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 우두머리의 초상화를 제거하다
글 /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정견망】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설 전에 한 차례 법회를 열었다. 법회에서 한 여자 동수는 자신이 공산당 사악한 영의 교란을 받은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이 동수는 7.20 이후 줄곧 걸어 나오지 못했다. 다른 한 동수가 그녀를 도와 같이 법학습을 하고 연공하였다. 한번은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3군 의장대 준비하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눈을 떠보니 동수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녀가 다시 눈을 감자 잠시 후에 또 “육해공군 준비하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다시 눈을 떴으나 동수가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계속 가부좌를 하였다. 그녀는 (천목으로) 집에 있는 작은 상자 속에서 세 사람이 어떻게 그들을 교란할 것인가 토론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상자 속에 도대체 무엇이 있나 열어 보았다. 그러자 본래 악당(惡黨) 우두머리의 초상화 세 장이 들어있었다. 한 장은 큰 마의 우두머리가 3군을 사열하는 것이었고 또 한 장은 큰 마의 우두머리가 의장대를 사열하는 것이었으며 나머지 한 장은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괴수의 초상화였다. 그녀가 이 물건들을 불살라 버리자 다시는 교란 받지 않았고 이전에 몸에 돋았던 붉은 종기도 며칠 후 전부 사라졌다.
우리 고장의 공공 장소에 걸려있던 초상화는 2003년에 이미 거의 떼어버렸다. 본래 공원 입구에는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괴수의 초상화가 세워져 있었다. 2004년, 동수들은 주변의 보안이 24시간 당직을 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세 번이나 괴수들의 초상화를 제거하였다. 나중에 관리자는 하는 수 없이 풍경화로 바꾸어 걸었다. 공공 장소에 있던 악당 우두머리들의 초상화는 지금 전부 제거되었다.
한 동수는 랴오닝성 랴오양(遼阳)시의 5층 꼭대기에 이른바 “21세기를 향해”라는 제목이 씌어진 큰 마의 우두머리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동수들은 이 사실을 중시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3월 23일
문장분류 : 문명신견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3/23/316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