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정견뉴스】

2026년 9월 7일, 메릴랜드주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켄싱턴 타운에서 열린 제59회 연례 노동절 퍼레이드 및 축하 행사에 참가했다.(장이/에포크타임스)
2026년 9월 7일, 메릴랜드주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켄싱턴 타운에서 열린 제59회 연례 노동절 퍼레이드 및 축하 행사에 참가했다. 시민들은 파룬궁 행렬이 평화롭고 아름다우며,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는 세계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신앙의 자유를 굳건히 지키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켄싱턴 타운은 메릴랜드주의 부유한 커뮤니티에 속한다.

2026년 9월 7일, 메릴랜드주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켄싱턴 타운에서 열린 제59회 연례 노동절 퍼레이드 및 축하 행사에 참가했다.(장이/에포크타임스)
공화당 지역 위원장: “파룬궁 수련자들은 신앙의 자유를 누릴 권리 있어”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공화당 조직위원장 라울 카무제(Raul Carmouze). (장이/에포크타임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공화당 조직위원장인 라울 카무제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은 미국 영토 내에서 신앙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으며, 중국 공산당(중공)이 미국 영토에서 이들에게 가하는 초국가적 탄압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명절은 노동자들이 일할 자유를 누리는 것을 축하하고, 모두에게 하루의 휴식을 주며, 동시에 우리가 미국에서 누리는 자유를 기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카무제 위원장은 중공과 중공 간첩들이 미국 영토 내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상대로 초국가적 탄압을 자행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는 “만약 그들이 중공 간첩이고 이 국가 영토 내에 소위 비밀경찰서를 설치했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며, “(중공이) 이곳의 중국인이건 미국인이건 상관없이 이러한 사람들(파룬궁 수련자들)을 감시하는 행위는 절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초국가적 탄압에 가담한) 이들이 누구인지 철저히 밝혀내어 우리 국가에서 추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인류에게는 진·선·인이 필요하고,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해”

소상공인 프란체스코 오토마넬리(Francesco Ottomanelli). (장이/에포크타임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소상공인 프란체스코 오토마넬리는 이날 가족, 자녀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러 나왔다. 그는 파룬궁 퍼레이드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오토마넬리는 “이 화인(華人) 단체의 모습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들의 표정에서 모두가 매우 평화로운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의 ‘진·선·인’ 가치에 깊은 찬사를 보냈다.
“‘진·선·인’은 정말 훌륭합니다. 이 세 단어는 매우 아름답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비(선)에는 힘이 있고, 인내(인)에도 힘이 있으며, 진실함(진)에도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러한 가치가 필요합니다. 인류에게는 자비가 필요하고, 이 세상은 이러한 가치들이 필요합니다.”
오토마넬리는 집에 돌아가면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돌아가서 전단지를 읽어보고, 명상을 한번 배워보겠”노라고 덧붙였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 불가의 상승(上乘)공법으로 가부좌를 포함한 5가지 공법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 1999년 이전, 중국 대륙의 파룬궁 수련자 수는 7,000만 명에서 1억 명에 달했다. 당시 중공 두목 장쩌민은 파룬궁의 폭발적인 인기에 두려움을 느껴 1999년 7월 파룬궁 말살령을 내렸고, 이 박해는 현재 27년째 지속되고 있다.
중국 대륙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으로부터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오토마넬리는 미국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가장 좋은 곳이자 기회의 땅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라며 “그들이 미국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시고, 모든 이를 축복하시며, 이 사람들도 축복하시기를 빈다”고 전했다.
변호사 모자: “파룬궁 수련자들의 신앙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변호사 줄리 가드너(Julie Gardner)는 “나는 매년 이 퍼레이드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 퍼레이드는 켄싱턴의 훌륭한 전통으로, 커뮤니티를 하나로 뭉치게 해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행렬을 보고 매우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그들의 행렬은 정말 사랑스럽다. 작년에도 이들을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아주 예쁜 작은 장식품을 나누어주어 우리 집 나무에 걸어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진·선·인) 가치들은 참으로 훌륭합니다”면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실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종교적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종교적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국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의 아들이자 금융업 종사자인 윌 가드너(Will Gardner) 역시 파룬궁 수련자들이 신앙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자유로운 표현을 보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며, “각자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기여하고 있으며, 세상의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윌은 대학 시절 한국 북 연주 강좌를 수강한 적이 있다며, 파룬궁 요고대(腰鼓隊)가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요고대는 정말 훌륭하고 멋졌다.”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의료 기사 아넬 가르시아(Arnell Garcia). (장이/에포크타임스)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의료 기술원 아넬 가르시아(Arnell Garcia) 역시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허고 팀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공연 호흡이 완벽하게 맞았고 리듬과 조화가 아주 훌륭하다.”고 했다.
시민들 서명 동참… 상원에 ‘파룬궁 및 장기적출 피해자 보호법안’ 통과 촉구
당일, 파룬궁 수련자들은 켄싱턴 타운의 커뮤니티 장터 행사에도 참가했다. 수많은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며 상원이 ‘파룬궁 및 장기적출 피해자 보호법안(S.4009)’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납 마하파트라(Arnab Mahapatra). (장이/에포크타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납 마하파트라(Arnab Mahapatra)는 “‘진·선·인’, 이런 가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공) 정부가 자국민을 학대하고 억압하는 것은 정말 끔찍하고 불행한 일이며 나는 이 법안의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교사 가비 플로레스(Gabby Flores)는 “(장기적출과 같은) 이런 죄악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과 회담할 때 생체 장기적출 중단 문제를 제기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서명 참여자인 메리(Mary)는 “이것(생체 장기적출)은 명백한 범죄다.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비극적이다. 이 행위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하기에 서명했다”며 “이 일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또한 “(메릴랜드주의) 크리스 반 홀렌(Chris Van Hollen) 연방 상원의원이 이 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