigment epithelium)이다.

그중 몇 가지 핵심 세포를 중점적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1. 색소상피세포는 멜라닌이 풍부하여 빛을 흡수하고 반사를 방지함으로써 선명한 시야를 보장한다. 또한 감광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지원하고 망막을 보호하며 혈액-망막 장벽을 형성하여 유해 물질이 망막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¹²⁵

2. 두 종류의 감광 세포¹²⁶인 원뿔 세포(약 450만 개)와 간상 세포(약 9,100만 개)가 있다. 원뿔 세포는 우리가 유색의 고해상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며, 간상 세포의 감광도는 원뿔 세포보다 천 배 이상 높아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가장 이상적인 조건에서 시간 세포 하나는 광자(빛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 하나의 존재조차 감응할 수 있다.

황반(macula)은 시각이 가장 선명한 곳으로 감광 세포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황반 중심의 얕은 오목한 곳을 중앙와(fovea)라고 하는데, 이곳의 원뿔 세포 밀도는 거의 200배 증가한다.

시각의 발생은 말하기는 쉬우나 실제로는 망막, 시신경, 대뇌 세포 사이의 일련의 복잡한 전기 생화학적 반응이 있어야 실현될 수 있다. 이 반응은 망막의 감광세포층에서 시작되는데, 감광 세포는 빛 신호를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특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 뒤는 마치 도미노처럼 하나가 넘어지면 다음 것이 넘어지고 하나의 반응이 다른 반응으로 이어지며 시각을 생성한다.

빛 신호는 어떻게 전기 신호로 전환되는가?

빛이 눈의 각막, 수정체, 유리체를 투과하여 망막 감광 세포에 도달하고 감광 세포에 의해 감응되면, 이때 감광 세포는 마치 스위치가 켜진 것처럼 작동하기 시작한다. 감광 세포 안에는 시황할(retinal)과 시단백(opsin)으로 구성된 특수한 시자홍질(rhodopsin) 분자가 있다. 광자가 시자홍질에 흡수되어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 후, 그것은 전도단백(transducin)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이어서 PDE(phosphodiesterase)와 결합하여 세포 내의 중요한 신호 분자인 cGMP(Cyclic guanosine monophosphate)를 대량으로 분해한다. 이로 인해 나트륨 이온 통로의 투과성이 하강하고 세포 전위의 변화를 유발하여 세포 전기 신호를 생성한 뒤 양극 세포로 전달한다.¹²⁷

3. 양극 세포는 감광 세포의 정보를 수신하여 신경절 세포에 전달하는 책임을 진다. 신경절 세포는 시냅스를 통해 전기 신호를 대뇌로 전달하는 것을 도우며, 대뇌 속의 수많은 다른 기제들이 이 신호를 식별하고 해석하는 데 관여한다. 이 모든 것이 존재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만 선명한 이미지가 형성되어 사람들이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4. 망막은 또한 많은 지지 세포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뮐러(Müller) 세포이다. 그것들은 감광 세포와 연결되어 외계막이라 불리는 밀집된 층을 형성한다. 이 세포들은 빛을 흡수하는 것을 돕고 망막 위에 기저막으로 덮인 말단 확장을 형성하는데 이를 내계막이라 한다. 그 외에도 망막에는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는 다른 지지 세포들이 있다.

신기한 사람 눈 망막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 (Ferrara, M., et al. 2021. Eye, 35[7], 1818-1832.)

이 전체 과정 중의 어느 한 단계도 간단하지 않으며 모두 정교하게 설계된 구조와 기능이다. 각 단백질 부품 사이의 조합과 작동은 매우 복잡한 정밀 기기와 같아서 각 구성 부품이 결합된 후에야 작동할 수 있다. 정밀한 스위스 시계의 경우 무브먼트 케이스를 투명하게 만들어 그 안의 톱니바퀴와 장치들이 정밀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조금만 틀어져도 시계는 작동하지 않는다. 눈의 시각 통로 속의 정밀한 구조와 기능은 이 정밀 시계보다 수천 수만 배 더 정밀하다. 시계조차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의 정교한 설계가 필요한데, 하물며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한 눈이 무작위적인 변화로 생성되었겠는가. 설계된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생성될 수 있었겠는가.

다른 예를 들어보자. 쥐덫은 각 구성 부품이 조립된 후에야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기판, 스프링, 고정 막대, 활, 미끼 등 각 부분은 개별적으로 볼 때 쥐덫이 아니며 쥐덫 전체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없다. 각 부분이 동시에 정확한 위치에 놓여 조합되어야만 실용적인 쥐덫이 구성된다. 눈도 마찬가지 원리다. 무엇이 눈의 각 부분을 정밀하게 조합하고 정확하게 연결하여 눈이 이토록 신기한 기능을 갖게 했겠는가.

진화 가설 지지자들은 우연이 진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연이 적절한 시점에 모든 부분을 이처럼 정밀한 장치로 배합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눈 구조의 기원, 예컨대 망막의 감광 세포가 어디서 유래했는지와 시각 발생 과정 중의 정묘하고 효율적인 구조적, 생리적, 생화학적 과정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그들은 합리적인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진화 가설은 눈이 기나긴 무작위적 변화와 다음 세대로의 유전을 거쳐 형성되었으며, 매번의 변화가 생물을 생존에 더 적합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많은 종류의 동물 종들은 대부분 대체로 유사한 환경인 초원, 삼림, 하늘에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홍채 색깔이 왜 이토록 다채롭게 변해야만 생존할 수 있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왜 파리는 반드시 겹눈으로 진화해야 했는가. 여기에 반드시 자연 선택과 생존 경쟁의 목적이 연관되어야만 하는가.

다윈을 경악시킨 눈 (에포크타임스 제작)

미국의 유명한 생화학자 마이클 베히 교수는 “다윈 진화 가설의 근거인 자연 선택은 선택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서만 말이 되며, 선택된 것은 당시의 적용을 위한 것이지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¹²⁸

다윈의 진화 가설은 단지 생존과 번식만을 둘러싸고 이야기를 전개하며, 기껏해야 당장의 생존 환경의 요구만을 만족시킬 수 있다. 즉 환경의 필요 때문에 어떤 기관이나 기능이 생겨났다는 식이다. 그러나 생물계에는 번식이나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기능을 갖춘 각종 생물이 도처에 널려 있다.

사진기, 망원경, 현미경은 모두 사람의 설계와 제조가 필요하며 이 기기들 중 어느 것도 눈보다 더 좋게 만들어질 수 없다. 정묘하고 복잡한 눈이 어찌 설계된 것이 아니겠는가. 기묘한 눈이 어떻게 일련의 무작위적인 사건을 통해 우연히 진화해 올 수 있었겠는가.

《종의 기원》 제6장 “이론의 난제” 중 “극히 완벽하고 복잡한 기관” 절에서 다윈은 다음과 같이 썼다. “…그렇다면 자연 선택이 완벽하고 복잡한 눈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며, 사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고 실재하는 것으로 간주하기 매우 어렵다.”¹²⁹

다윈은 눈의 정묘함과 복잡성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관념을 고수하며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이는 아마도 현대의 많은 다윈 지지자들의 고루한 심태를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베히는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현대 생화학이 발견한 세포의 거대한 복잡성 앞에서 과학계는 마비 상태에 빠졌다. 하버드 대학교, 미국 국립보건원, 미국 국립과학원의 과학자들 중 누구도, 노벨상 수상자 중 누구도, 그 어떤 누구도 세균의 섬모나 사람의 시력 또는 혈액 응고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혹은 그 어떤 복잡한 생화학적 과정이 어떻게 다윈주의 방식으로 발전했는지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여기에 존재하고 식물과 동물도 여기에 존재하며 복잡한 시스템도 여기에 존재한다. 이 모든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윈주의 방식이 아니라면 또 어떻게 발생한 것이겠는가.”¹³⁰

유명한 분자생물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호주 멜버른 왕립 공과대학교의 이언 맥크리디 교수는 일찍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진화론은 모든 것이 개선된다고 주장하지만, 나는 오히려 모든 것이 붕괴되는 것을 본다. 유전자가 파괴되고 돌연변이(DNA가 매 세대 복제될 때 발생하는 오류)가 유전성 질환을 유발하여 공동체의 부담을 끊임없이 가중시킨다. 모든 것은 태초에 정교하게 설계되었다.”¹³¹

3. ‘구조적 퇴화’로 보이나 사실은 ‘매우 유용함’

라마르크는 《동물철학》에서 ‘용불용설(用進廢退)’을 주창했다. 생물이 새로운 환경의 직접적인 영향 아래 습성이 변하면, 자주 사용하는 특정 기관은 더 발달하고 기능이 강력해지는 반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구조가 위축되고 기능이 점차 퇴화한다는 견해다.

다윈은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하며 프랑스 생물학자 라마르크가 제기한 ‘용불용설’ 학설을 차용했다. 진화 가설은 ‘용불용설’을 진화의 원동력 중 하나로 삼아, 쓸모없는 것은 경쟁력이 없어 퇴화하거나 도태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쓰임새의 크기가 반드시 기능의 강약과 직접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퇴화한 기능이라고 여기는 것이 반드시 무용지물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정말 원숭이에서 변해온 것이라면, 원숭이 피부의 털은 보온 기능이 있는데 왜 굳이 도태시켰겠는가. 사람은 왜 머리카락이 자라야 하는가. 생존에 어떻게 더 유리한가라는 관점에서 볼 때, 머리카락이 몸의 체모보다 더 큰 쓰임새가 어디에 있는지 알기 어렵다. 그런데 왜 사람의 체모는 ‘퇴화’하면서 유독 머리카락은 더 많이 자라게 되었는가.

3.1 편도체 절제의 결과

편도체는 림프 조직으로 구개편도, 설편도, 인두편도(아데노이드) 및 이관편도의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함께 발다이어 편도환¹³²이라 불리는 견고한 방어 고리를 형성한다. 이는 목구멍의 제1 방어선으로서 밤낮으로 인후의 요새를 지키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고, 공기와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한다.

아데노이드는 아동기 후기에 축소되어 청소년기에 이르면 거의 완전히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현대 의학에서는 종종 편도체를 퇴화한 기관으로 간주하여 쓸모없다고 여기며,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르면 수술로 절제할 것을 권고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편도체는 면역 기관이며 비록 일부가 위축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기능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현대 과학 연구에 따르면 편도체를 절제할 경우 일련의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가 감염 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2018년 《미국의학협회지-이비인후과학》(JAMA Otolaryngology)은 약 12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0년에서 30년 동안 장기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 시절 편도체나 아데노이드를 절제하는 것은 향후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및 전염병에 걸릴 상대적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구체적으로 편도체 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은 상기도 감염 위험이 거의 3배 증가했고, 아데노이드를 절제한 사람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위험이 2배 이상, 상기도 질환과 결막염의 상대적 발병 위험도 거의 2배 증가했다.¹³³

대만의 한 연구에서는 편도체 절제술을 받은 환자 1,300명과 수술을 받지 않은 2,600명의 대조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거의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¹³⁴

스웨덴의 한 연구는 20세 이전에 편도체나 충수를 절제한 80,000여 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이들이 나중에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으며 두 수술을 모두 받은 사람의 발병 위험이 가장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¹³⁵

3.2 송과체의 기이한 기능

송과체(corpus pineale)는 시상 후상방에 위치하며 자루 모양으로 제3뇌실 천장의 후부에 연결되어 있다. 유아기에 빠르게 발달하다가 20세 이후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하며 이후 석회화되고 위축된다.

그러나 송과체 형태의 위축이 기능의 위축이나 퇴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송과체가 일생 동안 인간의 내분비, 신경, 시각, 생식 및 면역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 멜라토닌 분비¹³⁶: 송과체는 멜라토닌을 분비하여 생체 시계와 수면을 조절한다. 송과체의 기능은 빛 감지와 계절적 리듬에 관련되어 있다. 송과체 내부의 뉴런은 환경의 조도를 감지할 수 있어 인체의 빛에 대한 민감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광감각 효과와 관련¹³⁷: 광감각 정보는 망막에서 시작되는 복잡한 다신경 통로를 통해 송과체에 도달한다. 송과체, 고삐핵 및 망막-시교차 상핵 통로 사이에는 밀접한 연락이 존재한다.

3. 생식선에 영향: 송과체는 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인체의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4. 면역 체계에 영향: 송과체는 T 림프구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송과체 종양 환자에게는 대개 위쪽을 바라보지 못하는 상방 주시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환자에게 송과체 종양 절제술을 실시하면 수술 후 상방 주시 증상은 개선되는 경향이 있으나, 복합적인 폭주(convergence) 및 조절 기능 장애를 포함한 현저한 장기 시력 장애가 남게 된다.¹³⁸

3.3 흉선은 정말 위축되었는가

흉선(胸腺)은 흉강 상종격 전부, 흉골병 후방에 위치하며 좌우 두 엽(葉)으로 나뉜 길고 납작한 모양으로 결합 조직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흉선은 중추 면역 기관으로서 인체 면역 체계의 중심 지위에 있으며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¹³⁹ 이곳은 T 림프구가 발달하고 분화하는 본거지다.

그러나 아동기에 기능이 매우 활발하다가 사춘기에 정점에 달한 후 점차 위축되기 때문에, 흉선 역시 진화론자들에 의해 인류가 동물에서 진화한 후 인체와 무관해진 퇴화 기관으로 간주되어 절제해도 무방하다고 여겨졌다.

현대 과학 연구에 따르면 흉선은 내분비 기능도 겸하고 있다. 흉선은 단순한 면역 기관이나 내분비샘일 뿐만 아니라 신경 내분비계와 양방향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간의 ‘수명 시계(the life clock)’로서 수명의 길고 짧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¹⁴⁰

때로 서양 의학에서는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게 흉선 절제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흉선 절제술이 중증 근무력증 환자의 자가면역 질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¹⁴¹

요컨대, 이러한 기관들의 형태학적 위축은 사실 기관 발달 과정의 법칙일 뿐 기능의 퇴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은 잘못된 것이며, 다윈이 이를 이용해 ‘진화 가설’을 발전시킨 것은 더욱 잘못된 일이다.

사람은 오장육부를 온전히 갖추고 있으며 인체의 모든 기관은 저마다의 쓰임새가 있다. 존재하는 이상 반드시 그 합리성이 있는 것이지, 단순히 어떤 기관은 유용하고 어떤 기관은 무용하다고 말할 수 없다. 인체는 각 기관 계통이 조화와 통일을 이룬 유기체이므로, 기관 절제를 고려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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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투시》 집필팀

 

원문위치: https://www.epochtimes.com/gb/23/7/3/n1402734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