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UFO, 미군 기지 침입해 수 시간 동안 선회하며 분신

리옌(李言)

【정견뉴스】

2023년 10월, 이틀에 걸쳐 미국 서부의 한 민감한 국가안보시설 인근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 목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진은 사건 통보 내용을 바탕으로 예술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미국 국방부)

펜타곤(미 국방부)이 금요일(6월 12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미확인비행물체(UFO) 기밀 해제 문서를 새로 공개했다. 공식 삽화와 핵심 진술서가 포함된 이 문서들에는 연방 집법 요원들이 미국 서부의 군사 요충지 상공에서 목격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고 신비로운 현상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번 공개는 트럼프 정부가 지난 5월 이후 발표한 세 번째 UFO 기밀 해제 문서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2023년 10월, 이틀 동안 ‘한 민감한 국가안보시설 인근’에서 발생한 놀라운 사건이다.

이후 연방수사국(FBI)의 면담 기록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인근의 샤이엔산(Cheyenne Mountain) 상공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그 유명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지하 지휘 센터가 위치한 곳으로, 미국 방공의 최핵심 요새라 할 수 있다.

주황색 ‘모체’의 충격적인 분신: 소리 없이 수 시간 선회하며 세포 분열

펜타곤 산하 ‘전역 이상 현상 조사국’(AARO)은 6월 5일 자 요약 보고서에서 현장 요원들이 목격한 현상을 “발광체가 다른 발광체를 방출했다”라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보고서는 주황색으로 빛나는 하나의 ‘모체(母體) 발광체’가 수 시간 동안 더 작은 붉은색 ‘자체(子體 자식) 발광체’들을 잇달아 여러 차례 만들어 냈다고 지적했다.

목격 요원들의 구체적인 진술에 따르면, 주황색 ‘모체 발광체’는 매번 1~2초 동안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가 마치 세포 분열을 하듯 공중에서 한 세트(약 2~4개)의 붉은색 ‘자체(子體) 발광체’를 방출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수 시간 동안 이 과정이 끊임없이 되풀이되었다.

방출된 붉은색 ‘자체’들의 이후 행적은 극도로 기이했다. 이들은 고도로 조율된 듯한 수평 동기 운동과 상식을 벗어난 급격한 방향 전환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역학적 궤적을 보였다. 가장 경악스러운 점은 이 발광체들이 이동하고 분열할 때 완전히 ‘소리 없이’ 움직였다는 것이다. 그중 한 물체는 산등성이 상공에서 몇 시간 동안 정지한 채 선회하다가 마침내 밤하늘 속으로 사라졌다.

AARO는 요약에서 요원들이 목격한 현상이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할 만한 충분한 이상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다만, 사건이 워낙 갑작스럽게 일어나 요원들이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녹화 화면이나 촬영 이미지, 혹은 기타 기술적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했다”라며, 현재 공개된 자료는 모두 사후 진술을 토대로 법의학적으로 재현한 공식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목격 증언: 농구공 크기의 ‘플라즈마 태양’

FBI 요원들에게 당시의 조우를 진술한 두 명의 연방 특별요원에 따르면, ‘밝고 아름다운’ 붉은색 구체 중 하나의 직경은 약 1미터에 달했다.

두 증인은 모두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이전에는 그런 채도의 붉은색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구체의 중심부에서 강한 빛이 뿜어져 나와 마치 “농구공 크기만 한 ‘백색 플라즈마 태양’처럼 반짝였다”라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추정과 배제법(排除法)

연방 정부를 뒤흔든 이번 침입 사건에 대해 AARO는 몇 가지 과학적 가설을 제시했다.

군사 기술 (가능성 비교적 높음): 미군이 공개하지 않은 첨단 기술이거나, 군용기가 신형 특수 교란탄(플레어)을 투하했을 가능성이 있다. 목격자들의 묘사 중 일부는 현재 사용 중인 군사 기술과 부합하는 면이 있다.

엔진 배기가스 및 드론 (배제됨): 보고서는 이것이 신원 미상의 군용기가 배출한 배기가스일 가능성을 명확히 배제했다. 또한, 이 발광체들이 보여준 초장시간 ‘정점 선회’ 능력을 고려할 때 드론 가설 역시 부정되었다.

외국의 간첩 활동 (가능성 희박): 중국이나 러시아 등 잠재적 적국들의 현재 기술적 한계를 고려할 때, 외국 정보기관이 미국 본토의 핵심 요새 상공에서 이토록 고난도의 비행 기술을 선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상 이변, 대기 광학 현상, 우주기지 이상 등 자연적 요인들도 조사 대상에 올랐으나 모두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올해 2월,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각 부처 책임자들에게 UFO 및 외계인과 관련된 정부의 모든 역사 문서를 조사하고 공개하도록 명령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당시에 이러한 정보의 공개가 “매우 복잡하지만, 극도로 흥미롭고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펜타곤은 지난 5월 8일 첫 번째 문서를 해제한 데 이어, 5월 22일 두 번째 문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