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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神韻)─천당과의 서약

신운(神韻)─천당과의 서약

작가:장제롄(張杰連)

신운예술단이 세계순회공연으로 아시아 첫 정거장인 일본에 들어선 후 사람들은 신운에 대하여 갈수록 심금을 울리는 체험을 했다. 나라(奈良)에서 온 한 주부는 “너무나 좋다. 신이 공연하니 나도 감동해서 눈물이 나왔다.”고 감탄하며 말했다.

사실 그녀의 말은 조금도 과장된 것이 아니다. 곧 그의 심령의 순박(纯朴)함이 정확하게 이번 세기 대구도의 가장 진실한 일면을 감수한 것이다.

확실히 신이 공연하고 있다. 곧 우주 뭇 신들의 집합이고 천지의 집중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단지 눈과 귀로 감수하지만 신운 공연은 인간의 음향과 빛이 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생명 심령이 무한히 확대되어 많고 많은 시공을 초월한 감수를 불러일으켰다.

아름답기에 사람들은 최대의 정미(精美)로운 어휘로 묘사할 것이다. 그러나 뉴욕의 한 경건한 천주교 신자가 그가 본 정경을 말하고 있을 때는 일체 인간의 아름다움을 초월한 것이라 믿는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모든 배우의 배후에 한 신(神)이 서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진감 받았기에 사람들은 제일 격동된 언어로 표현할 것이다. 그러나 인자하고 선량한 한 노인이 조용하게 공연의 다른 시공에서의 광경을 말할 때는 일체 인간의 진감을 넘어섰다고 본다.

그는 “다른 공간에서 보면 배우들은 빛나고 투명하여 마치 거대한 에너지 통로와 같고 무대위의 매 하나의 춤 동작은 모두 세차게 내려오는 우주의 에너지를 따라 끊임없이 관중들의 생명의 미시적인 것과 연결되었다.”고 했다.

감동했기에 사람들은 정감의 어구로 표현할 것인데, 혜안(慧目)이 열린 관객이 본 것을 말할 때는 일체의 감동을 모두 초월하였을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거대한 우주의 에너지는 오염된 생명의 오물을 층층이 청리하고 마치 천국으로 돌아가기 전의 영혼을 깨끗이 씻듯이 모든 생명은 그 일각에 모두 비할 바 없는 신광(神光)에 잠겨있었다.”고 했다.

이런 시공을 초월한 표현이 받아들여지는지에 관계없이 나는 신운(神韻) 두 글자의 내포는 아주 깊을 것이라 믿는다.

신운(神韻)은 신(神)의 운(韻)이요, 신이 노래하고 신이 춤추고 신이 작곡하고 신이 연주한다. 신이 미래 천당 생명의 미관(微觀)과 표면을 운화(韻化)하고 신이 먼 고대의 서약을 실현하고 신이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신운은 노래한다. “하늘이 이 붉은 마(紅魔)를 멸하려 하고 신이 나보고 이곳을 구도하라고 한다”……

그렇다. 이런 미관에서 오는 순정과 선화(善化)가 있는데, 사람이 감동하는 것을 막을 것이 또 있을 수 있겠는가? 또 사람의 눈물을 막을 것이 있겠는가?

“나는 감동되어 울었다”,”나는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나는 몇 번이고 울었다”

듣고 보았는바, 매 생명의 제일 원시적인 신의 일면은 모두 마치 이전에 익숙한 사이인 듯, 하늘에서 와서 세상에 나타난 신운이 곧 미혹 중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천년 만년을 기다린 천상의 집의 소리(音), 고향소리, 대음(大音)인 것이 아닌가?!

이런 천상의 신선이라는 생명이 울지 않는다면 누가 울 자격이 있겠는가?

많은 저명한 세계 예언은 모두 지금 인류의 겁난을 지적한 것이다. 대난이 임박했는데 사람으로서는 능력이 없다. 오직 신에게 서약을 실현할 것을 바랄 뿐인데, 신이 말겁(末劫)에 하세(下世)하여 세인을 구도함을 얘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과 신의 길을 걷는 수련인들이 세인을 구도하기 위하여 곤경에 처했을 때 사람들은 멍해진다. 하늘이 붉은 마를 멸하고 사람은 짐승의 표기를 지우고 9평과 3퇴로 멍한 사람을 구해낼 때 사람은 오히려 또 한번 머뭇거린다. 결국 대음(大音)이 울리고 신운이 무대에 올라 중생에게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고 “서약”을 들고 본성을 깨어나게 한다.

인해(人海) 중에서 법선(法船)은 유유히 가고, 천당과 서약을 맺은 이을 부르고 있다.

신운은 노래하기를,”빈부(貧富)는 모두 같다. 대난에는 숨을 곳이 없다. 한쪽에 그물을 열어놓았으니 빨리빨리 진상을 찾아라”。

한 번, 두 번, 세 번 부르니 듣는 자는 큰 복이요, 감격하는 자는 구도될 것이다. 신운이 읊는 것은 신운 후의 나날에 반드시 일일이 체현될 것이다.

그때는 신운의 방주에 구도된 사람들은 격동될 것이고, 모두 다 명백하여진 후에는 눈물이 쏟아지는 것을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생각했으랴, 신운의 전당에 들어서면 뜻밖에 천당과 계약이 있어, 홍복(洪福)이 하늘에서 내려올 것이다.

발표시간:2007년 3월 13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3/13/42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