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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깨달음]인간세상엔 도처에 신의 흔적이 있다.

[인생의 깨달음]인간세상엔 도처에 신의 흔적이 있다.

문장/관밍(贯明)

【정견망】인류의 역사에 달마가 갈대 하나로 강을 건넜고 예수가 떡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로 천만 명의 신도들을 배불리 먹였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것은 신이 속세에 많은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설명한다. 단지 신과 부처가 현시대에 이런 역사 사실을 재현하지 않았기에 무신론자와 많은 사람들은 모두 神跡(신의 흔적)을 실증할 수 없는 신화 전설로 본다. 실상 세심히 관찰해 보기만 하면 신의 흔적이 도처에 존재하고 있지만 세인들이 실증(实证)과학으로 과학이 확인할 수 없다고 여기어 이러한 신의 흔적을 우연히 발생한 자연현상이라고 여길 뿐이다.

어릴 적에 할머니께서 중국 대륙에 3년 동안 자연재해가 들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한 부락의 사람들이 반이나 굶어 죽었었는데 건장한 남자들이 대엿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자 굶어 죽었다 ! 생명력이 좀 강한 여인들도 8일을 넘기지 못했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몸도 허약하고 병도 많은 한 남자 맹인이 20여일 이나 아무런 음식물도 못 먹은 상황에서 의연히 완강하게 살아 있더라는 것이다. 후에 그의 남동생이 갖다 준 오이 몇 개와 얼마 되지 않는 채소로 원기를 회복하고 큰 난을 무사히 넘겼다는 것이다 .이 맹인도 실상 보통사람 이였고 다르다면 “미신을 반대”하는 그 시대에 여전히 부처를 모시고 향을 올렸다는 것 뿐이다. 사후(事後)에 마을 사람들은 그가 살아남게 된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였지만 본인은 오히려 그 위급한 상황에서 신과 부처가 보호해 주었기에 20여 일을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도 몹시 배고프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는 것이다.

이번 남아(南亚)의 큰 해일이 있은 후에 많은 생존자들은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나게 된 것은 신명이 신통력을 발휘한 때문이라고 말한다. 해일이 덮칠 때 스리랑카의 긍은(肯恩)은 바다 속에 갇히었는데 시멘트 판이 머리를 짓누르고 있었고 바다 물이 끊임없이 몸을 강타하고 있었다.산소가 끊어져 숨이 멎으려고 하는 순간 그는 상제(하느님)님께 구해 달라고 빌었다. 상제님이 금방 그의 기도를 들어주듯이 갑자기 머리 위의 시멘트 판이 부셔지면서 그는 수면으로 떠올랐다. 스리랑카 여행업자는 그의 경험에 따라 비록 주위 몇 킬로미터 이내의 다른 건물들이 모두 파괴 되였지만 그의 호텔만은 약간의 상해를 받았을 뿐이고 이것은 그가 지난 10여 년간 선을 행하여 음덕을 쌓은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태국 남부 지역의 푸켓섬 랄라 해변가에 2000명 가량 살고 있는 어민 마을이 있다. 이곳의 어민들은 해마다 8월만 되면 바다신을 공경하는 의식을 거행하여 바다의 신이 어민 들의 평안을 보호해 달라고 빈다. 이번 해일이 습격할 때 그들은 년 장자의 지시에 따라 한 사람의 사상(死傷)자도 없이 이번 재난을 무사히 넘기게 되었다. 경건한 종교신앙을 갖고 있는 스리랑카에서는 해일이 종교를 상징하는 건물을 일부러 스쳐 지나간 듯한 현상들이 나타나 현지의 사람들이 종교의 힘을 더 믿게 하였다. 비록 工程人員(건축업자)들이 종교건물은 좀 크기에 일반 집들보다 해일의 습격을 더 잘 막아낼 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의연히 이런 건축물들이 남아있게 된 주요한 원인은 신명(神明)이 보호해 준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한 무신론 친구는 나에게 “눈 앞에 놓여있는 이 찻잔에서 당신은 신의 어떤 흔적을 보아낼 수 있는가?” 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찻잔은 비록 사람이 만들었지만 찻잔의 원료는 흙이다. 이 흙은 신이 사람에게 만들어준 것 이다. 사람은 금속이나 물 같은 금속이 아닌 물질을 흙으로 전환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찻잔뿐이 아니고 아득히 먼 대지와 광활한 바다 속 에서도 가는 곳마다 신의 흔적을 보아 낼 수 있다.”

종교신앙이 있는 사람은 속세의 산과 물, 일초일목은 모두 신과 부처가 인류에게 하사한 것으로서 세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서 모두 신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여긴다. 무신론자만이 사람의 관념에 장애를 받아 사물의 본질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문장 발표: 갑신년 동지 달 초 닷새 세기 2005년 1월 14일 금요일

문장 발표: 2005년 1월 14일 금요일
문장 위치: 문명신견 > 기타
원문 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1/14/307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