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대악보(大惡報)─신불(神佛) 최후의 충고

대악보(大惡報)─신불(神佛) 최후의 충고

작가:장제롄(張傑連)

【정견망 2007년 6월 12일】
사람이 편안할 때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제멋대로 악을 행한다. 그 결과 보응(報應)이 닥쳐 난치병에 걸린 후에야 비로소 목숨을 구할 생각을 한다. 황쥐(黃菊)가 바로 이렇게 악보를 받은 생생한 사례이다. 중국의 거의 모든 백성들은 황쥐의 발병부터 병세가 엄중해지고 위태해져 사망한 것이 겨우 반년이라는 아주 짧은 기간에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다. 이런 보응은 그야말로 기세가 맹렬하기 그지없다. 사실 황쥐가 검사결과 질병을 발견했을 때가 바로 생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황쥐는 지난 30여년 이래 질병으로 사망한 최고위급 중공 관원이라고 한다. 사실 30여 년 전 중공 상무위원 급 고위 관원들은 모두 종신제였기 때문에 정적에 의해 타도되지 않으면 늙어서 병사하는 것이 자연적인 법칙이었다. 그러나 황쥐는 상무위원이 된지 5년 동안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왔고 전문적인 의료팀이 그의 건강을 책임졌다.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을 받고자 했다면 말 한마디면 전문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병은 도리어 조기에 발견되지 못했고 발견할 때부터 심각했으며 중간과정이 없었다.

현세(現世) 응보로 인한 질병은 인과관계에 의한 일반인의 병과는 구별이 있다. 일반적인 질병은 올 때 모두 서서히 시작되지만 발견이 늦은데, 일반적으로 스스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쥐의 발병은 아무런 흔적도 없다가 갑자기 순간적으로 왔다. 이것이 바로 현세에 보응으로 받는 질병의 특징이다. 사실 황쥐가 조기검사를 받았다고 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며 틀림없이 모든 것이 정상이었을 것이다. 하늘이 생명을 앗아가려 할 때는 하룻밤 사이에 난치병 말기가 된다. 거대하고 무거우며 시커먼 업력 물질, 영체(靈體)와도 같은 작은 과립이 단번에 황쥐의 췌장부위로 밀려들어가 췌장암 말기가 된 것이다. 사실 췌장암이란 이 명칭은 우리 이 공간에서의 호칭에 불과할 뿐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정치국 상우위원에 진입할 정도의 인물이라면 필경 수많은 관료 중에서 아주 뛰어난 인물로서 운도 비교적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중공은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하늘처럼 커다란 악업(惡業)을 지어 중난하이(中南海 역주; 중공 지도자들이 거주하는 지역)는 거의 극히 거대한 농도의 업력 덩어리에 잠겨있다. 이들 중공 지도층은 볼 수 없겠지만, 자신이 매일 흑색의 업력의 마당 속에서 회의를 하는 것을 본다면 마치 업력 속에 잠겨 흡수하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이들처럼 운이 좋은 사람들에 대해 말해도 역시 고험(考驗)이다. 최근 중공은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 과거에 비해 간부들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인데 왜냐하면 고관들이 죽거나 발병하는 경우가 신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업력 마당이 너무나 커져서 매일 함께 호흡하기 때문에 운명이 비슷해진 것이지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다.

혈채(血債 피의 부채)가 있는 사람은 사건이 생길 기회가 커지면 아무리 운이 좋아도 막을 수 없다. 황쥐가 그 전형적인 예이다. 그는 한 가지 기록을 세웠다. 바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일반인보다 월등한 의료혜택을 받았음에도 일반인의 평균수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아울러 몇 달도 버티지 못하고 황급히 사망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인가? 바로 정치국 및 중공 고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자 파룬궁 탄압에 가담한 관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며 아울러 진상을 모르는 일반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파룬궁 탄압에 가담한 이런 악인들에 대한 하늘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선량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광명을 보여주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황쥐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는가? 황쥐는 장쩌민의 충복으로 오직 장쩌민의 말만 듣기에 장쩌민의 검은 기운을 가장 우선적으로 받기 마련이다. 장쩌민이 그를 정치국에 진출시킨 것은 바로 파룬궁 탄압정책을 지속시키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금융을 전담하게 하여 탄압자금을 지원하게 했다. 왜냐하면 지금은 돈으로 매수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장쩌민을 따르려 하지 않기에 파룬궁을 탄압하자면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황쥐의 이런 사명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황 자신이 그만두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하는데 이것 역시 하늘이 탄압국면을 유지하려는 장쩌민의 마수를 미리 잘라버린 것으로 전체적으로 보자면 장쩌민 세력을 와해시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럼 왜 장쩌민을 직접 제거하지 않는가? 왜 이렇게 우여곡절이 있는가?” 라고 묻을 것이다. 사실 주의해보면 당신은 곧 명확해질 것이다.

그해에 동유럽과 소련 공산진영의 해체는 왜 중공을 함께 해체해 끝장내지 않고 중공 및 몇몇 작은 공산 국가를 남겨놓았는가? 하늘의 배치는 한걸음 한걸음씩 순서가 있는데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사람마음이 점차 각성하는 것을 보려는 것이다.

때문에 중공의 해체 역시 과정이 필요하며 장쩌민 및 그 세력이 점차적으로 붕괴하는 과정 중에 계시(啓示)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는데 모두 특유의 방식으로 사람에게 알리는 것으로 사람에게 보다 많은 시간을 주고 각성하여 미래를 선택하게 하려는 것이다.

황쥐와 같은 전형적인 처리 외에도 다른 고관들도 경고를 받았다. 가령 장쩌민 파의 선전을 담당한 리창춘(李長春)은 위암(위장 하부 유문부위의 암)에 걸려 절제수술을 받았다. 그는 현재 틀림없이 제대로 먹지 못할 것이며 맛도 모를 것이다. 이 역시 그에게 일깨워주는 것으로 그래도 그가 여전히 신화 사이트에 파룬궁을 비방하는 문장을 올리는가 보려는 것이다.

리창춘은 하늘에서 그에 관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표가 다 차면 곧 그의 병도 심해질 것임을 모를 것이다. 만약 리창춘의 병이 어느 날 다시 재발한다면 그가 가는 것도 빠를 것이다.

또 파룬궁 탄압의 총관 부서인 중앙 610 두목 류징(劉京)도 암에 걸렸다. 무슨 암인가에 대해 중공은 비밀을 지키고 있으나 그러나 류징와 함께 수많은 610 두목들이 암에 걸려 죽거나 병에 걸려 죽거나 혹은 갑자기 급사하거나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 외에도 숨이 차서 아주 고통스러워하거나 가족에게 재앙이 미친 경우는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것들은 비밀을 유지하기 어려운 법이다. 중공이 가장 엄밀히 소식을 통제하고 있는 610 두목들의 악보 사례는 다음 문장을 참고할 것. http://epochtimes.com/gb/7/3/17/n1649076.htm

중공 여러 부서 중 현재 인물 교체가 가장 빈번한 곳이 바로 610이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일이 생기고 오래되면 정말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교체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중공 역시 인해전술(人海戰術)로 일어섰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계속 교체한다. 지금은 중공 최고위층까지 교체했는데 류징이 암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자 부주임을 승진시켰다. 여기서 그의 이름은 생략하지만 이런 사람은 정말로 가련한 것이다. 다른 사람도 부책임자가 책임자로 승진하거나 다른 부서에서 승진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업력이 아주 큰 자리에 앉으라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사망, 질병, 불구를 판결내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사람을 앉히지 않아도 안 되는데 중공은 곧 이렇게 사악하기에 당에서 누구더러 죽으라고 하면 그는 곧 죽어야 한다. 하지만 한 가지 구원할 방법이 있으니 바로 빨리 손을 움츠려 더 이상 탄압명령을 내리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며 곧 아주 신속하게 신체 반응이 나타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체에 반응이 있다고 하여 모두 보응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말할 것이다. 저녁에 이불을 덮지 않아 감기에 걸린 것도 악보라고 할 수 있는가? 이불을 덮지 않았다면 이불을 잘 덮으면 좋아질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보응은 줄곧 암흑으로 나아가는 파룬궁 탄압에 참여한 그런 사람들을 말한다. 보응에 대해 중공은 두 가지 초식을 사용한다. 하나는 소식을 엄밀히 봉폐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한다. 두 번째는 개인의 운명과 크게 악한 일을 하여 초래된 하늘의 견책을 뒤섞는 것이다. 가령 불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잔혹하게 해친 사람과 이불을 덮지 않은 것이 같은 일일 수 있겠는가? 중공은 사람들을 사이비로 만들었는데 본래 중국인들이 신(神)을 믿던 최저 선마저 중공에 의해 땅바닥에 떨어졌다. 만약 이를 중시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결국 재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의 정황은 효율이 너무 낮아 마치 중국인들의 지혜를 억제시켜놓은 것 같은데 여러분이 기어이 직접 겪고 나서야 믿겠다면 대가가 너무나 클 것이다.

사실 소위 악보란 바로 자신의 수명에 있는 복덕(福德)을 흑색 업력과 교환하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얻은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어 그래도 평형을 이루지만 선량한 사람들을 탄압하고 불법을 비방하여 생긴 흑업(黑業)은 곧바로 직선으로 상승한다. 사람이 줄곧 가불하기만 한다면 어떻게 좋을 수 있겠는가.

아래의 예는 마땅히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2005년 11월 하순 영향력이 아주 큰 신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허베이(河北) 경찰 허쉐젠(何雪健)이란 자가 다른 경찰이 보는 앞에서 류지즈(劉季芝)란 이름의 파룬궁 수련생을 강간했다. 류지즈는 이미 50이 넘은 여인임에도 허쉐젠은 짐승같은 마성이 폭발한 것이다. 그는 주로 장쩌민이 하달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정책을 믿고 백주대낮에 이런 짓을 했던 것이다. 나중에 해외 여론의 압력이 거세지자 중공 당국에서도 허쉐젠에게 상징적인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류지즈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하늘이 크게 노해 허쉐젠은 일년 만에 암이 발생했다. 무슨 암인가 하면 그가 나쁜 짓을 할 때 사용한 물건에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음경암이었다. 거세당한 남성과 암 치료의 고통 등으로 인해 참을 수 없게 괴로운 허쉐젠은 3차례에 걸쳐 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바로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하다”는 말 그대로였다.

초기 암을 치료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바로 암이 발생한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다. 치료기간에 의사는 허쉐젠의 성기와 고환을 전부 깨끗히 제거했다. 이런 악보는 바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관건은 아직도 무지 속에서 장쩌민을 따라 나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빨리 손을 멈추라고 알려주려는 것이다. 하늘은 아직 자비롭게 기회를 주어 사람들이 각성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2가지 사례를 살펴보았는데 각자 특징이 있으면서도 아주 의미가 있었다. 황쥐 사건의 특징은 그가 살아남고자 기를 썼다는 것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투병 중 황쥐는 중공 간부 의료보건 중심지인 화둥(華東)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각 방면의 의학전문가들을 불러 검사하게 했다. 여기에는 각 과목별 전문의, 일부 노년 중의사 뿐만 아니라 북경의 최첨단 전문가 등을 포함한다. 유명한 중의사들이 처방한 약재를 구하기 위해 결국 상해약재공사에서 최상의 품질을 보증하는 약재를 사용했지만 결국 아무 효과도 없었다.

황쥐는 살고자 하는 욕망이 아주 강했고 이런 식으로 목숨을 부지하려 했다. 그렇다면 왜 이전에 자신의 생명을 고생시키며 파룬궁 박해에 참가했는가. 파룬궁은 수많은 사람들을 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건강을 회복시켜 주었는데 그중에는 췌장암을 앓다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회복된 환자도 포함된다.

황쥐의 이런 운명은 생각할수록 음미할 가치가 있다. 기왕에 독한 마음으로 췌장암을 치료할 수 있는 파룬궁을 탄압했는데 결과적으로 천벌을 받아 정말로 췌장암에 걸렸음에도 이에 불복하고 달갑게 여기지 않으며 인위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자 했으나 헛수고에 불과했다.

지금 황쥐와 같은 이런 사람들은 모두 오성(悟性)이 너무나 낮아 말을 해도 스스로 죽음을 생각할 뿐이며 혹은 자신이 왜 사는지도 모른 채 스스로를 망치고 있다.

다시 허쉐젠을 보자. 그는 황쥐와는 달리 고통이 너무나 심했고 죽고 싶은 마음에 3차례나 자살을 기도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하늘이 그가 죽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고 살아도 죽느니만 못하게 된 것이다. 이는 천벌의 한 가지 표준적인 방식으로 죄악을 상환하는 외에도 주로 보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려는 것이다. “더 이상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 그는 우주의 불법으로 누가 건드리면 누가 갚아야 한다.”

여기에서 허쉐젠이 착각한 것은 한번 죽으면 만사가 끝난다는 생각이다. 사실 진정하게 생명현상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감히 경솔하게 죽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허쉐젠처럼 이렇게 큰 죄악을 저지른 자들은 정말로 이 공간에서 죽더라도 원신(元神)은 다른 공간에서 징벌을 받는데 이 공간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엄혹하고 그침이 없을 것이다.

칼산, 불바다, 기름 가마, 뱀에 물리고, 독충에 물리며, 수레에 깔리고, 망치로 얻어맞고, 심장을 파내며 간장을 파내는데 무수한 형벌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 그 자체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파룬궁을 탄압하면 악보를 받는 것을 믿지 않는 것처럼 이런 지옥의 광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지도 모른다.

그러나 허쉐젠과 이야기할 나눌 기회가 있다면 그가 감히 죽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보도록 하라.

만약 그때는 장쩌민이 시켜서 그렇게 대담한 짓을 했다고 말할지라도 결국은 자신이 지은 죄는 자신이 갚아야 한다.

물론 장쩌민에게 남은 날은 더욱 비참할 것이다. 그러나 보응은 바로 이러한데 누가 보응을 받든지 원인이 있는 것으로 누가 받아야한다면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조건을 따질 수 없는 것으로 상의할 수도 없다.

정말로 상의할 수 없는데 바로 신장병 전문의 리바오춘(李保春)이 소리 없이 죽은 것과 같다. 올해 5월 4일 오후 상해 제2군의대학 부속 장하이(长海) 병원의 신장병 전문의 리바오춘이 사전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병원 건물 12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그는 허쉐젠과는 달리 학자로 이름을 얻은 사람으로 40여세의 촉망받던 의사였다. 그러나 한 순간에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

왜 판사가 그 안건을 심리할 때 그는 변호사의 변호도 필요로 하지 않았는가. 이 공간에서는 은폐할 수 있어도 그쪽에서는 모두 명백하기 때문이다.

우울증이라도 좋고 귀신이 씌었어도 좋고 혹은 국가안전부에서 살인으로 입을 막고 생체장기적출 흑막을 아는 증인을 제거했다고 해도 좋은데 어쨌든 사람이 투신했으니 모든 부귀영화가 사라진 셈이다.

이치는 아주 간단한데 만약 의사가 정말로 환자들을 구하고 보살폈다면 옛말에 “사람 목숨을 하나 구하는 것은 7층탑을 쌓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리바오춘이 매일 출근해 장기를 이식하고 수많은 생명을 살렸다면 마땅히 거대한 복덕을 쌓았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이런 장기가 살인을 통해 얻은 것이라면, 그것도 단순한 사형수가 아니라 수련인의 것이라면 이런 살인 앞에서 장기이식으로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오히려 하면 할수록 아래로 떨어지는데 갑자기 100층을 떨어져 내려온다면 어떤 곳이겠는가.

보기에는 그의 재산 같아도 사실 업을 지으면서 따라온 것은 본질상 그와는 분리된 것으로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즉 덕이 없으면 인체마저도 지탱할 수 없다. 그럼 건물에서 뛰어내려 죽는 것으로 이는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물론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추측하는데 바로 바른 사고(思考)가 아니다. 사실 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수련인에게 큰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응은 사람들이 알게 될 때를 기다려 오는 것이 아니다. 보응은 바로 자신의 복덕을 다 소멸시키고 자신의 본전을 망가뜨리며 스스로 자신을 사람으로 간주하지 못할 때 그럼 하늘은 더 이상 사람이 될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파룬궁 탄압에 전력을 기울이며 자신도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자신에게 권력이 있고 총이 있기에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는 사람의 무지한 생각일 뿐이다.

천진 610 고관 쑹핑순(宋平順)은 공안에서 정협 주석까지 승진한 인물로 장쩌민과 뤄간을 따라 천진에서 파룬궁 탄압에 매진한 인물이다. 그는 초기부터 장쩌민 뤄간을 따라 파룬궁을 모함하고 천진 사건을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4.25사건과 이후의 대 탄압이 진행되었다. 쑹은 줄곧 전력을 다했고 한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는 늘 총을 휴대하고 다녔다고 한다.

7,8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하는 나쁜 일을 한 후 2006년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정법위원회서기에서 물러나 정협주석으로 휴식을 취하고자 했다. 그는 이 몇 년 간 간고하고도 막중한 세월이 모두 지나갔으니 이제는 아무 일도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웃음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사무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아직도 설이 분분한데 뤄간이 살인으로 입을 막은 것이라고도 하고, “지은 죄가 두려워 자살했다고도 한다.” 또 기관이 잘렸다거나 약을 먹었다는 등등 설이 분분한데 여기서는 일단 분석하지 않겠다. 중요한 것은 그와 같이 든든한 배경을 가진 장쩌민 뤄간의 핵심 인물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죽었다는 것이다.

대악보가 닥치면 이미 오는 것으로 막을 수 없다.

우울증도 없고 신체적인 병이 없으며 겉모양도 멀쩡하던 쑹핑순이 갑자기 사망했다. 그 자신의 말로 하자면 “집안에 걸린 그림만 억이 넘는”데 왜 이렇게 허무하게 갔단 말인가. 그동안 고생했던 모든 것이 설마 오늘 이런 악보를 받기 위해서였단 말인가.

이것은 모두 악보의 표현으로 사람의 생명이란 얇은 종이와도 같아 총을 가지고 다닌다고만 보지 말라.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올 뿐이다. 정법(政法), 공안계에 이런 악보는 너무나 많아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중공에 의해 전형으로 내세워진 런장샤(任長霞)는 허난(河南)성 덩펑(登封)시 공안국 상무위원회 서기이자 공안국장이다. 그녀 또한 파룬궁 탄압의 고수로 2004년 4월 14일 저녁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앞에 가던 차량과 추돌했다. 차에 타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멀쩡했는데 뒷좌석에 앉아있던 런장샤만 사고로 죽었다.

중공에서는 그녀를 “인민의 좋은 위사(衛士)”로 크게 선전했다. 그렇다면 왜 공안내부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다 급사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보응이 오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법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장쩌민 전용열차가 장쩌민을 위해 충성을 바쳤던 인물을 치어 죽인 것이다.

지난(濟南) 공안국 문화보위지대 조사연구원이자 일급 경사인 둥젠춘(董建村)은 파룬궁 박해를 모두 기록해왔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포상이 아니라 장쩌민이 산둥성 지난에 왔을 때 전용열차를 호위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기차에 치어 머리가 부서진 것이다. 머리와 몸이 따로 분리된 극히 처참한 광경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사후에 단지 “열사”로 봉해졌을 뿐이다. 저승에 가면 이런 칭호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염라대왕은 공산당을 가장 싫어하는데 왜냐하면 공산악당이 저지른 억울한 사건이 너무나도 많아 그의 업무량을 폭증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공의 “열사”라는 이런 신분은 오히려 사망자의 죄를 더할 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지역에서는 파출소에서 악보를 받은 후 전체 경찰들이 그리 진지하게 파룬궁 박해 명령을 집행하지 않으며, 어떤 사람은 한쪽 눈을 감고 방관하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정보를 알려주면서 암암리에 보호해주어 결과적으로 복을 받았다. 바로 이렇기 때문에 중공은 소식을 엄밀하게 봉폐하지 않을 수 없으며 악당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며 박해를 유지할 사람이 없을까 두려워한다.

…중략….

그렇다면 왜 파룬궁을 박해하면 악보를 받는가? 사실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사람의 일생은 자연적인 업력윤보의 관계가 있다. 어떤 사람은 운명이 좋고 어떤 사람은 나쁘며 또 어떤 사람은 나쁜 일을 하여 보응을 받고 어떤 사람은 보응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이번 생은 과거의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객관적인 현상은 아주 복잡하며 이것이 바로 사람이 생활하는 방식이다. 사람이 기본적인 도덕규범에 따라 생활하면 좀 편안한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 역시 바로 이러할 뿐이다.

그러나 나쁜 일 중에 한 가지 예외가 있으니 바로 불법(佛法)을 비방한 죄이다. 이것은 사람의 이치를 초월하는 큰 죄로 천상(天上)의 고층생명과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가 아주 크며 초래하는 업력도 사람의 분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

이런 일은 누가 했든 빚을 독촉하지 않지만 했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는데 이는 하늘의 이치이다.

파룬따파는 바로 불법으로 우주의 근본적이며 객관적인 법칙이다. 이때 누가 파룬궁에 반대한다면 곧 반드시 직접 우주법칙에 대항하는 것으로 반대하는 것이 된다. 이 법칙 중에서 사람이 우주 법칙 자체를 반대한다면 곧 자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그럼 곧 멸망이 가속화된다. 하나의 작디작은 육신이 어찌 불법과 천법(天法)의 징벌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다시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을 본다면 무슨 이유가 있든 그가 박해했다면 반드시 이 우주법칙을 파괴했을 것이며 따라서 악을 저지른 사람들은 그 어떤 구실을 대든 상관없이 악을 저지르고자 하면 또한 반드시 이 우주법칙을 짓밟아야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때문에 파룬궁은 자체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모두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망친 것이다.

사람이 덕을 잃고 수명이 줄어드는 것에서 시작해 결국에는 덕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더 이상 구도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곧 우주법칙에 반대하는 찌꺼기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남기기 어렵고 생명 역시 유지하기 힘들다.

모든 객관적 법칙은 모두 자각적으로 법칙에 반대하는 사물을 억제하는 작용을 일으키며 그것의 명을 빼앗는 작용을 한다. 질병, 화(禍), 재앙, 해(害) 등은 모두 객관적인 법칙이 당사자를 배제하는 표현이니 어찌 도피할 수 있겠는가?

대악보는 이미 도래했고 불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은 신불(神佛)이 사람에게 주는 최후의 충고이다.

악보를 받은 사람이 인간세상에서 각종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교훈을 받아들여 사람을 깨어나게 하고 구원하려는 것이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해져 사람을 구도함은 이번 한번뿐이며 천년,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것이다.

왜 기어이 천만년 고생스럽게 기다려온 이 기연(機緣)을 불법을 비방해 악보를 받는 어리석은 일에 사용한단 말인가?

고해에는 끝이 있고 고개를 돌려보면 바로 피안이다!

발표시간 :2007년 6월 12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6/12/44366.html